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사 112명 일반의 복귀... 전공의 공백 여전

2024-11-26

공유하기

의정 갈등으로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수련 병원이 아닌
일반 병의원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100명이 넘는 전공의들이
일반 병의원에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이비인후과입니다.

지난 7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며 수련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가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C.G> 이 의사는 생계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 취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처럼 수련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하나 둘 일반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C.G> 지난달 기준, 전북에서
일반 병의원으로 재취업한 전공의는
모두 112명,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 400여 명의
30%가량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3분기 기준으로
도내 일반의는 모두 331명으로
1분기보다 100명가량 늘었습니다. //

전공의들이 정부 정책에 반대하며
수련을 포기했지만, 군입대와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일반 병의원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정경호 / 전북의사회장 :
정상적인 복귀는 아니죠. 정부 정책에 동조를 한다고 하면 수련병원으로 들어가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생계를 위해서 병원에 취직을 한다고 (봐야겠습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재취업을 하고 있지만
도내 수련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는
1명에 그치면서 전공의 공백 사태가
완화될 기미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훈입니다.(JTV 전주방송)
김학준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