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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주의보... 환자 매주 2배 늘어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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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는
독감 환자의 증가세가 가파릅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3주 동안
환자가 매주 두 배 가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민지 기잡니다.

전주의 한 어린이 병원,

진료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대기실이 북적입니다.

진료를 마치고 나온 아이는
엄마 품에 안깁니다.

[A형 독감이요. (A형 독감? 열이 많이
났어요?) 네. 39도.]

고열과 기침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부쩍 늘었습니다.

[김승윤, 김혜림/전주시 호성동 : 열 나고 가래 기침 나고 어지럽다고 하고 힘도 없다고 해 가지고 다시 왔어요. 많이 아프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오전에 병원에 왔지만
환자가 많은 탓에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 접수까지 다 끝난 상태라
금요일날 오전에 10시 반 괜찮으세요?]

CG// 전북의 12개 표본 기관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독감 환자 수는
지난달 들어 매주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독감의 경우, 최대 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증상이 나타납니다.

[김신선, 전주시 보건소장 :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아의 경우에는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하고 독감이 더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집니다.(JTV 전주방송)
김민지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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