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전주에서 개막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는
국내외에서 수천 명의 경제인들이
참가합니다.
대회와 함께
각종 부대 행사도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지역 상권 기대감이 큰데요.
자영업자들도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손님맞이에 분주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약재와 직접 기른 채소로 만든 백반을
주메뉴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한인비즈니스대회의 주 무대인
전북대학교 근처에 있다 보니
대회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회가 다가오면서
직원 교육과 신선한 재료 준비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함준수 / 음식점 실장 :
전주의 맛과 멋을 보여드릴 생각이고요.
그리고 손님들한테 서비스도 더 친절하게,
직원들한테 더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각종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한옥마을 주변 상권의 기대도 남다릅니다.
대회 참가자들이 머물 숙소가
이 일대에 밀집해 있기 때문입니다.
[양미 / 음식점 대표 :
큰 대회가 열리는 것만큼 전주 오시면
전주비빔밥에 대한 관심도 많으실 것이고,
그분들이 많이 찾아주실 걸로 기대하고
있거든요.]
전주시도 음식점과 숙박시설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6개 점검반을 구성해
위생 상태는 충분한지 또 바가지 요금은
없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동포 경제인들이
보다 쉽게 전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지도도 제작했습니다.
전통 음식과 로컬푸드 맛집,
현지인 맛집 등 80곳을 추려
한글과 영문판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2만 부의 지도는 대회장은 물론
전주역과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배치됩니다.
[장애숙 / 전주시 관광산업과장 :
경제인들과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한테
음식 창의 도시로서 전주의 맛을 알리고
싶어서 지도를 제작하게 됐습니다.]
2주 뒤 막을 올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경제인들의 잔치를 넘어 지역의 잔치로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