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란 세력 청산"...도내 곳곳에서 탄핵 집회

2025-03-09

공유하기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이
이번 주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어제도(토) 전주와 군산 등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소식에
분노했습니다.

참석자들도 헌법재판부가 조속히 탄핵을
인용해 혼란스런 상황이
하루빨리 수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라, 탄핵하라 !!)

전주 객사 앞 도로가 탄핵 찬성을
주장하는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내란 세력 청산' 등이 적힌
손팻말을 흔들며
하루 빨리 윤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촉구합니다.

20대 등 젊은 층과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시민들까지,
경찰 추산 3천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지켰습니다.

[최민영 전주시 서신동 :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집에만 있을 수 없고요,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구속 중인 윤 대통령의 석방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분노하며
윤 대통령 구속을 취소한 법원 판단에
즉시항고를 하지 않은 검찰을
규탄했습니다.

이번 석방이 탄핵심판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며,
윤 대통령의 파면만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신용식 전주시 평화동 :
헌재에서 빨리 파면 인용이 돼가지고
보통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은 또, 내란 우두머리가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내란 세력이 완전히 청산될 때까지
광장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집회 참여 시민 :
주말마다 집회에 나와서 윤석열 탄핵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정의가 바로 다시 서는 그런 날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전주 외에도 군산과 김제, 정읍에서도
집회가 열리는 등, 도내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