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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가산단 '화학물질 유출'...주민 악취 고통어제 밤 군산 국가산업단지의 우수로에 폐기름으로 보이는 화학물질이 유출됐습니다. 코를 찌르는 악취 때문에 주민들이 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군산시는 일단 산단내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군산국가산업단지의 우수로에서 흡착포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밤 사이, 약 1킬로미터의 우수로에 폐기름으로 보이는 화학물질이 흘러들었습니다. 유출된 양은 20톤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물질은 강한 휘발성 냄새를 내뿜어 부근 주택가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INT: 부근 주민 (05:19:00-02, 05:19:05-07) 05:19:10-15) "너무 심하게 났어요 냄새가, 큰일 난 줄 알았죠 다들, 여기 앞에서 장사하고 있는데 다 문 닫고 도망가려고 했어요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익산화학방재센터의 조사에서 폐기름 또는 재활용된 기름으로 보이는 이 물질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에틸렌 옥사이드 등의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군산시는 산업단지내 공장과 연결된 우수관의 시료를 채취하는 등 산단내 업체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INT: 신혜미, 군산시 환경정책과 (05:13:35-47) "오식도, 소룡동 일대 우수관로를 전부 조사하고 있거든요. 조사를 하고 있는데 정확하게 어디 업체다는 것을 아직 밝혀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군산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외부업체가 탱크로리를 들여와 폐기름을 폐기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국가산업단지내 도로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정윤성 기자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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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빈집', 체계적으로 정비한다!인구는 줄고 있는데 신도심이 잇따라 개발되면서, 구도심에는 빈집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골칫거리가 된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 한옥마을 인근의 주택갑니다. 빈집 여러 채가 흉물스럽게 방치돼있습니다.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탈선과 범죄의 장소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싱크) 주민 "한옥마을 때문에 집값 비싸고 하니까, 누가 들어오지도 않아요. 누가 살려고 하지도 않아요." 전주시가 빈집 2천여 채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그동안 철거 위주로 정비를 해왔는데 앞으론 공용 주차장과 공용 텃밭, 반값 임대주택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빈집 소유자와 수요자간의 중개역할을 하는 빈집 뱅크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CG 시작) 이를 위해 빈집의 균열상태나 손상상태에 따라 1등급에서 4등급까지 나눠, 올 연말까지 종합적인 빈집 정비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CG 끝) (인터뷰) 정용욱 /전주시 공공임대주택팀장 "빈집 정비계획을 이번에 수립하면서, 단순 철거보다는 반값 임대에 주안점을 둬서..." 관건은 사업비 확봅니다. 해마다 빈집은 70채에서 100채씩 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정비는 한정된 예산 탓에 한해 10여채에 대해서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비계획을 잘 수립해도 사업비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 빈집은 계속 늘고 정비사업은 도루묵이 될 수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송창용 기자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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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전주시, 새희망근로 참여자 161명 모집전주시가 일자리를 갖지 못한 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새희망근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161명을 모집합니다. 신청은 만18세 이상 실직자와 미취업자가 할 수 있으며, 공무원 가족 등은 할 수 없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각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송창용 기자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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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전북신용보증재단, 여행사 경영자금 7천만 원 확대일본의 경제 제재에 대한 반발로 일본를 찾는 여행이 줄면서 여행사들의 경영이 어려워지자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여행사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여행사들이 서류만 제출하면 경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고 7천만 원까지 지급보증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5천억 원의 관광개발진흥기금을 활용해 특별융자를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여행업계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
김철 기자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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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전북대·원광대, 의료용 대마 국산화 추진전북대와 원광대가 100퍼센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의료용 대마의 국산화에 나섭니다. 전북대는 LED 식물공장을 활용해서 원광대와 함께 환각성분은 줄이고 치료성분은 높이는 의료용 대마 생산기술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법 개정으로 뇌전증과 치매 등에 의료용 대마를 쓸 수 있지만 모두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
권대성 기자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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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일반고 역량강화 사업계획 9월까지 마련일반고등학교의 교육역량을 높이는 사업계획이 다음 달까지 마련됩니다. 전라북도 교육청은 94개 일반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다음 달말까지 내년에 추진할 교육역량 강화 사업계획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원칙적으로 진로와 적성 등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권대성 기자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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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붕어 27만 마리 방류(휴)전북 수산기술연구소가 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토종 붕어 종자 27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방류 지역은 익산 구덕제와 김제 능제, 완주 봉동천 등 7곳으로 전라북도는 이 치어가 성장하는 3년 뒤에는 4억 여원의 어업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난 2천 1년부터 하천과 저수지에 방류된 붕어 치어는 모두 466만 마리에 이릅니다. @@@
하원호 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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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한 달...전북 7건 접수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본격 시행된 뒤 한 달 동안 고용노동부 전주, 익산, 군산지청에서 7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유형별로는 부당한 전보조치 1건, 따돌림 3건, 폭언 2건, 기타 1건입니다. 모두 5건이 법안 시행 이전 사건이거나 직장 내 괴롭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취하됐고, 부당한 전보조치와 따돌림 등 2건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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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가게에서 불, 20분 만에 꺼져오늘 새벽 2시쯤 전주시 태조로, 한옥마을의 2층 가게에서 불이 나, 집기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영업이 끝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윤성 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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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5- 40mm 비, 내일 낮 29도에서 31도오늘 남원의 낮 기온이 31.7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었습니다. 오늘 밤, 군산과 익산 등 일부 내륙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윤성 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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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어린이집 2곳, 국공립 전환(휴)남원에 있는 민간 어린이집 두 곳이 국공립으로 전환됩니다. 남원시는 어린이집 두 곳이 보건복지부의 국공립 어린이집 장기 임차 전환사업에 선정돼 최대 2억 원의 리모델링비와 기자재비를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남원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3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
하원호 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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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멜론 전국 첫 온라인 경매, 210만 원 낙찰고창군의 멜론 한 상자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멜론 온라인 경매에서 21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오늘 오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100명과 전문가들이 심사를 통해 고창군 최고의 멜론을 선정했고, 고창군청의 SNS를 통해 이 멜론의 최고가를 결정하는 온라인 경매가 실시됐습니다.
정윤성 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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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 금개구리 습지...금개구리는 어디에?완주군이 백억 원을 들여 만든 금개구리 생태습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변한 체험 시설과 프로그램도 없을뿐 아니라, 실제로 금개구리가 살고 있는지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6년 조성된 금와습지 생태공원입니다. 설계과정에서 금개구리가 관찰되면서 금개구리를 뜻하는 '금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금개구리 서식처를 중심으로 생태학습장, 생태관찰로 등을 만드는 데 모두 백억 원이 들었습니다. [주혜인 기자] 하지만 생태학습장에는 이같은 안내판만 있을뿐,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거나 금개구리를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은 하나도 없습니다. 생태공원을 안내하고 설명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생태공원 제초작업자] (해설사 같은 사람은 있어요?) 없다니까. 간판(안내판)에 써 붙인 것 보고 학생들 데리고 온 선생님이 해설을 해. 안내판을 제외하고 있는 시설이라곤 벤치가 전부. 일반 공원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실제로 금개구리가 있는지 파악조차 되지 않습니다. [완주군 관계자(음성변조)] (금개구리 같은 경우에는 몇 마리 정도나 서식하고 있나요?) 그건 지금 현재는 알 수가 없어요. 완주군은 만경강 수질관리 사업의 하나로 공원을 조성했을 뿐이라며 사업 취지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생태공원의 기능을 갖추는 데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완주군 관계자(음성변조)] 서식처 복원을 해놓았다고 해서 금개구리를 사람들이 가서 볼 수 있게끔, 그것까지 시설물을 해주고 이런 사업은 아니에요. 막대한 예산을 들여 만들었지만 금개구리 한 마리도 제대로 볼 수 없게 되면서 생태공원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주혜인 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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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익산시, 5백만 관광도시 만들기 나서익산시가 2022년을 방문의 해로 정하고 5백만 관광도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익산시는 우선 관광 컨트롤 타워와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인 관광 브랜드 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관광지 개발과 인프라시설 구축 등을 위한 장기 정책을 마련하고,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 전략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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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뿌리기계·자동차·조선부품 '국산화 유도'일본의 수출 규제로 기업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전라북도가 상공회의소와 함께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산업별로 조사한 결과 뿌리기계와 자동차, 그리고 조선분야에서 부품의 국산화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들 기업의 부품 자립화를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의존도가 높지만 전북이 경쟁력을 갖춘 탄소섬유 분야에서 기업 매출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철 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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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다음 달 발행군산시가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을 다음 달부터 발행합니다.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1천억 원으로, 종이 상품권과 마찬가지로 1인당 월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율도 10%로 같습니다.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은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에 가맹점에서 QR코드를 찍으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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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러가거라, 마을굿이 나가신다'오늘도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위속에 임실에서는 우리 전통가락을 푸지게 풀어놓는 마을굿 축제가 열렸습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풍물굿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Effect: 공연 장면 전국에서 몰려온 젊은 풍물패들로 임실 필봉마을이 들썩거립니다. 꽹과리와 북이 엮어내는 신명나는 우리가락이 무더위를 뚫고 폭포수처럼 쏟아집니다. 객석에서도 흥에 겨운지, 어깨춤을 들썩거립니다. 온 힘을 쏟아내는 마을굿 한마당으로 더위를 쫓아버립니다. INT: 최영호, 광주광역시 (05:00:56-05:01:02) "푸진 굿, 푸진 삶 신명 나는데 더위가 물러가겠죠" 전국풍물굿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11개팀이 참가해서 힘차고 구성지게 풍물굿을 풀어냈습니다. Standing (05:01:29) "한여름 무더위속에서 열리는 마을굿 축제는 단순히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리며 서로를 격려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INT: 양진성, 임실필봉농악 인간문화재 (04:59:37-48) "함께 옹기종기 모여서 신명을 나누고 이런 에너지를 얻어서 가을을 맞이하고 한 해를 살아가는 문화적 절기이죠" 풍물과 연극이 만난 전통연희극은 색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서툴지만 태껸동작을 따라하며 전통무술에 도전해보기도 합니다. 시골마을에서는 제철을 만난 봉숭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마을주민들이 모여 추억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정윤성 기자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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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마다 다른 대입...입시 지도·준비 혼란대입제도가 현재 고등학생들을 기준으로 학년마다 모두 달라 입시 준비와 지도에 혼란이 불가피해보입니다. 교육부는 지난 12일 국어와 수학영역에서 선택과목을 도입하고 제2외국어를 절대평가로 바꾸는 등 현재 고1학생부터 적용할 수능시험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고1에서 고3학생들은 학년마다 다른 방식으로 수능을 치르게 됩니다.@@@
권대성 기자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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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으로 내일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전북에는 내일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30밀리미텁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1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모레는 흐린 가운데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이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
송창용 기자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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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8시 주요뉴스광복의 기쁨과 독립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전북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 일제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 자전거 전용도로 대신, 비좁은 인도를 나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같이 쓰는 겸용도로를 만드는 공사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 최근 밝혀진 군산 하수관거 부실시공 문제 뒤에는, 8년 동안 자비를 들여 부실시공을 직접 조사한 공익신고자가 있습니다. @@@
송창용 기자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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