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능 마무리..."지난해보다 쉬웠다"

2024-11-14

공유하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14일)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수능 한파는 없었지만,
시험을 잘 치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곳곳에서 가득했는데요.

올해 수능은 '불수능' 이라 불렸던
지난해보단 대체로 평이했다는
반응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 속에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

시험을 잘 보라며
찹쌀떡을 한 입 먹여 주기도 하고,

[한 입 먹어야 돼, 먹고 해야 돼!]

이날만을 위해 달려온 아이의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허윤희.전훈석/수험생 학부모:
그동안 고생했던 결실을 맺는 게
중요하니까 떨지 않고 차분하게
부담 갖지 않고 그동안 했던 대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놓고 온 준비물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자녀의 뒷모습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소연/수험생 학부모:
제가 대학 시험 봤던 그 생각도 나고요.
차분히 잘해서 찍은 것도 다 맞았으면
좋겠고 원하는 거 다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지각 수험생을 태운 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시험장에 도착합니다.

수험생 수송 작전은 올해도 어김없이
펼쳐졌습니다.

[전광욱/전주 화산지구대 경위:
시험조차도 못 볼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그 수험생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려서 최대한 빠르게 오려고
노력했습니다.]

올해 도내에선 1만 7천41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렀고 1교시 결시율은 10.3%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시험은 '불수능' 으로 불린
지난해보다는 쉬웠고 지난 9월 모의평가
수준이었다는 반응입니다.

[권강우/고3 수험생:
작년보다 좀 쉬웠던 것 같아요.
수학이 좀 어려울 걸로 예상이 됐는데
수학이 비교적으로 별로 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전주에선 수험생이 1교시가
종료된 이후에도 답안지를 작성하는 등
모두 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의 신청 등을 거쳐
다음 달 6일 성적을 통보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이정민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