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산림청은 인력 700여 명과
헬기 8대를 투입해 어젯(27일)밤 10시쯤
주불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85ha와 주택과 농막 한 채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대티와 거문동, 대소, 율소마을
주민 220여 명이 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이 인근에 있는
주택 화재에서 시작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