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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 촉구... 민주노총 총파업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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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 촉구... 민주노총 총파업

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일을 서둘러
지정할 것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도내에서도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5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 충경로 앞 도로 곳곳에
안전 고깔이 설치됐습니다.

거리에 모인 조합원들은
깃발을 흔들며 구호를 외칩니다.

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 선고일
지정과 파면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민경/민주노총 전북본부장 :
속이 뒤집히는 민심을 알기나 하는 건지 헌재는 선고일조차 여전히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도내에서는 금속, 공공운수,
보건서비스 등에 걸쳐
16개 노조, 5백여 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명민경/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
윤석열이 그냥 그 자리에 있으면 서민들이 더 못 사는 나라가 될 것 같아서 노동조합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경영계에서는
민주노총의 이번 파업이 정치적 성격을
띄고 있고 조합원의 찬반 투표를
거치지 않는 등 절차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동창/전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가뜩이나 정말 어려운 이때 파업을,
총파업을 해서 어려움을 더 가중시킨다거나 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변론 기일이
종결됐지만 한 달 넘게 선고일이
나오지 않으면서
국민적 혼란이 계속 커져가는 상황.

민노총은 선고일이 잡힐 때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파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JTV 전주방송)

김민지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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