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약대가 내년부터 3월부터
출범합니다.
첫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제약산업을 전북의 신산업으로 키우는 거점 역할에 기대감이 큽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지난 3월, 신설이 확정된 전북대 약대.
내년 3월 출범을 앞두고 첫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CG-IN)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30명 정원에
모두 24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8대 1이
넘었습니다.
전국 37개 약대의 경쟁률이 평균 5.8대 1인
걸 감안하면 신설 약대임에도 경쟁률을
보였습니다.(CG-OUT)
정원의 절반을 지역인재 전형으로 뽑고,
단순히 개업 약사가 아니라
산업과 의료현장에서 일할 약사 양성이라는
특화된 교육목표가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민경현//전북대 약대 교수
산업약사와 임상약사라는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두 가지의 교육과정이 지원 학생들에게 많이 설득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국립대인 전북대 약대는 전북대만이 아니라
전북의 새로운 성장산업 거점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북대도 지역의 강점이 농생명인 만큼
천연물을 소재로 한 신약 개발과
제약산업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농촌진흥청과 한국식품연구원 등도 있어
동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채한정//전북대 약대추진단장
지역의 연구력, 지역의 산업을 의약품과
제약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그런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충분한 역할을 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수한 교수 채용과 함께
신설 약대로서 아직은 미흡한
교육연구 공간을 서둘러 확보하는 일이
과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