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전춘성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무소속 이충국 후보가 후보단일화 이후 막판 대추격전을 벌였지만 끝내 민주당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불과 4백여 표차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김 진 형 기자입니다.
승부가 오차 범위로 좁혀지면서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웠던 진안군수 재선거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의 여신은 결국 민주당 전춘성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전춘성 진안군수 당선인 공무원 출신에게 군정을 맡겨야 진안군이 안정되지 않을까 그런 마음을 군민들이 저를 선택해 주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전춘성 후보와 무소속 이충국 후보의 표 차이는 450여 표, 이충국 후보가 막판에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며 전 후보에 무섭게 따라 붙었지만 결국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진안 읍장 출신인 전춘성 당선자는 군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전춘성 진안군수 당선인 농업정책국을 신설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군민들께 소득도 올리고 잘 사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 문제가 제일 시급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춘성 당선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항로 전 군수의 잔여 임기인 2년 2개월. 선거로 양분된 지역을 봉합하고 세습정치라는 비판을 스스로 벗어나야 하는 건, 전 당선자가 풀어야할 가장 큰 과제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