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맞선
야당들의 공약 대결도 뜨겁습니다.
정당 지지율을 높여 비례대표 의석을 한 석이라도
더 확보하겠다는 전략인데요.
정당마다 차별화된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의 대안 세력을 자처하며
전북에서 정면 승부를 예고한 조국혁신당.
혁신당은 전북의 가장 큰 현안은 인구 감소라며
청년과 장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전북에 머물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랜스 자막]
이를 위해 대기업과 지역대학 간 취업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창업 생태계 조성 등
다섯 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INT ][정도상|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위원장:
실행 가능하고 반드시 이렇게 되어서 전북이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서 5개를 선정했다.]
국민의힘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 조기 구축과
민생 안정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트랜스 자막]
새만금공항과 전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고 신혼부부 공공요금 감면 등을 통해
전북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구상입니다.
[ INT ][김석빈|국민의힘 전북도당 대변인:
전북의 미래 성장과 도민 삶의 변화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민주노총의 지지를 받는 진보당은
노동권 존중과 차별 금지로
도민의 지방 정부를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트랜스 자막]
이와 함께 반도체 첨단산업 벨트 조성과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의 전북 이전을 통한
농생명 수도 완성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 INT ][전권희|진보당 전북도당 위원장:
노동 존중과 성평등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도 배제되지 않는
도민의 지방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민주당의 텃밭인 전북에서 정당마다 전북의 미래를 위한
정책 구상을 제시하면서 치열한 민심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