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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군의회 표결, 통합 추진"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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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군의회 표결, 통합 추진"

광주 전남과 대전 충남의 광역 통합이
급물살을 타면서 완주 전주 통합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요

김관영 도지사가 상황이 바뀌고 있다며
완주 전주 통합은 전북 생존의
분기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을 추진하는 방법으로
주민 투표가 아닌 군의회 표결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민 투표 실시 여부도 결정하지 못한 채
해를 넘기면서 통합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생각돼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가
통합을 둘러싼 주변의 상황이 바뀌었다며
완주군수와 군의회, 군민들에게
통합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김관영 / 전북자치도지사 :
(정부가 약속한 인센티브는)우리가 최초에 건의했던 수준을 넘어서 파격적인 재정
지원,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권 부여 등 입법, 재정, 산업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지원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광주-전남과 대전-충남의
통합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완주-전주 통합은 전북 생존의
분기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 특례시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피지컬 AI를 선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주민투표 대신, 군의회 표결
방식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김관영 / 전북자치도지사 :
1월달 안으로만 만약에 군 의회에서 통합이 가결이 된다고 하면 올해 통합을 하고 통합 기초 단체장을, 특례시장을 뽑을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통합 추진 과정에서
완주군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완주군민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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