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JTV전주방송에 폭우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동영상을 촬영한 시청자들은
이렇게 많이 내리는 비를 처음 본다면서
폭우가 두렵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오늘 밤도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전주시 우아동의 한 하천이 범람하면서
하천과 도로의 경계가 사라졌습니다.
도로 위로 물이 넘쳐흐르자
위협을 느낀 운전자는 차를 멈췄습니다.
양영모/전주시 우아동: 물이 갑작스럽게 불어나서 1시간 동안 고립됐다가 가까스로 빠져나왔습니다. 정말 자연의 힘이 무섭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운전할 때) 엄청 무서웠습니다. 생사가 갈린 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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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다가 된 도심 한 복판에
차량 한 대가 갇혀 있습니다.
씽크: 차가 서버렸습니다. 난리고만...
이를 본 다른 차량들은 유턴을 해
수해현장을 빠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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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백제로에서
어은터널로 가는 길입니다.
맨홀을 뚫고 흙탕물이 솟구쳐오르면서
도로는 물바다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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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산사태 피해를 입은
전주 완산칠봉 주변 마을도
산에서 내려온 흙탕물이 넘쳐납니다.
힘겹게 모래주머니를 쌓아보지만
역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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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이 범람하면서
승용차가 흙탕물에 완전히 잠겼습니다.
운전자는 가까스로 현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이승수/동영상 제공 시청자: 평소에 자연재해가 없던 지역이었는데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서, 지나가던 중에 차량이 시동이 꺼져서 피하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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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흙탕물이 전주천 하류로
쉴새없이 흘러갑니다.
둔치는 대부분 물에 잠겼고
진입금지라는 푯말만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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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천변도 계단과 운동기구까지
모두 물에 잠겨 접근하기조차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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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응암마을에서
갑작스런 산사태로 한 가족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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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동의 한 마을 주민들이
산사태가 난 주택을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봅니다.
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밀려들어와
집안은 쑥대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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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제보는
카카오톡에서 JTV전주방송을 검색하신 뒤
동영상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다만 촬영하실 때
반드시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 영상은
재난 상황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JTV뉴스 김 철입니다.

-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