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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극의 현장될 뻔...대통령 탄핵해야"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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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끝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각계각층이 시국선언에 나서
윤 대통령 탄핵과 관련자 처벌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우석대학교 교수 수십 명이 대학 광장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 계엄 선포는 하마터면
이 나라를 거대한 참극의 현장으로
만들 뻔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통령 탄핵을 무산시킨 것은
오직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나라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린 거라며
온전한 정당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박진희/우석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윤석열 일당은 이제 국정의 정당한
책임자가 아니고 겉으로 내세우는
보수 명분조차 상실한 추악한 반역자일
뿐입니다.]

전주시내 1천350개 교회가 참여한
전주시기독교연합회도 이번 사태의
모든 혼란에 책임을 지고 윤 대통령은
즉시 하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엄정한 수사를 통해
이번 사태의 전말을 모두 밝히고,
관련자에 대한 처벌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는 오는 14일
탄핵안 표결에 참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종숙/목사: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민의 추상같은
부름에 응답하여 표결에 참여하고
탄핵소추안을 반드시 가결하라.]

전북약사회는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침탈하고 의원들을 체포하려 한 시도는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윤 대통령은 더 이상 국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북어린이집연합회와
전주슈퍼마켓협동조합도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거나
탄핵될 때까지 거리에서 촛불을 들고
싸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이정민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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