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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수당 확대 위한 공청회 취소...'반발'전라북도가 내년부터 매달 5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수당의 확대를 논의하는 공청회가 취소되자 일부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민공익수당 주민청구 조례 전북본부는 월 5만 원의 농민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올리는 안에 2만 9천 명의 농민들이 서명한 이후, 전라북도가 공청회를 열기로 약속하고도 이를 취소했다면서 빨리 공청회를 열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어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 만큼 용역 결과를 본 뒤 내년에 농민수당 확대와 어민수당 신설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철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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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에게 사적 연락한 순경 '견책' 처분 논란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사적으로 연락한 순경에게 경찰이 '견책' 처분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최근 내사를 종결하고 징계위원회를 통해 A 순경에 대해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A 순경은 지난 7월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러 온 여성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마음에 든다며 연락해 감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주혜인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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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성희롱 의혹 경찰 간부 감찰 조사부하 여경을 성희롱한 의혹을 받는 경찰 간부가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도내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가 회식 자리에서 B 순경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A 경위를 전보 조치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감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주혜인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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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7천430명 모집전주시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7천430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고, 접수는 구청과 주민센터, 대한노인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1월까지 환경개선과 공익활동을 하고 한 달에 27만 원 가량을 받게 됩니다. @@@
송창용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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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급증했지만 도로는 그대로요즘들어 전주의 교통체증이 더 심해졌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봤더니, 차량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지만, 도로 등 통행 여건은 거의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출근시간, 전주의 한 교차롭니다. 사방에서 차량들이 몰려들면서 도로마다 긴 줄이 생겼습니다. 녹색신호 한 번에 건너기란 불가능합니다. (인터뷰) 정병용 / 택시기사 "많이 밀려요. 많이 밀리고. 신호를 한 세 번에서 네 번 정도 (받아야 하고.) 비올 때, 주말, 금요일 아휴..." 전주의 차량증가 속도는 가파릅니다. (CG 시작) 3년 전인 2016년 말에는 29만 6천 대였지만 지금은 32만 2천대로 8.6%나 늘었습니다. 반면 차량통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전체 도로 길이는, 같은 기간 2.8%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CG 끝) 차량증가 속도를, 도로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전주시의 대책은 미흡합니다. 현실적으로 도로 개설이 어렵다면, 지하차도와 언더패스 등 입체 교차로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예산 부담을 이유로 선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신호체계를 개편하고 교차로 CCTV와 도로상황 안내 전광판을 설치하는게 사실상 전붑니다. (전화인터뷰) 이형찬 /전주시 교통정보팀장 "교통흐름 관찰용 CCTV라든지, 가변안내 정광판, 감응신호기 이런 노변 지국들을 설치해서 지능형 교통체계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교통체증이 심각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지금이라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다면 교통지옥이라는 말이 전주에서도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송창용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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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주요뉴스 12/9승진 위주 교직 문화를 바꿔 보자고 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장을 공모로 뽑는 제도가 도입됐지만, 교장 임기를 연장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주의 차량 증가 속도는 가파르지만, 도로 등 통행 여건은 거의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 체증은 심각해지고 있지만 전주시의 대책은 미흡합니다.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면 농업 직불금 제도가 크게 바뀝니다. 쌀 값이 떨어질 때 손실을 보전해주는 변동형 직불금은 사라지게 되는데, 농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겨울 불청객 떼까마귀가 크고 작은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배설물과 소음 피해는 흔하고, 전깃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강혁구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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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북애향대상 수상자 선정 (CG)제42회 전북애향대상 수상자가 확정됐습 니다. 전북애향운동본부는 애향대상에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공로를 인정해 이치백 전북향토문화연구회장을, 애향본상에 안방수 재경 전북도민회부회장, 법인특별대상엔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혁구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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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청렴도 '2등급-->4등급' 하락국민권익위원회가 측정한 전북교육청의 청렴도가 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 4등급으로 2단계나 하락했습니다. 청렴도 점수 역시 10점 만점에 7.69점으로 1년전보다 0.75점이 떨어졌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운전직 공무원의 횡령 사건 등으로 부패사건 감점이 늘어난 반면, 완산학원 비리 등으로 외부청렴도는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권대성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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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 떼까마귀..."배설물에 소음까지"겨울 철새인 떼까마귀가 환영받지 못하는 불청객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떼를 지어 나타나는 지역의 주민들이 배설물과 소음 같은 피해가 크다면서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파릇파릇한 싹이 돋아나는 보리밭에 떼까마귀가 새까맣게 내려앉았습니다. 어린 보리싹을 밟는 것은 물론이고, 뜯어 먹기도 합니다. 최장열/익산시 춘포면 보리밭에는 그냥 새카맣게 앉아요. 그래서 그거 많이 뜯어 먹어요. 때로는 까마귀 못 앉게 농사짓는 분들이 비닐을 잘라서 장대에다가 너풀너풀하게 붙여서, 그렇게 해도 안 돼요. 최근에는 익산과 군산, 김제 등지의 도심에서도 심심찮게 발견됩니다. 주로 전기줄에 새까맣게 앉아 있는데, 주민들은 배설물과 소음으로 인한 불편이 크다고 말합니다. 정윤수/익산시 모현동 배변활동으로 인해서 차량이 지저분해지거나 그런 부분들하고 무리지어 다니니까 소리, 까마귀 울음소리로 인해서 소음공해도 좀 있는 것 같고... 김지연/익산시 춘포면 저희는 농사 법인인데 비닐하우스 지붕 위에 그렇게 변을 많이 보고 다녀요. 그래서 그게 많이 불편해요. 지난해 1월에는 김제에서 떼까마귀가 앉아있던 고압선이 끊어지면서 5백여 가구의 전기가 끊기기도 했습니다. 이때문에 떼까마귀는 유해조수로 지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나 피해 현황 조사 등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음성변조) 다른 까치라든가 꿩이라든가 오리라든가 참새 이런 것은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것은 지금 (없어요.) 지속적으로 있는 게 아니고 겨울에 일부 지역을 통해서 들어오는 거거든요. 경기도 수원시는 떼까마귀가 피해가 늘자 이동 경로와 머무는 장소 등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나금동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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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공공보건의료대학 법안 재상정 촉구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률안이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보류되자 전라북도의회가 법안의 재상정을 촉구했습니다. 도의원들은 지난해 여야 의원들이 오는 2022년쯤 남원에 공공의료대학원을 개교하기로 합의하고도 관련 법안을 보류시켜 농어촌의 의료서비스가 후퇴하고 있다면서 국회는 반드시 법안을 재상정하고 이를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김철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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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구름 많고 추위 주춤...낮 최고 15도(8뉴스)오늘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군산 12.1도, 전주와 부안 12도, 완주 11.2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와 익산 5도, 군산 6도로 오늘보다 7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12도에서 15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모레는 낮 동안 익산, 군산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한 주 동안 큰 추위 없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혜인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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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북 사자성어 '자강불식(自彊不息)’내년 전북도정 운영방향을 제시하는 사자성어로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는 의미의 '자강불식'이 선정됐습니다. 역경에서 유래된 '자강불식'은 어떤 시련이나 위기에도 스스로 단련해 굴복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도 농생명산업과 융복합 미래 신산업, 여행체험 1번지 등 주요 정책의 완성도를 높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하원호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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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왕중왕전 열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왕중왕전이 오늘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렸습니다. 왕중왕전에는 올 한해 시장가요제 입상자 176명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1명이 출전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왕중왕전 후에는 축하공연 '영 트로트스타 페스티벌'이 펼쳐졌습니다. @@@
강혁구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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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직불금' 폐지...거센 '반발'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농업 직불금 제도가 크게 바뀝니다. 밭 직불금을 쌀 만큼 올려주는 대신, 쌀 값이 떨어질 때 차액을 보전해주는 변동형 직불금이 사라지기 때문인데, 농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농업직불제 개편 방향은 이렇습니다. CG IN 쌀값이 떨어지면 차액을 보전해주는 변동형 직불금 논밭 따로 지급하는 고정직불금을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바꾸는 겁니다. 소농에게도 직불금을 주고, 농지면적이 작을 수록 높은 단가를 적용해 경작 규모에 따른 직불금 차이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CG OUT 논 직불금의 절반에도 못미쳤던 밭 직불금도 논 직불금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최재용/전라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 "우리 농업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소득을 정부가 보전해주는, 보조금에서 소득 보전 쪽으로..." 농민단체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변동직불금이 폐지되면 쌀값 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사라진다는 겁니다. 56:41- 김정룡/전국 쌀생산자협회 사무총장 "(쌀값이 폭락해도) 직불제 개편되는 안대로, 우리는 직불금 받는 것으로 끝나는 버리는 것이죠. 그러면 농산물 가격은 누구도 잡을 수 없는, 시장에서 놀아나는 상황이 될 수 있는거죠." 특히, 직불금을 받는 농민에게 재배면적을 줄이도록 의무화한 이른바 휴경명령제도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00:43- 박흥식/전농 전북도연맹 의장 "이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결국에 쌀은 포기하겠다, 이런 얘깁니다. 그래서 차라리 쌀 농사를 짓지 못하게 하겠다는게 정부의 의도인데 이걸 농민들은 납득할 수가 없죠." 직불제 개편을 담고 있는 법률개정안은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돼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통과될 예정이지만 농민들의 반발이 거세 진통이 예상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
하원호 기자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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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 갑질' 경찰 간부 정직 2개월부하 직원에게 이른바 '갑질'을 일삼은 경찰 간부가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부하 직원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고 술자리 참석을 강요하는 등 갑질을 일삼은 도내 모 경찰서 A 경정의 직위를 해제하고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기 위해 A 경정을 먼저 인사 조치했다며 직원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혜인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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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비용 제한액 평균 2억 530만 원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제한액이 평균 2억 5백30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때보다 천2백만 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전북에서 선거비용 제한액이 가장 많은 선거구는 완주.진안.무주.장수로 2억 6천4백만 원이고, 가장 적은 선거구는 전주갑과 익산을로 각각 1억 6천5백만 원입니다. @@@
송창용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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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함께 있던 남성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전주완산경찰서는 동겨녀와 함께 있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55살 A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전주시 평화동 한 아파트에서 43살 B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스스로 신고한 A 씨는 경찰 조사 에서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혁구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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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메이데이 사우나' 위탁 해제 통보지난 7월 전주 메이데이 사우나가 갑자기 문을 닫아, 회원 6백여 명이 피해를 본 가운데, 전주시가 사우나 수탁 운영자인 한국노총 전주완주지부에 위탁 해제를 통보했습니다. 전주시는, 사우나 시설을 변경하거나 철거할 계획은 없으며, 다른 기관에 위탁할지 아니면 직접 운영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송창용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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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취업률 26%...하락세 이어져직업계고 취업률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2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률은 26점 3퍼센트로, 지난해보다 3.9퍼센트 포인트, 2년전보다는 13퍼센트 포인트 넘게 떨어졌습니다. 취업률 하락세 속에 지난달 1차 모집을 마친 신입생 지원률은 0.9대 1에 머물렀습니다.@@@
권대성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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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주요뉴스아파트 공사로 주민들이 건물 균열과 소음, 진동 피해를 호소하는 가운데,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보험에 가입할 때 사실 고지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할 수 있는데, 의사소통이 서툰 결혼 이주여성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전주시가 에코시티 개발을 위해 항공대대를 이전하면서 주변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도내 대형마트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1%대 전북 경제가 고착화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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