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장점마을 주민과 시민 단체들이
KT&G 서울 본사에서 집단 암발병과 관련해
KT&G의 책임을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가졌습니다.
익산 장점마을 주민과 시민단체는
집단 암 발병의 원인이 담뱃잎 찌꺼기인
연초박으로 드러난 만큼,
2천9년부터 2천2백여 톤의 연초박을 배출한 KT&G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주민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공식사과와
함께 피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부 역학조사 결과,
익산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장에서 연초박을 불법으로 가공해 비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주민 22명이 암에 걸려 1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