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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신속히 판결해야"..."골목 상권 살아나길"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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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관심은 이제 헌법재판소에 쏠리고 있습니다

도민들은 하루 빨리 국정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판결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탄핵 가결을 계기로
민생과 골목 상권이 안정되길
바라는 목소리도 잇따랐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 우원식 / 국회의장 :
가 204표, 부 85표, 기권 3표,
무효 8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국회에서 두 번째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년 7개월여 만에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도민들은 국정 안정을 위해
이제는 헌법재판소가 하루 빨리
판결을 내놔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이은비 / 서울시 송파구:
(헌법재판소에서) 빨리 결정이 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게 길어질수록 이제 혼란이 가중되니까요. ]

탄핵안 가결 직후 담화에서도
자신의 노력이나 성과만을 내세우는 데
급급했던 윤석열 대통령.

도민들은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나 반성도 없었다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 정재문 / 전주시 장동 :
혼자만의 착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는 지금도 더 죽었고 청년의 일자리도 없는데 어떤 경제를 살렸다고 하는지... ]

가뜩이나 경기가 침체된 마당에
계엄 사태로 골목 경기는 완전히
얼어 붙은 상황.

[ 박세곤 / 전주시 금암동:
오죽하면 장사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괜찮은데 계엄 선포한 뒤로 그때 손님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

자영업자들은 뒤늦게나마
사라진 연말 특수가 조금이라도
살아나기를 기원했습니다.

[ 김금순 / 전주시 금암동:
탄핵(안)이 좀 (통과)됐으니까 사람들이 좀 많이 다니고 소상공인들이 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정치권과 각종 단체들은
탄핵안이 통과된 뒤
성명을 통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C.G>
전북자치도의회는 내란 우두머리인
윤석열 대통령과 가담자들의
체포를 촉구했고,
시군의회의장협의회도
철저한 수사가 이뤄질 때까지
긴장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민주당과 진보당, 정의당 등
도내 야3당은 물론,
김관영 도지사와 시장군수협의회도
탄핵 가결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황당했던 계엄 사태가 도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가운데
이제는 헌재의 신속한 판결과
민생 회복이 또다른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김학준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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