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선거법 개정안이
다음달 3일 이후에 표결 처리될 전망입니다
당초 법안에 담긴 지역구 축소안은
현실적으로 통과 가능성이 낮다는 우려속에
여러 대안도 논의되고 있는데요
전북은 상황에 따라 최대 세 석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정치권이 분주하게 주판알을 튕기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현재 선거법 개정안은, 지역구를 28석 줄여
그만큼 비례 의석을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당 지지율과 실제 의석을 연동하자게
핵심인데 자유한국당을 뺀 나머지 정당들이 합의한 겁니다
권 태 홍 정의당 사무총장 - 0033
비례성과 대표성이 제대로 좀 반영되는
그런 국민을 닮은 국회를 만들겠다고 해서 안을 만든 게 지금 현재의 선거제도
개편안이라는 거죠.
cg///
이 안이 통과되면 전북 지역구도
10석에서 7석으로 3석이나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자기 지역구가 사라지는 안에
현역들이 찬성 표를 던질 리 없다는 우려에
240+60석 안도 나왔습니다. ///
이럴 경우 전국에서는 지역구가 13석,
전북에서는 한 두 석 가량 줄어들게 되는데
평화당은 인구 편차를 완화해 농촌 의석
감소를 최소화하자는 입장입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 대변인 0035
그 대신 이제 13석도 /// 농촌에 집중되지않게 하기 위해서 2대 1 인구편차 결정을 좀 풀어내자...
자유한국당을 뺀 나머지 정당들이
선거법을 논의하기 위해 4+1 협의체를 가동한 가운데, 최근에는 지역구 축소가 세석에 불과한, 250석 플러스 50석안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성엽 대안신당 대표 40-
(전북) 지역구가 계속 줄어와서 지금 10석까지 줄어들었는데, 한 자리 숫자로 내려간다는 것은 지역 대표성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이 잇따라
선거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비상행동에 돌입한 데 이어, 대안신당도 의원들의 뜻을 모아 당의 공식 입장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 승 환 기자
국회의석 확대에 반대하는 여론이 워낙
높아 3백석을 유지한채 법안 통과 가능성과 개혁취지까지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
정당별, 지역별 셈법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

-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