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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당선 후 복당"...선거판 변수 되나?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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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당선 후 복당"...선거판 변수 되나?

무소속 출마자들이 당선되면 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선언하고, 민주당은 절대 그럴 일이 없다며 반박하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사례를 돌이켜보면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복당한 사례가 적지 않았던 만큼,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드는 변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완진무장에 나선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가 이른바 '친문 무소속 후보'를 선언했습니다 지역민들의 민심을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적폐청산, 개혁정책을 지지하겠다는 겁니다 임 정 엽 완진무장 무소속 예비후보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국정을 안정시키고 전북과 완주진안무주장수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친문' 무소속 후보입니다. 임정엽 예비후보는 선거후 복당까지 포함된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이 복당 불허방침을 밝혔지만 김관영 예비후보가 이미 당선후 복당계획을 표명했고, 최형재 후보도 마찬가집니다. 민주당은 당장 도당 선대위가 반박했습니다 국주영은 민주당 도당 선대위 대변인 다시 한번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불복자와 민주당의 평가를 피해 무소속으로 총선에 뛰어든 인사들의 복당과 입당을 불허한다는 입장을 재천명하는 바이다. 하지만 도내 무소속 출마자들은 하나같이 4년전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돌아와 당대표까지 하고 있는 이해찬 의원의 사례를 들고 있습니다. 이해찬 무소속 후보 (2016년 3월) 정략적 의도를 가지고 공천에서 배제됐기 때문에 저는 이걸 수용할 수가 없어서 무소속 출마를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김관영 예비후보는 이 때문에 민주당의 복당불허방침을 자당 후보를 격려하기 위한 당내 관리용멘트 정도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김 관 영 군산 무소속 예비후보 무소속 후보에게 굉징하 고전하고 있는 많은 민주당 후보들을 응원하기 위한 당내 메시지이고... 더욱이 민주당이 총선 후 미래통합당에 근소한 차이로 1당을 내주면, 무소속이나 친여 성향의 의원들을 모셔가야 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무소속 후보들로서는 대부분 뿌리가 민주당에 있다 보니, 유권자들에게 누구를 뽑아도 민주당이 될 거라는 싸인을 줘서 당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겠다는 셈법이 작용할 수 있는 상황. 민주당의 거듭된 부인에도 불구하고 당선 후 복당 카드가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
이승환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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