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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공공근로사업 138명 모집전주시는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취약계층 13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로 18세부터 65세인 주민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주민 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실업급여 수급자와 공무원 가족은 제외되며한 세대에 한 명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공근로 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로 데이터 베이스 구축 사업과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등 모두 70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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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1회 전북포럼 다음 달 25일 원광대 개최전북특별법에 담긴 주요 특례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북포럼이 열립니다. 전북자치도는 다음 달 25일 원광대에서 '농생명 산업 혁신으로 생명 경제의 미래를 그리다' 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탈리아와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 국내외 농생명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서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전북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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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벌집 쑤신' 도청...한상대회에 '불똥'오늘 하루 전북자치도청은 이른바 갑질 논란이 이어지면서 종일 벌집을 쑤신 것처럼 어수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갑질을 한 것으로 지목된 고위 간부는 사직서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았는데요 도정 최대 현안인 한인 비즈니스대회 개최 준비에까지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원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청 갑질 논란은 한 고위 간부가 업무와 관련해 과장급 직원을 질책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인 비즈니스대회 준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언쟁을 하는 등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상사의 사과로 봉합되던 갈등은 뒤늦게 기사화되면서 더욱 확산됐고, 결국 해당 간부가 사직서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는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갑작스런 사태에 도청 수뇌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도지사께서) 고민을 좀 하지 않을까 싶네요.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서 데리고 오신 분인데 이렇게 되니 많이 안타까울 거고...] 전북자치도는 일단 자체적으로 진위를 파악한 뒤, 사직서 수리 여부를 비롯한 후속절차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이번 사태가 공직자 한두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도정 최대 현안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사직서를 낸 간부 공무원은 지난해 잼버리 실패로 전국적인 오명을 뒤집어쓴 만큼, 자신이 총괄한 한상대회를 직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대회가 꼭 다섯 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가장 핵심인 고위 간부와 실무 책임자간의 갈등으로 대회 준비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된 겁니다. 갑질 논란의 불똥이 난데 없이 도정 최대 현안으로 튄 상황. 성과와 스피드를 강조한 도정 기조 속에 예상 밖의 부작용을 어떻게 치유하고 봉합 할지, 김관영 도지사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TV NEWS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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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월 소비자 심리 지수 93.2...7개월 만에 최저도내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93.2로 한 달 전보다 1.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91.8을 기록한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주요 지수에서는 생활형편 전망과 가계수입 전망, 향후경기 전망 등이 하락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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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약 개편 후 첫 분양...시장 반응 관심정부가 청약에서 결혼 페널티를 없애고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를 손질했었죠. 새로운 청약 제도가 시행된 후 전주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이 이뤄집니다. 혜택이 유리하게 적용되는 30.40세대가 얼마나 움직일지 관심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모두 5개 동에, 570여 세대의 아파트가 새로 들어설 전주 에코시티의 택지입니다. 오는 24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6월 초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갑니다. 분양가는 3.3제곱미터에 대략 1천3백만 원대 초반으로 전망됩니다. [은수희 / 분양 대행사 대표 :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최근에 분양한 단지와 입주 단지를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청약 제도 개편 이후 전주에서 이뤄지는 첫 분양이라는 점. 지난 3월 바뀐 청약제도는 심각한 저출생 현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신혼 부부와 다자녀 가구에게 문턱을 크게 낮춘 게 핵심입니다. (CG)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에 특별공급 물량의 20%를 배정하고, 종전처럼 아이가 셋이 아닌 둘만 있어도 다자녀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결혼 전에 당첨된 사실이 있어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김미경 / 전주시 서신동 : 저도 앞으로 집도 구하고 결혼도 할 생각인데 이런 제도들이 좀 더 늘어나면 좋을 것 같고.] 제도가 바뀌기 전인 지난 2월 전주 감나무골 아파트의 특별공급 경쟁률은 6.3 대 1. 3040세대의 당첨 기회가 확대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미화 / 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 (청약 통장) 가입 기간도 짧다 보니까 우선 순위에서 좀 많이 밀렸죠. 그런데 이런 부분이 많이 해소되면서 3040세대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청약 제도 개편 이후 전주에서 이뤄지는 첫번째 분양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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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 확대전북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한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확대합니다. 전북교육청은 화상영어 수업의 수강 인원을 1천100명에서 올해는 6천6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달에 시작된 1기 수업에는 초중고등학생 1천78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기 신청은 다음 달 10일부터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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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단오 장사 씨름대회 참가자 모집전주시가 다음 달 8일과 9일 이틀간 덕진공원에서 열리는 단오 장사 씨름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모집합니다. 이 대회는 일반 성인 남자부와 여자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생이 참가하는 초등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전주씨름협회에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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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입주기업 공사, 지역 업체 참여 협약새만금산단 입주 기업들의 건설공사에 지역 업체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공장을 착공하는 새만금의 10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지역 건설 업체의 참여를 늘리고, 지역에서 생산한 자재와 장비, 인력을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투자 기업과 도내 건설 업체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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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해수유통 전면 확대해야"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전북 서명운동본부는 오늘 논평을 내고 서해안 갯벌이 생태계 변화 위기를 겪고 있다며 해수 유통을 전면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수질개선을 위해 하루 두 차례 해수유통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깊은 곳은 수질오염이 심각해 어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에 해수유통을 상시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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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채상병 특검법 거부한 대통령 탄핵해야"채상병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민심에 역주행하며 국민들의 마지막 기대마저 걷어찼다면서 남은 건 탄핵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에 맞서 양심있는 세력들을 총 규합해 국민적 탄핵운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민중행동도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대통령의 권력을 자신과 가족만 보호하는 데 사용하는 독재자를 거부한다면서 대통령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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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진우 전 의원 제명 정지 신청 기각여성을 폭행한 영상이 공개돼 제명을 당한 유진우 전 김제시의원이 법원에 낸 집행정지 가처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유진우 전 의원에게 발생할 손해보다 집행을 정지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더 크다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김제의 한 마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김제시의회는 유 전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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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낮 최고 29도... 짙은 안개 주의오늘 한낮 기온은 전주와 남원이 29도, 남원과 순창은 28도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29도를 웃돌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6도, 낮 기온은 25도에서 29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도내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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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구는 2배인데 ... 주차장은 5분의 1전주시가 만성지구에 170억 원을 들여 공영 주차타워를 짓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 이 사업을 놓고 적잖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구가 두 배나 되는 에코시티는 정작 주차면수는 만성지구의 5분의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코시티 주민들은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지만 전주시는 아무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15,000여 명이 거주하는 전주 만성지구입니다. 전주시는 오는 12월, 170억 원을 들여 22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 주차 타워 건립 공사에 들어갑니다. 2026년에 완공되면 만성지구의 주차면수는 공영 주차장 7곳에 670대가 됩니다. 그러나 3만여 명이 거주하는 에코시티의 주차면수는 5분의 1인 134면입니다. 그나마 52면 규모의 주차장 1곳만 운영되고 있고 2곳은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때문에 주민들은 주차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주 에코시티 주민 : 겹겹이 도로에 주차를 하다 보니까 주차 단속으로 인해서 딱지도 많이 떼고, 가고 싶은 곳을 가도 주차 공간이 좁기 때문에 돌아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전주시는 에코시티에 계획된 주차장을 조성하려면 5백억 원이 필요한데 예산 문제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는 설명입니다. [전주시 담당자 : 예산 확보해야 되지 또 땅 매입비하고 그다음에 조성비 또 이렇게 해야 되지 지금 뭐라고 답변을 드리기가 좀 그렇고요.] 공공시설 확충의 가장 기본적인 인구조차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어서 핵심 인프라인 공영주차장 조성이 거꾸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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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물가에 '취약계층' 어려움 가중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진단해 보는 연속 기획, 두 번째 순서입니다. 경제 사다리 가장 아래에 있는 취약계층이야말로, 요즘 같은 고물가에 가장 신음하고 있는데요. 심각한 민생 위기가 취약계층에게는 재난 못지 않은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김모 할아버지는 다리마저 불편해 다른 경제활동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김 할아버지에게 매달 들어오는 기초생활수급비는 생계를 이어가는 마지막 버팀목입니다. 하지만 요즘 잔뜩 높아진 물가에 할아버지의 생활은 더욱 고단해졌습니다. [김모 할아버지/전주시 금암동 : (반찬가게 가도)5천 원짜리도 없고, 최하가 1만 원인데 뭐 먹잘 것도 없고, 이제 나는 가서 이래도 저래도 못 하고...] 일반 서민도 서민이지만 고물가는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에 더욱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CG IN) 도내 기초생활수급자는 12만 8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7.3%.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한 7%대로,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전국 평균인 4.8%보다 2.5% 포인트나 높아 어려운 경제상황에 전국에서 가장 취약한 구조인 셈입니다. (CG OUT) 그렇다고 무조건 지원을 늘리기에는 자치단체 재정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음성변조) : (경제가 어려워도) 저희가 지원해 주는 건 그렇다고 해서 막 늘거나 그런 건 아니잖아요.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더 많게 느껴질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취약계층을 위한 마지막 보루인 기부금도 경제악화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울 때도 목표를 달성했던 사랑의 온도탑도 올해초 26년만에 처음으로 100도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노진선/사랑의열매 전북지회 사무처장 : 어려운 상황이고요. 지금 현재도 작년 동기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 상황이에요. 우리 도민들께서 힘드시겠지만 십시일반 조금씩 이렇게 나눔을 베풀어 주시면...] 민생 경제 위기가 길어지면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은 더욱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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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지사 관사 문화 공간으로 정식 개관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도지사 관사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시민 공모를 통해 '하얀 양옥집'으로 이름을 붙인 도지사 관사는,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앞으로 건물 내부는 전시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앞마당은 축제 홍보나 공연 무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난 1971년 전북은행장 관사로 지어진 이 건물은 1976년 전라북도가 사들인 뒤 1995년부터 도지사 관사로 사용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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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찾아가는 농촌 왕진 버스 추진농촌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 버스가 시행됩니다. 전북자치도와 농협 전북본부는 의료진이 농촌 마을을 방문해 양.한방 치료와 구강검진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진 버스는 오는 12월까지 14개 시.군의 취약계층 8천여 명을 대상으로 40 차례에 걸쳐 운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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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 음식점서 화재... 2,100만 원 피해어제 (20일) 저녁 7시 30분쯤 진안군 진안읍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1층의 음식점과 2층 가정집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천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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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신한 전 부인 숨지게 한 40대 '심신미약' 주장임신한 전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가 심신미약을 주장했습니다. A 씨 측은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범행 전 심각한 수준의 우울증과 불면증 진단을 받았다며, 정신적 문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전주의 한 상가에서 임신한 전 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 씨는 사망 전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지만 이 아기도 산소 부족으로 17일 만에 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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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4일까지 김제전통시장 동행축제김제시가 전통시장에서 동행 축제를 개최합니다. 임실의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됐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김제전통시장에서 동행 축제를 엽니다. 이 기간 시장 내 35개 점포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경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지원/김제시 경제진흥과: 할인 행사와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사업에 임실의 한국치즈과학고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임실군은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아 치즈 개발 관련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기업 취업 등을 연계할 방침입니다. [최용한/임실군 행정지원과장: 임실 치즈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장수군이 두산리 일원에 40억 원을 들여 실내 테니스장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테니스장은 모두 3만 제곱미터 부지에 4개 면을 갖췄으며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흥열/장수군 체육시설팀장: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순창군의 쉴 랜드가 올해 전북자치도가 선정한 치유 관광지 10곳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쉴 랜드는 49만 제곱미터 부지에 황토 체험 길과 찜질방, 편백 숲 같은 체험 공간과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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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발달장애인 가족 죽음 방지책 마련해야"장애인부모연대는 오늘 전북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 장애인과 가족의 죽음을 막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충북 청주에서 지적장애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은 관련 지원이 없어 발생한 사회적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고립된 장애인을 찾을 수 있는 전수 조사 등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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