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가업체 매출 늘고 지역에 환원까지

2024-12-01

공유하기

올해 김제 지평선축제가
경쟁을 통해 선정된 지역 식당들로
음식 부스를 운영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축제가 끝난지 한 달이 훌쩍 넘었지만
참가 식당들이 지역 안팎에 알려지면서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가업체 가운데는 축제 수익을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는 곳까지 나와,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종업원들이 수북하게 쌓아올린
탕수육 접시를 분주하게 나릅니다.

밀려드는 주문에
주방장의 손놀림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이 음식점은 올해 지평선축제에 참가한 후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익산에 분점까지
냈습니다.

[여강훈 / 지평선축제 참가업체:
제가 생각지도 못한 외지에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뭐
진짜 크게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오리훈제덮밥.

다함께 먹는 따뜻한 점심 한 끼에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안순이 / 김제시 용지면:
첫 숟가락 하나 딱 드는 순간에 너무
입속에서 감돌고 덮밥이 진짜 맛있네요.]

또 다른 참여업체인 이 오리고기 전문점은
축제 수익금 1천만 원을
지역 이웃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매일 점심에 노인과 장애인 등을 초대해
모두 1천 명의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이수민 / 지평선축제 참가업체:
저희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저희 엄마 아빠가 말씀을 해주셔가지고.
그러면 우리가 따뜻한 밥 한 끼로...]

김제시는 앞서 지역맛집 670여 곳 중
전문가 평가와 코칭 등을 통해
9곳의 대표 맛집을 선발하고
지평선축제 먹거리부스에 초청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정성주 / 김제시장:
앞으로도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축제 음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가
축제도 살리고 지역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최유선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