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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약진 재확인...민생당 '최악' - 2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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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약진 재확인...민생당 '최악' - 2

이번 조사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정의당의 약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전북에서 현역 의원이 가장 많은
민생당은, 비례대표를 배출할 수 있을지도
장담하기 어려울 만큼,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어서 송 창 용 기잡니다.

지난달 전북을 찾은,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심 상 정 정의당 대표 (2월 20일)
전북에 민주당 국회의원 한두 석 더 늘어난다고 전북정치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의당이 교섭단체가 되면 전북정치가 바뀌고
대한민국 정치가 바뀝니다.

이번 조사에서 정의당은
지역구는 여전히 당선권과 거리가 있었지만
정당 지지율은 크게 약진했습니다.

cg///
정당지지율이 민주당 65.3%, 정의당 10.2%,

또, 비례대표 투표 정당을 묻는 질문에서는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 정당은 47.7%
정의당은 14.8%로 더 올랐습니다.

이는 정의당이
지난 지방선거 때 전라북도에서 12.88%로,
전국 최고의 지지율을 기록했던 것 보다
더 높아진 수칩니다. ///

지역구 투표는 민주당에게,
정당 투표는 정의당에게 하겠다는 심리가
더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정 광 수 정의당 사무처장
정의당의 지지율만큼, 또 그 관심만큼 지지를 회복하고 당선까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정책으로 민주당과 한 번 겨뤄보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생당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4년 전 국민의당에 7석이나 몰아줬을 만큼 뜨거웠던 도민들의 지지율은 분당과 통합을 되풀이하는 사이 봄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도내 간판 정치인들도
30% 안팎에 머무는 낮은 지지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정당 지지율도 바닥이라는 점입니다.

cg///
명색이 호남기반 정당이라지만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율이, 미래한국당 보다도 낮은 5위에 그쳤습니다.

더욱이 지지율도 3%를 밑돌아
현재로선 자체 비래대표를 배출할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

민생당은 남은 기간 중진의원 역할론으로
인물중심의 선거구도를 만드는데 힘을 쏟고
전북 정치의 경쟁구도가 가져온 성과들을
적극 부각한다는 계획입니다.

김 민 중 민생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견제세력을 만들어서 다당체제가 확립되고, 이 다당체제에 의하여 경쟁체제로 정치구도를 변화시켜주실 것으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총선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민생당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이번 총선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jtv뉴스 송창용입니다. @@@




이승환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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