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고위 간부가
연구원의 시설과 장비를 몰래 이용해
암호화폐를 채굴한 사실이 적발돼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공개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A실장은 연구원 창고에
그래픽 처리장치 12개로 서버를 만들고,
전기공사와 출입감지 센서까지 설치해
몰래 암호화폐 채굴작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감사위원회는
A실장이 연구원에 786만 원 상당의 손해를 입혔다며 이를 회수할 것과 함께
근태 기록 부정 등록과 사문서 위조 등에 따라 해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 강훈 기자 (hunk@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