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도내 코로나 확진자가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60대 남성인데,
접촉자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주 우아동에서
죽도민물매운탕 식당을 운영하는
67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호흡곤란 증상으로
전주 예수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어젯밤 8시쯤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예수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한 아내와 아들은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 격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운영하는 식당을
소독하는 한편,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미국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산의 60대 부부는
미국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먼저 받은 아내는
CG IN
지난 2일에, 남편은 지난 10일에
각각 미국으로 떠나 14일 함께
입국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건 입국 다음날인
15일부텁니다.
잠복기 14일을 감안하면 국내에서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CG OUT
하지만 보건당국은
출입국 검역절차를 통과한 점을 들어
미국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35-10:40//11:06-11:12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여러가지 감시체계망이라는게 있었는데, 국내에서 감염이 되고 출국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가 탔던 공항버스 운전기사와
택시기사 등 3명은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산 아들 집을 방문했다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70대 부부는 어제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습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0명 가운데
7명은 퇴원했고, 입원중인 환자는
미국을 다녀 온 군산 60대 부부와
추가로 확진된 전주 60대 남성 등
모두 3명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


-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