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관계자에게 수사 정보를 흘린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경찰관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전주지법 제3-1형사부는 유출된 정보가
수사에 지장을 준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관의 수사와 노력이 불법 도박 혐의자 4명에 대한 구속.기소로 이어졌다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선고를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3개월 동안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수사하면서
사건에 연루된 인물에게 아홉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 시기 등의 정보를 넘겨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