그젯밤 군산 무녀도 해상에서
김 양식장 관리선이 전복돼
선원 5명 가운데 현재까지
3명이 구조됐습니다.
해경이 경비함정을 동원해
야간에도 수색 작업을 벌였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주혜인 기자, 실종 2명인 상황,
아직 그대로인가요?
네, 밤에도 수색 작업이 이어졌지만,
실종자 발견 소식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난 김 양식장 관리선에 타고 있던
선원은 모두 5명이었습니다.
선장 49살 신 모 씨와 한국인 선원 2명,
러시아 국적 선원 2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아직까지 발견된 선원은 3명입니다.
어제 아침 8시쯤, 전복된 관리선에서
러시아 선원 2명이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70살 박 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선장 신 씨 등 나머지 2명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해경이 조명탄을 터뜨리며
경비함정 14척과 인력 2백여 명을 동원해 야간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들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현재 초속 2m의
잔잔한 바람이 불고 있고,
파도 높이는 0.6m가량으로
기상 상황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해역의 수온은 17도로,
이 경우 6시간 이내에 생존할 가능성이
50%인 만큼, 해경은 양식장에서
가로, 세로 37km까지 수색 반경을 넓혀
실종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대로
경비함정과 헬기, 그리고 추가 인력을
투입해 총력을 다해
수색을 벌일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JTV NEWS 주혜인입니다.@@@


-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