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시대 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균형 발전 정책의 핵심 사업인
기회발전특구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투자하는 기업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줄 예정인데요,
지정 대상이 수도권으로 확대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다음 달 출범하는
지방 시대 위원회는 기회발전특구를
심의.의결하는 권한을 갖습니다.
(CG IN)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투자하는 기업에게 세제 감면과
규제 완화 등 기존에 없던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지역입니다.
특히, 실증 특례, 임시 허가, 그리고
규제 여부의 신속한 확인 등
이른바 규제 혁신 3종 세트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CG OUT)
국가산업단지와 혁신도시 등이 대상이며
산업자원부 장관에게 신청하면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하게 됩니다.
[민선식/전라북도 정책기획관 :
산업단지나 특정 지역을 기업들이 이전을 할 수 있고, 이전했던 기업들이 좀 더 재투자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적인 범위를 갖고 지역과 어떻게 연계시킬 것인지...]
윤석열 정부가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만큼
기업 유치에 큰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예상과 달리 지정 대상이 수도권의
인구감소 지역과 접경 지역까지
확대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전북연구원과 유치를 준비해온
전라북도 역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윤동욱/전라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 :
여섯 가지 기업군이나 산업군을 갖고 기회발전특구를 지원하면 좋겠다, 지정하는 기준이랄지 콘셉트랄지 또 현 정부의 산업 정책 방향에 맞춰서 가다듬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회발전특구의 구체적인 혜택을 담은
법안이 지난달 발의된 가운데
이차전지 특화 단지 유치전에 못지않은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