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에코시티.삼봉지구에 4개 학교 설립 추진전북교육청이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들어선 전주 에코시티와 완주 삼봉지구에 4개 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전북교육청은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에코시티에 신설 초등학교와 전라중 이전학교, 삼봉지구에 유치원과 삼례동초 이전학교 설립계획이 자체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원을 제외한 초,중학교 설립계획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 확정되지만 교육부가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 신설에 부정적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JTV 8뉴스
2021.02.25
-
-
-
-
[JTV 8뉴스] 풍남로타리클럽, JTV 한명규 사장에 명예회원증 전달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오늘 전주방송 한명규 사장에게 명예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 전주방송은 지난 2005년부터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함께 초아의 봉사대상을 공동 주최하고 있습니다. 풍남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봉사자와 단체를 전주방송과 함께 찾는 과정에서 나눔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숨은 봉사자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전문건설협회 장학금 전달...25년간 10억 원-대체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오늘 고등학생과 대학생 38명에게 백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문건설협회가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25년 동안 지원한 장학금은 9억 8,50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김태경 회장은 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학생들이 큰 인물이 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호우피해 신속 구제 법안, 국회 상임위 통과호우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한 환경분쟁 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수자원시설로 인해 하천수위가 높아지면서 발생한 피해를 환경분쟁 조정 대상에 추가해 피해 주민들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구제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았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장 호우로 섬진강댐과 용담댐 하류 등에서 대규모 홍수피해가 발생했지만 관련 규정이 없어 보상절차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불붙은 수소 전쟁...수소산업을 선점하라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정책의 핵심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수소산업입니다. 올해는 법규가 제정되고 각종 인프라와 시설투자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자치단체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모한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에는 완주군을 비롯해 전국 11개 시군이 응모했습니다. 500억 규모의 이 시설은 모든 수소용품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기구로 중요한 인프라이자, 적지 않은 파급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 성 일 완주군수 이 센터가 완주에 들어오면 수소 관련 많은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고 나아가 수소특화국가산단 조성에도 큰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CG/// 완주군은 지난해 산자부에 사용 후 연료전지사업을 제안해서 반영시킨 데 이어 올해는 그린수소 농기계 시스템 개발사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수소특화 국가산단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이같은 정책은 정부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위해 올해부터 관련 투자와 제도정비를 본격화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안호영 민주당 새만금그린뉴딜위원장 05:57 연구나 기반시설들을 만들려고 하는 것들이 구체적으로 이런 맥락에서 지금 진행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이거는 계속해서 가속화될 것으로 이런 흐름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고... 민주당 전북도당이 수소산업진흥원 유치를 선언한 것도 이런 흐름에서 나온 겁니다. 경쟁 지역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CG/// 울산은 현대차와 SK가스를 중심으로 가장 앞서있고 충주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가 강점이며 창원과 강원도 역시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관련투자와 제도정비가 본격화할 예정인 가운데,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출근길 '영하권' ... 대기 건조 ...내일 아침부터 비 (아침) (2오늘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대기는 매우 건조하겠습니다.남원과 무주에는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오늘 아침 전주의 기온은 0도, 장수와 진안은 영하 4도까지 떨어져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한낮 기온은 8도에서 10도로 어제보다 2, 3도가량 높겠습니다.내일은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5에서 20mm가내린 뒤 모레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김제시,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시군) (21년 2월 24일)김제시가 맞춤형 인구 정책을 추진합니다.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진 산나물인지리산 곤달비 수확이 시작돼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김제시가 지역 현실에 맞는 인구 정책을세웠습니다. 김제시는 연구용역에서 나온 김제형 귀촌 귀향,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 빈집 활용 등 4개 핵심사업, 13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영복/김제시 기획감사실"지역 소멸위기와 직결된 인구 감소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선순위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 추진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남원 운봉에서 고급 산나물인 곤달비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독특한 향을 가진 곤달비는 쌈이나 무침, 장아찌 등 다양한 방식으로먹을 수 있는 건강 채소로 1킬로그램 한 상자가 만 5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영호/지리산 바래봉 곤달비 재배농가"산 좋고 물 맑은 지리산 곤달비, 아삭아삭하고 참 맛있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임실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 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임실군은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분기별로 간담회를 열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순창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새농촌육성기금을 지원합니다. 3년에 걸쳐 자율 상환하는 조건으로 농업인은 5천만 원, 농업 법인은 1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JTV NEWS 하원호입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4) (21년 2월 24일)오늘의 아침신문입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면)주식 정보를 주고 이용료를 받는 주식투자 정보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일부 업체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정보라고 속여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있다며,2019년부터 최근까지 백87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4면)옛 대한방직 부지의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공론화위원회가 최종 권고안 도출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산업과 상업, 공원 등 부지 비율과개발 이득 환수 비율에 대해위원들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건데,위원회가 최종 권고안을 제출하더라도 전주시가 이를 수용할 지 확실치도 않아 당분간 논란이 불가필할 전망입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2면)전라북도가 위원회를 열고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전라북도는 2천60억 원 규모의 51개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육성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사회적 가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민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씁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신문입니다. (1면)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1.37%로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뉴욕증시 대형 기술주가 줄줄이 하락하면서 주식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여기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비트코인도 급락하면서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새만금 '해수유통' 명시는 미뤄져관심을 모았던 새만금 해수유통 문제는 이번에도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배수갑문 개방 확대로 수질이 개선되고 있는만큼, 일단 지켜보자는 걸로 정리됐는데, 담수화 조치가 삭제돼 지금처럼 갑문을 통한 해수유통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하기 위해 전북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 정 총리를 먼저 맞은 건, 새만금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환경단체와 종교인들이었습니다. 해수유통 없는 그린 뉴딜은 국민을 우롱하는 일이라며 새만금 기본계획에 해수유통을 명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한수/부안군의원 "해수유통과 생태계 복원없는 새만금 그린 뉴딜은 또 다른 개발과 성장에 불과하며 새만금을 두 번 죽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2단계 새만금 기본계획에도 해수유통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CG IN 대신, 수질대책을 단기대책과 중장기 대책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2023년 이후 도시용지 3등급, 농업용지 4등급인 현행 목표수질을 재검토 하기로 했습니다. CG OUT 당초 환경부는 농업용지의 목표수질을 도시용지와 같은 3등급으로 올리자는 입장이었는데 한 발 물러선 겁니다. 07:43 한정애/환경부장관 "2023년까지 (배수갑문 개방 확대) 효과와 더불어서 상류의 오염과 관련된 비점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들까지 합쳐서 저희가 단기적으로 수질개선을 한 번 보구요. 그것에 대한 평가를 좀 하고... " 해수유통을 못박는 건 시기상조라는 전라북도의 입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국무조정실은 수질 점검 결과 등을 고려해 해수유통의 규모와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공동행동은 해수유통을 명시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2단계 기본계획에 담수화가 삭제됐고, 해수유통을 염두에 둔 조치들이 담겨있다며 새만금 사업의 방향이 전환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권혁남 교수, 전북연구원 원장에 내정전라북도가 권혁남 전북대 교수를 전북연구원 신임 원장에 내정했습니다. 권 내정자는 다음달 초에 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 여부가 결정됩니다. 권 내정자는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한국언론학회 회장과 선거방송심의위원장을 지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코로나19로 인한 농가 피해 지원대책 촉구-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 농어민 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은, 외식업체들의 경영난에 학교 급식과 각종 행사까지 잇따라 중단돼 일반 농가는 물론 화훼농가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에 따라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가를 포함하고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새만금 기반시설 '민자 대신 재정으로'정부가 앞으로 10년간 적용할 새만금 2단계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했습니다. 도로 등 내부 기반시설을 민간이 아닌 정부가 직접 만들고 내부 개발 계획을 10년 단위로 구체화했습니다. 2030년에는 15만 명이 사는 도시로 조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먼저, 기본계획 내용을 정원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단계 새만금 기본계획은 저탄소와 녹색 성장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와 신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탄소 중립사회를 이끄는 글로벌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정세균/국무총리 "세계 최대의 수상태양광 등 새만금의 특성을 활용해 그린 성장을 통한 신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비전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CG IN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해 에너지자립형 도시를 선도하고, 신공항과 신항만과 연계된 경제특구를 조성해 투자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CG OUT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주체와 시기도 명확히 했습니다.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재정 투입 역시 확대됩니다. 민간자본으로 계획됐던 내부 간선도로는 국가 예산으로 건설되고, 수자원공사가 상수관로를 조성하는 등 공기업의 참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12:49 양충모/새만금개발청장 "민간투자가 어려웠던 부분을 국가 재정으로 전환을 많이 해서 기반 구축 등을 속도감있게 구축함에 따라 민간사업 유치가 굉장히 활발히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IN 정부는 청사진에 그쳤던 기본계획을 10년 단위 실행계획으로 전환해 2050년까지 내부 개발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계획대로면 새만금이 2030년에 15만 명, 2050년에는 27만 명이 사는 자립도시가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CG OUT 한 해 8천 7백만 톤에 이르는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은 금강물을 끌어쓰는 방안이 확정돼 새만금호 담수화 계획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JTV NEWS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스토킹 여성 찾아가 폭발물'...징역 15년 구형전주지검이 지난해 11월, 만남을 거절하는 여성의 아파트 계단에서 직접 만든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28살 남성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죄질이 무겁다며 중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폭발물이 터지면서 손가락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국민의힘)호남인사 5명 비례당선권 우선 배정국민의힘이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인사 5명을 우선 배정하는 파격적인 당규를 개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호남 없이는 다음 대선도, 총선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대로 실행된다면 민주당 일변도인 지역 정치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국민의힘 개정 당규의 핵심은 직전 총선 정당득표율이 15%에 미치지 못한 취약지역에 대한 배려입니다. 당선권인 비례 20위 이내의 4분의 1, 그러니까 5명을 이 지역에 우선 추천한다는 내용입니다. CG/// 지난해 4.15 총선의 경우 17개 시도 중 이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은 전북과 광주,전남 세 곳 뿐입니다./// 당규는 지역 대표성 등을 평가해 공천하는 내용을 포함해, 무늬만 지역출신인 중앙 명망가는 배제하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김 종 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01:01:51 (지난해 10월29일) 앞으로 이 지역의 지구당을 담당해서 열심히 지역구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택해서 25%를 확보해주겠다고 하는... 이번 조치는 국민의힘이 당내 일부 반발에도 지난해부터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서진행보, 즉 호남공략 정책의 일환입니다. 그동안 국민의힘 전신 정당들이 선거철에만 반짝 구애를 펼쳐온 것과 달리 호남 수해지역을 당 지도부가 직접 누비고 호남동행의원단이 현안을 지원하는 데 이어 비례대표 쿼터제까지 당규화한 겁니다. 정 운 천 국민의힘 국민화합위원장 전라북도의 정치가 경쟁도 없고 책임도 없는 정치였는데 이제 제대로 된 그런 정치의 문화가 생길 수 있는 시스템이 오늘 결정된 겁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조치에 따라 보다 유능한 지역 인재를 끌어모으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에 대선과 지방선거가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의 파격적인 호남정책이 지역에 어떤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타인 교사시험 신청' 몰래 취소 20대 구속 기소전주지방검찰청이, 지난해 10월 교사 온라인 채용 시스템에 몰래 접속해 수험생 1명의 임용 시험 신청을 취소한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해당 피해자의 SNS에 무단 접속해 확보한 사진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7차례에 걸쳐 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출범전주시 산하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국립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지역의 연구기관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위상이 높아진 것입니다. 조성 중인 탄소산업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전북이 탄소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이펙트) 국내 탄소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출범했습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정부의 목표인 탄소소재 융복합산업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중심 기관입니다. (트랜스 수퍼)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탄소소재 융복합 기업 1,600개와 강소기업 200개 등을 육성해 매출 10조 원과 수출 3조 원, 고용창출 2천 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방윤혁 /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 내정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개발된 기술을 산업화시키고 실용화시키는데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이제부터는 기업을 지원하는데 주력을 하고, 산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전신은 전주시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입니다. 지난해 국회에서 탄소소재법이 개정되고 정부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지정하면서, 새롭게 출범하게 됐습니다. 정부는 앞서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 산업단지와 탄소국가산업단지를 탄소소재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여기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출범하면서 전북의 탄소산업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기초자치단체에서 시작했던 탄소산업이 드디어 국가산업화돼서, 전주와 전라북도의 산업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성장산업이 됐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출범에 맞춰 대한항공과 한화시스템즈,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8개 기업은 진흥원과 함께 탄소소재 부품과 장비 개발, 그리고 상용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주민 등 11명 확진...마을 '통째 격리'군산의 한 농촌 마을에 대해 2주간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주민 3명 등 마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10월 정읍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9명이 사는 군산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입구에 출입을 막는 시설이 설치됐습니다. 주민 3명 등 마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나왔는데, 마을 전체에 외출과 모임, 농삿일까지 금지하는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겁니다. 이동제한은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입니다. <싱크>마을 주민 (도로를) 막아가지고 왕래 출입을 못하니까 다 집에 있어요, 걱정이 되죠 걱정이 안 될수가 없죠. 마을에 통째로 격리된 건 지난해 10월 정읍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인터뷰>강의식 군산시 안전총괄과장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 받아서 구매해서 전달해주는 일까지 하게 됩니다. 방역당국은 설 명절 가족 모임을 통해 연쇄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전주의 가족 4명이 찾아온 주민, 이 주민과 접촉한 또 다른 주민 2명은 물론 전주의 가족 4명도 확진됐기 때문입니다. 또, 설 연휴 이후에 이 마을을 방문한 요양시설 직원과 그 가족 등 4명도 확진됐습니다. <싱크>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마을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게 사실이예요. 이동제한을 통해서 감염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동제한을 결정)한 것입니다. 군산 마을 관련 외에 고창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천 150명에 가까워졌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타이틀 + 24일 주요뉴스정부가 앞으로 10년간 적용할 새만금 2단계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했습니다. 관련 내용 집중 보도합니다. ----------------------------------------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해 정읍에 이어 두번째로 군산의 한 농촌마을에 2주간 이동제한명령이 내려졌습니다. ----------------------------------------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인사 5명을 우선 배정하는 조항을 당규에 반영했습니다. ---------------------------------------- 한국 탄소융합기술원이 국립기관인 한국 탄소산업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기업경기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개선전북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이달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각각 72와 59로, 지난달보다 5포인트와 3포인트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보다 매출은 물론 자금과 인력 여건이 나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모레까지 5~20mm 비...낮 최고 10도 (8뉴스)내일은 흐리고 아침부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까지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