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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동 예술마을' 재생사업 본격화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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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동 예술마을' 재생사업 본격화

전주 서학동 예술마을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주시는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한옥마을과 연계한 관광중심지로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7, 8년 전부터 화가와 공예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만들어진 서학동 예술마을입니다. 이곳에 있는 낡은 주택 150가구를 보수하고 정비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정부와 전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사업비의 90%를 지원합니다. (CG 시작) 재생사업을 통해 예술마을에는 행복플러스센터와 복합문화시설 등 거점시설이 들어섭니다. 특화거리 3곳과 공영주차장도 조성됩니다. 전체 사업비는 172억 원입니다. (CG 시작) 주민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해, 쇠퇴한 구도심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작업입니다. 신이근 / 주민 "(주민들이) 단합이 잘 돼서, 각자 솔선수범하고, 쓰레기 처리장도 깨끗이 하고, 여러 가지로 동네에서 합심해서 하고 있어요." 고남수 / 서학동 예술마을 현장지원센터장 "마을에 살고 계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존의 작가분들이나 공예하시는 분들만의 예술이 아니고, 이 마을 전체 주민들이 예술가가 되는 그런 마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길 건너 한옥마을과 연계해 더 많은 관광객이 전주를 찾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국승철 / 전주시 도시재생과장 "한옥마을만 왔다 스쳐가는 관광이 아니라, (관광객이) 예술마을도 들릴 수 있는 그런 연계성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을이 개발되고 부동산 값이 오르면서, 한옥마을처럼 원주민이 떠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나타나고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는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송창용
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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