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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무녀도 어선 전복…수색 상황은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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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무녀도 어선 전복…수색 상황은

군산 앞바다 어선 전복 사고 소식입니다. 선원 5명 가운데 현재까지 2명이 구조되고, 1명이 숨졌는데, 사고 사흘째인 오늘도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실종자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나요? 해경은 밤사이 조명탄과 경비함정 14척, 인력 2백여 명을 동원해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들은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가 난 김 양식장 소형 어선에는 모두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 가운데 현재까지 3명이 구조되거나 숨졌습니다. 어제 아침 8시쯤, 뒤집힌 채 발견된 배에서 러시아 국적 선원 2명과 70살 박 모 씨가 구조됐는데, 다만 박 씨는 이미 숨진 상태 였습니다. 49살 선장 신 모 씨와 52살 선원 송 모 씨 두 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수색 작업도 확대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관공선, 민간어선 등 선박 31척과 헬기 3대, 인력 3백10명을 동원해 해상은 물론 인근 해안가도 수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37km 반경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어제 저녁 6시에 모두 해제된 가운데, 지금은 북동풍이 초속 5에서 11m로 불면서 파도 높이는 0.5에서 1.5m가량으로 기상 상황은 나쁘지 않습니다. 해경은 표류예측시스템에 따라 실종자들이 남쪽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JTV NEWS 오정현입니다.@@@
강혁구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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