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정국이 무척 혼란스럽지만
전북자치도 입장에서는 이제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반을 하나둘씩 구체화해야 할
시점입니다.
김관영 지사는 제주항공 참사로
미뤄뒀던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초지일관의 자세로 더 특별한 100년을
만들겠다고 새해 구상을 밝혔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트랜스)
올해 도정 목표는
경제 육성과 농생명산업 수도 조성,
그리고 새만금 도약 등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올해도 이 계획들을 변함없이 추진해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작년에는 방향을 얘기했다면
올해는 좀 더 구체적인 심화 과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바이오산업 육성 5****** 계획을 수립하고, 150개 기업을 유치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또, 전북특별법을 기반으로
각종 특구를 지정해 지역특화산업을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적정성 검토로 차질을 빚었던
새만금 SOC사업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계획입니다.
[김관영 / 도지사 :
2026년 새만금 신항만 개항에 대비해서
신항 진입·연결도로를 조속히
개통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확대하고,
관광자원을 개발해 인구 유입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김 지사의
재선 행보에 대한 질문도 나왔지만
지금은 민생이 우선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2036년 하계올림픽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역량을 모으고,
정치권과 함께 대광법과 공공의대법도
다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주-완주 통합에 대해서는
조기 대선 가능성으로 인해 주민투표 등
관련 절차가 연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다음 달 상생 조례를 만들어
완주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혐오시설 이전 등)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예측 가능하게
도의 조례로...]
김관영 지사는 도전 없이는 성공도 없다며,
도민들도 변화와 혁신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