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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돈 봉투 의혹 업체 4곳 압수수색익산시의 간판개선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관련 업체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익산시 공무원의 차량 안에서 발견된 수천만 원의 돈 봉투와 관련해 의혹을 받는 업체 4곳을 지난 주말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오늘 익산시청 회계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와 계약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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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전북자치도가 올 하반기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농업인들을 모집합니다. 농업 법인과 생산자 단체가 대상이며, 20헥타르 이상 면적에 탄소 배출을 막는 가을갈이를 하면 1헥타르에 46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소재지 시.군청에 하면 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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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고구마 제과 제품 출시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다양한 제과 제품들이 출시됩니다. 남원시가 치매환자에 대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를 시작한 제과 업체가 고창군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 업체는 고창 고구마가 들어간 13가지 종류의 제과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에 나설 예정입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고창 고구마가) 한국인이 즐겨 찾는 과자에 사용되고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면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이달부터 치매환자를 위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2백 가구에서 3백 가구로 확대합니다. 이 서비스는 10가지 장비를 가정에 설치해 환자의 일상 생활을 분석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한용재/남원시 보건소장 : 치매환자의 안전을 챙기고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도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장어구이와 간장 김치, 수육이 어우러진 '순창삼합' 이 관내 식당 세 곳에 출시된 지 열 달 만에 1억 8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순창군은 다음 달부터 순창삼합과 고추장불고기, 초콜릿 등 3대 미식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실군이 기림초와 갈담초, 대리초 등 3개 학교에서 학교 숲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학교 숲은 기존의 학교 공간에 숲을 조성해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학습 공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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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사 안 했다고?'...공무원 가족까지 협박공무원을 폭행하거나 협박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주에서는 한 지역신문사 기자가 공무원은 물론, 가족의 신변까지 위협하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게 이유였다고 합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CG]'자식들한테도 당분간 싸돌아다니지 말라하고' '부고 알림이 올때까지 괴롭히겠다' 지난달, 도내 한 지역 신문사 기자인 A씨가 자신의 SNS에 공개적으로 올린 글입니다. 이른바 '저격글'의 대상은 무주군 공무원인 태득춘 씨. 태 씨는 자신이 A기자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태득춘/무주군 건축팀장 : OOOO국장님께서 저희 사무실로 오셔서 XXXX신문 기자가 왔는데 혹시 인사도 안 하고 뭐 그런 일이 있었냐...] 염산이나 죽창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표현이 포함된 SNS 글이 10여 건에 이릅니다. 황당함을 넘어 공포감에 휩싸인 태씨는 A기자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태득춘/무주군 건축팀장 : 협박하는 내용이 저희가 생각할 때는 너무나 너무나 경악스러울 정도로 위험한. 저희 자식들을...] A기자가 소속된 신문사는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기자를 해고하고, 손해배상 청구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완주에서도 한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행을 당했고, 군산에서는 20대 취객이 출동한 경찰관에 침을 뱉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CG] 올해 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공무집행 방해 사건은 104건. 최근 3년 간 해마다 250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전북시군공무원노조는 같은 피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정부의 대책은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광섭/전북시군공무원노조 공동간사 : 악성 민원 대응 지침이 내려왔지만 전담 부서나 전담 인력이 아직 없는 실정이고 이 모든 게 또 사후적인 조치에...]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대책과 함께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JTV전주방송)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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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용부 익산지청, 고위험.건설 사업장 불시 점검산업 재해를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근로 감독이 강화됩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김제와 익산 등 관할 구역내 고위험 사업장과 건설현장 288곳을 선정해 불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파견된 전담감독관들은 추락이나 끼임, 붕괴, 폭발 등 5대 중대 재해 위험 요소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12대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 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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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청래 당선 여파...전북 정치권 변화 예고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전북 정치권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전북에서는 이성윤, 이원택, 윤준병, 신영대 의원 등이 공개적으로 정 대표를 지지해온 만큼 향후 정치적 입지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반면, 박찬대 의원 지지 의사를 밝혀왔던 안호영 의원 등은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정청래 대표가 공천 과정에서 인위적인 컷오프는 없겠지만 여러 차례 입당과 출당을 반복한 인사에 대해서는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던 만큼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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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김민석 총리에 통합 등 현안 건의김관영 도지사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총리와 면담을 갖고, 전주-완주 통합과 전주 올림픽 유치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만금을 각종 산업을 실증하는 국가 테스트 베드로 조성하고, 전북을 RE100 산업단지 선도 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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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개발 비리' 혐의 압수수색 중 투신해 숨져재개발 조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관련자가 경찰의 압수수색 도중 투신해 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 오전 10시 25분쯤, 대전시의 한 아파트에서 재개발 조합 비리 의혹을 받는 60대 남성의 집을 압수수색 하던 중 이 남성이 22층에 있는 자택 거실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직접 현관문을 열어주는 등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지만 압수수색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감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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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돌아온 '의대생'...'사과.재발 방지' 필요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수업 거부 등 단체행동을 벌였던 의대생들이 1년 반 만에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전북대와 원광대 모두 특별 학기를 편성해 수업 정상화에 나섰는데요. 특혜라는 비판 여론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침 9시가 되자 의과대학 안으로 가방을 맨 학생들이 들어갑니다. 지난해 2월, 윤석열 정부의 의대생 증원에 반발해 학생들이 수업 거부에 나선지 1년 6개월만입니다. [전북대 의대생 : (몇 달만에 지금 수업들으러 오신 걸까요?) 1년 반이요.(오늘 그러면 어떤 수업 들으러 오셨어요?) 실습하러가요.] 대부분 비대면 수업이지만, 실습 수업이 있는 본과 3, 4학년 등 일부 학생들이 학교에 나왔습니다. [학교 청소노동자 : 애들 오기 전에 들어가니까 지금 상당히 앉아 있던데, 1학년들 저기들 OT(오리엔테이션)랑도 다 하고 그랬어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은 8월부터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여름 특별학기를 열었습니다. 예과와 본과 1, 2학년은 유급이 됐더라도 올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압축 수업을 들으면 내년 3월 정상 진급이 가능합니다. 사실상 유급 처리가 되더라도,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셈입니다. 원광대 의대도 비슷한 방식으로 학사 일정을 운영합니다. 8월부터 5주 동안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2학기 종료 후 10주 동안 대면 수업을 추가로 실시해 한 학기 진도를 마칠 계획입니다. 한편, 국회 국민청원에는 의대생 특례 반대에 동참한 인원이 8만 9천 명을 넘었고, 관련 내용은 국회 보건복지위와 교육위에 회부됐습니다. 부실 수업 우려와 함께 의대생들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성주/한국중증질환연합회 대표 :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이미 환자나 국민들은 피해를 봤기 때문에 최소한 진정성 있는 사과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직한 전공의의 복귀 방안도 수련협의체에서 논의 중으로, 곧 모집 공고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의대생들과 전공의 모두 복귀 수순을 밟고 있지만, 사회적 신뢰 회복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JTV 전주방송)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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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40mm 물폭탄...밤잠 설친 주민들밤 사이 도내에는 최대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산사태 걱정으로 마을회관으로 몸을 피한 주민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김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발목 높이까지 차오른 물을 쉴 새 없이 퍼냅니다. 밤새 내린 폭우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물이 쏟아지자 주민들은 주차된 차량을 급히 지상으로 옮겼습니다. [이영준/남원시 인월면 : 계속 물이 들어오니까 소위 말하면 기계실이나 전기실 이런 부분이 다 잠기면 엄청난 피해가 되니까... ] 순창에도 시간당 67밀리미터의 물폭탄이 떨어지면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산 비탈 아래 자리잡은 마을 주민 30여 명은 산사태 걱정에 급히 마을회관으로 몸을 피해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김주식/순창군 팔덕면 : (집 뒤에 배수로가) 거의 넘칠 지경이 되더라고요. 놀랐죠. 그래서 비가 얼마나 더 올지 몰라서 마을 회관에서 대피를 했어요.] 도내에서는 순창을 비롯해 장수와 남원 등에서 모두 90여 명의 주민들이 한때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도로가 물에 잠기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20여 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부터 전북에는 군산 어청도 240mm를 비롯해 남원 210, 장수 번암 194, 순창 풍산 180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오후부터 최대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용담댐과 섬진강댐의 수위가 홍수기 제한 수위에 다다르자 한국수자원공사는 내일부터 초당 최대 300백 톤의 물을 방류할 계획입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가 시작되면 순식간에 하천 수위가 상승할 수 있다며 하류지역 주민들과 야영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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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 사격장에서 수중 레저...해경, 단속 강화(화면)군 사격장인 군산 직도 인근 해역의 불법 수중 레저 활동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군산해경은 지난달 12일, 군산 직도 인근 해상에서 이용객 12명을 태우고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보트를 적발하는 등 불법 레저 활동이 잇따르자 감시와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군 전투기 등이 표적으로 사용하는 군산 직도는 반경 5.5km가 수중 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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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 지역 폭염주의보... 내일 곳곳에 소나기현재,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고 오늘 완주의 낮 기온이 32.3도, 전주 32.2도, 정읍이 31.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31도에서 34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도내 곳곳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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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제 와서 메가시티?.... 토론 하겠다지만전주-완주 통합 논의와 관련해 완주가 지역구인 안호영 의원이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히며 메가시티를 제안하고 나왔습니다. 특히, 전주 완주 통합을 주제로 한 토론에 대해서는 애매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완주 통합이 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안호영 의원이 전주와 완주, 익산을 묶는 메가시티를 들고나왔습니다. 기존 시군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자치단체처럼 운영하자는 것입니다. 통합 절차에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통합 논의 과정에서 완주 군민들의 분열과 상처에 대한 책임은 가볍지 않을 거라며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안호영 / 국회의원 : 도지사는 집 주소를 옮기고, 전주시장은 현장을 돌며 여론전을 벌이며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정책 소통이 아닌 정치 쇼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큽니다.] 안호영 의원은 전주 완주 통합을 놓고 김관영 도지사와의 토론에는 응하겠다고 밝혔지만 언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애매하게 설명했습니다. [안호영 / 국회의원 : 앞으로 이 문제와 관련해서 제가 여러 차례 기회가 되는대로 제 입장을 밝힐 기회가 있으면 할 것입니다.] 김관영 도지사도 어떤 형식이든 토론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법에 따라 통합 절차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메가시티를 논의하자는 건 현실과 맞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차분하게 토론을 갖고 통합의 본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메가시티'를 들고 나온 것은 주민들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세례와 시위, 물리적 충돌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정치권이 나서서 토론과 대화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된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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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직업계고 환경 개선에 30억 원 투입전북자치도교육청 은 올해 직업계고등학교의 실습실 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24곳에 모두 30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들 학교는 낡은 실습실을 개선하고, AI와 반도체, 스마트 제조 등 신산업 관련 실습 장비를 갖추게 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필요한 실습 장비 등을 조사한 뒤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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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바이오 연료 공장 화재...3억 2천만 원 피해오늘 오전 6시쯤 정읍시 북면 제3산업단지에 있는 바이오 연료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2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황산이 유출돼 소방당국이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황산 유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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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야행 명소 10곳 선정... 체류형 관광 활성화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표 야간 관광지 10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매력도와 접근성, 편의성 등을 평가해 군산 근대문화유산과 익산 왕궁리 유적지, 정읍사 달빛사랑숲 등 야행 명소 10곳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감성과 체험을 중심으로 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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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 9.6% 증가올 상반기 전북의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3억 1천1백만 달러로 전국 평균 증가율 8.1%보다 높은 9.6%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와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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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6개 지역서 대입 수시 집중 상담전북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을 앞두고 집중 대면 진학 상담을 운영합니다. 상담은 오는 29일부터 전주 진로진학센터를 비롯해 전주와 군산, 익산 등 6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됩니다. 전문교사 50여 명이 참여해 학생부 분석과 수시 지원 전략, 대학별 전형 분석 등 1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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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레드팀' 반년 만에 유명무실 조직 전락전북자치도는 올해 초부터 조직 실태를 진단하고 내부 정보를 도지사에게 보고하는 이른바 레드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직원들의 정책 의견도 들어보겠다며 혁신안으로 강조해 왔는데, 도입 반 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5명의 고위 공무원들이 크고 작은 비위로 징계를 받은 전북자치도. 내부 규율을 강화하고 도정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겠다며 꺼내든 카드가 바로 레드팀입니다. 팀장급 이하 공무원 10명이 조직 문화와 정책에 대한 개선안을 도출하는 조직입니다.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나누기 위해 구성원들의 익명성도 보장했습니다. [최병관 / 전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지난해 12월) : 혹시 직원들이 여기에 참여함으로써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대책도 별도로 병행해서...] 레드팀이 신설된 지 어느덧 7개월째, 그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 6차례 회의를 통해 나온 내용은 회식이나 불필요한 보고 축소와 같이 지나치게 뻔한 사안이 대부분입니다. [변한영 기자 : 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강조됐던 도지사와의 직보 체계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매달 한 차례씩 김관영 도지사와 정례회를 하겠다고 했지만, 그동안 회의가 열린 건 겨우 두 번뿐입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 지사님이 일정이 조금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월 1회로 계획하긴 했는데요. 횟수가 계획 대비 조금 안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레드팀 출범 이전부터 예견된 일입니다. 2년 전에도 비슷한 성격인 선의의 비판자라는 선비팀이 구성됐지만, 별다른 개선안을 내놓지 못하고 1년 만에 사라졌습니다. [김슬지 /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 인기 위주의 이런 행정이 아니라 우리 도가 이미 갖고 있는 조직이나 기구가 있거든요. 이런 역량들을 잘 활용하고...] 전북자치도가 새로운 공직 사회를 만들겠다며 레드팀을 도입했지만 반년 만에 유명무실한 조직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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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악성 미분양' 1천21채...군산 최다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않은, 이른바 '악성 미분양'아파트가 전북에서는 군산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 통계를 보면 전북의 악성 미분양 아파트 1천21채 가운데 군산이 242채로 가장 많았고, 익산 225채, 전주 192채, 완주 149채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의 전체 미분양 아파트는 2천976채로 익산 1천43채, 군산 866채, 김제 434채, 전주 197채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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