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짓 변명.국민 분열...윤석열 파면해야"

2025-03-05

공유하기

한밤 중 비상 계엄으로
온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지 어느덧 3개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해오자
파면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최후 변론에서조차
온통 변명뿐이었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파면하라! ]

전북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한 데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외쳤습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윤 대통령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도
탄핵 재판 내내 한 마디 사과도 없이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탄핵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비상계엄은 언제든 다시 선포될 수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조속한 탄핵안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이석환/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시민들의 기본적 인권 보장을 위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신속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해줄 것을 엄중히
요청합니다. ]

빠르면 다음 주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론이 내려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여러 극우 단체들이
벌써부터 헌재를 부정하거나 무력행사까지
암시하는 상황.

퇴진본부는
윤 대통령이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중국 개입설'과 '탄핵 공작설' 같은
황당한 궤변을 내세우며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 김춘원 / 전북공무원노동조합 본부장 :
헌법재판관을 협박하고 헌법재판소 침탈을 선동했습니다. 극우 선동과 거짓 정보 유포로 국민을 분열시킨 장본인이 바로
윤석열입니다. ]

시민사회단체와 진보당은
탄핵 이후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청산하고 사회 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민경 / 민주노총 전북본부장 :
법과 제도의 개혁, 개헌까지 실질적으로 구체적인 투쟁 계획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퇴진운동본부는
내란 잔당과 극우 세력들의 준동을 막고
윤석열 파면을 도민의 힘으로 일궈내자며
이번주 토요일 전주객사 도민대회를 열어
막바지 탄핵 찬성여론을 모을 계획입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김학준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