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6번째,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전주에서 열린 농정틀 전환 보고대회에
참석한건데요.
농어업인에게 혁신과 성장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생산비 보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농민들은
과감한 농정개혁을 요청했습니다.
04:58- 05:04
조광윤/한농연 전남지부
"농사 열심히 지어봤자, 손에 쥐는 돈은 한푼도 없고, 적자라는 겁니다."
01:31-
김성만/경남 농어업특별위원장
"농산물 유통 구조 좀 어떻게 해달라, 30년 동안 이렇게 외쳐왔는데. 지금도, 아직까지도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농정의 틀을
과감하게 전환해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겠다고 답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2022년까지 읍면 소재지에 생활 SOC를 900곳 이상으로 늘려 어디서나 30분 안에 보육.보건 서비스에 접근하고..."
공익형 직불제를 도입해
쌀에 편중된 직불제를 개편하고
농산물 수급관리와 가격시스템도
선진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생산자조직이 사전에 재배면적을 조정하고 작황에 따라 공급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재생에너지로 주민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주도형 협동조합을 확산하고,
농어업회의소를 활성화해
지역 농정의 협치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전국의 농어업인을 만난 결과를 보고하고
새로운 농정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
전북에서 열리면서
농업 수도로서 전북의 위상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


-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