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익산시의 지원을 받은
창업 기업들이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익산시는 올해부터는 7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통해 공장 설립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버섯 균사체로 친환경 포장재를 만드는
청년 창업 기업입니다.
스티로폼과 달리 자연 분해가 가능하고,
액상 형태로 다양한 모양의 포장재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지난해 익산시의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시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송주영/기업 대표 :
다양한 패키징 (포장)을 하는 중소기업에서도 연락이 많이 오고 있고요. 그리고 ESG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대기업들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익산시의 지원을 받은
청년 기업 가운데 3곳은
중기부 지원 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익산시는 올해부터는
청년 벤처펀드를 통해
청년 기업의 공장 설립 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권오석/익산 청년창업 벤처펀드 운용사 :
지역 전문 활성화 벤처 캐피털입니다. 그런 과거의 노하우들을 활용해서 익산시가 벤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익산시는 청년 벤처와 식품, 그린바이오
분야 펀드에 30억 원을 조성해
올해 지역의 청년기업들이
76억 원 가량의 자금을
투자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헌율/익산시장 :
청년 창업가들이 시장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후속 기술 개발과 글로벌 진출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장을 돕겠습니다.]
시제품 개발부터 공장 설립까지
자치단체의 벤처 펀드를 통한
창업 지원이 새로운 창업 생태계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