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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사고 후 도주한 시의원 벌금 500만 원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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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로 7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환 정읍시의원이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석환 정읍시의원은 지난해 8월
정읍시에 있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서
전기 자전거를 몰다 노인을 다치게 하고
119 구급대원과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자전거를 버리고 사고 현장을 빠져 나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법 정읍지원은
피해자를 구호해야 함에도
자전거를 버리고 현장을 이탈한 것은
도주의 고의로 보기에 충분하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김학준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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