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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도 화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안간힘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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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도 화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안간힘

많은 사람이 찾는 지자체 읍면동 사무소와 민원실 등은 코로나 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요. 군산시가 이들 시설을 찾은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도록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아침부터 주민들로 북적이는 군산시 민원실입니다. 민원창구마다 투명한 아크릴 판이 등장했습니다. 이른바 안심 소통창으로, 면대면 접촉을 피할 수 있어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상대적 안심거리를 확보했습니다. 안심소통창은 민원인 접촉이 잦은 27개 읍면동 사무소에도 설치됐습니다. <싱크>군산시 민원인 서로가 양쪽에서 침도 튀지 않고 (코로나 감염을)방지할 수 있어 아주 좋네요. 민원실 의자는 의자는 가운데를 비우도록 해 옆사람간 간격을 유지하고, 대기 안내선을 설치해 앞 뒤 사람간 적정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승강기 안에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해 좁은 공간에서도 최소한의 거리를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군산시 각 부서와 읍면동 사무소는 업무 협의를 서류로 하거나 화상회의로 대체해, 직원간 불필요한 접촉 역시 줄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서경찬 군산시 자치행정국장 앞으로 2주가 코로나 확산에 최대 고비로 보고 4월5일까지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하겠습니다. 군산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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