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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영역 확대 기회...전북업체 관심"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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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비즈니스대회는 동포 경제인들에게는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짧은 일정으로
수백 개의 다양한 업체와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회에 참가한 한상들은
전북 업체들에 대해서도 적지 않은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고병훈 대표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건너간 건 11년 전입니다.

한국의 미용 제품을
미국에서 유통하는 사업에 뛰어든 겁니다.

16년간의 무역회사 근무 경험은
고 대표의 든든한 사업 밑천이 됐고,
때마침 불기 시작한 한류 바람에
사업은 순항했습니다.

[고병훈/지온글로벌 대표:
운이 좋았던 게 K-팝, K-컬처가 바로
그때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했던 그
시점이었어요. 그래서 그때 가장
처음에 수혜를 받았던 업종이
K-뷰티였어요.]

두 달에 한 번꼴로 국내에 들어와
미국에 수입할 제품을 물색한다는
고병훈 대표.

바이어로서 처음 참가하는 한상대회는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맛의 고장
전북에서 열린 대회이다 보니
식품 분야에 각별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고병훈/지온글로벌 대표:
전북에서 가장 강점인 경쟁력 있는 쪽은
식품이니까 식품 쪽을 좀 이렇게(미팅)
하고 있고요. 단시간에 많은 업체를
경험할 수 있는 게 되니까... ]

1세대 재외동포 사업가로서
세계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한상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고병훈/지온글로벌 대표:
열정을 가지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그런 추진력,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의 제품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놓아주고 싶다는 게 고 대표의 작은 바람.

한인비즈니스대회가
한상들에게는 새로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지역 업체들에게는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김민지입니다. (JTV 전주방송)
이정민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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