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학을 갈때
전북권 주요 대학들이 수시 전형으로 뽑는
비율이 더 높아집니다.
반면 수도권 주요 대학들은 수시 선발을
줄이고 정시 선발을 늘리면서 우려도
나옵니다.
권대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전북대 등 전북 6개 주요 대학이 올해
수시로 뽑는 비율은 평균 80%.
하지만 지금 고2가 대학에 가는 내년에는
87%로 높아집니다.
대학별로는 전주대와 우석대가 90% 이상을
수시로 뽑습니다.
군산대와 원광대는 80%대,
전북대가 67%, 전주교대는 41%를 수시로
선발합니다.
INT 강세웅//전북교육청 대입지도 장학사
수시에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모집인원을 어느 정도 적정선을 유지함으로써 신입생을
신입생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 소재 16개 대학은
수시 선발을 줄이고 정시 선발을
늘립니다.
정부의 대입 공정성 강화 방침에 따른
선제적인 조치입니다.
서울대 등 7곳은 30%대로 늘리고,
연세대와 고려대 등 9곳은 정시 비율을
40%대까지 높입니다.
정시 전형은 수능 성적 중심으로 선발하는데, 부모 소득이 높고 사교육을 많이 받는
수도권 수험생보다 전북권 수험생이
불리하다는 우려가 큽니다.
INT 00고교 교사
수시로 수도권 대학에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정시로 하게 되면 수능 점수 높은
아이들이 가는 거 잖아요. 수도권 아이들이
훨씬 유리합니다.
한편 전북대와 원광대, 우석대는
2022학년도부터 약대 신입생을 편입생이
아닌 고교 졸업생으로 뽑아 6년제로
운영합니다.
3개 대학의 약대 선발인원은 132명 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