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의붓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이 검경의 허술한
대처로 두 차례나 기각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2일 첫번째 신청한 구속영장이
A씨가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지만,
지난 10일 재신청 취지도 밝히지 않은채
다시 영장을 냈다가 또 기각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구속 수사가 필요해
내용을 보완해 영장을 다시 신청했다고
말했지만, 허술한 조치로 영장기각을
자초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 강훈 기자 (hunk@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