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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 암구호 담보 대출' 사채업자 3명 기소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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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 암구호 담보 대출' 사채업자 3명 기소

군 간부들에게 암구호 등의 군사기밀을
담보로 불법 대출을 해준 사채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해부터 육군 대위와 부사관 등
군 간부 3명에게 암구호와 피아식별띠 등을
담보로 1백만 원에서 2백만 원씩을
대출해 준 혐의로 사채업자와
직원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 도박과 코인 투자 실패 등으로
빚을 지게 된 군 간부들에게 접근해
불법 대출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에게 군사기밀을 유출한 대위에게는
지난 6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고,
나머지 2명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최유선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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