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들에게 암구호 등의 군사기밀을
담보로 불법 대출을 해준 사채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해부터 육군 대위와 부사관 등
군 간부 3명에게 암구호와 피아식별띠 등을
담보로 1백만 원에서 2백만 원씩을
대출해 준 혐의로 사채업자와
직원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 도박과 코인 투자 실패 등으로
빚을 지게 된 군 간부들에게 접근해
불법 대출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에게 군사기밀을 유출한 대위에게는
지난 6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고,
나머지 2명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