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자제 당부했지만...일부 교회, 예배 강행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는 종교시설도 예외는 아닙니다. 정부와 자치단체가 집단 감염을 우려하며 오늘(8일) 종교행사 자제를 당부했지만, 여전히 예배를 강행한 교회도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전주의 이 교회는 2주 전에 신도 3백여 명이 참석해 예배를 봤습니다. 하지만 집단 감염이 우려되자 고심 끝에 온라인 예배로 바꿨습니다. [정우희/전주 전성교회 장로: 정부 시책에 적극 우리가 부응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교인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러나 모든 교회가 교회를 폐쇄한 건 아닙니다. 전주의 한 교회 주차장으로 차량들이 잇따라 들어옵니다. 마스크를 쓴 교인들은 입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이 교회는 집단 감염을 우려해 온라인 예배를 추가했지만, 평소처럼 현장 예배도 함께 했습니다. [A교회 관계자(음성변조)] 나라가 어렵고 그러니까 몇 사람이라도 와서 예배를 드리자 기도하자 그런 뜻에서 하는 거지... 전주의 또 다른 교회. 안으로 들어서자 예배 소리와 함께 찬송가가 들립니다. [B교회 관계자(음성변조)] (지금 예배를 진행하시는 거예요?) 취재에 응하지 않겠습니다. 예배를 마친 교인들이 서둘러 교회를 빠져 나와 차에 탑니다. [B교회 관계자(음성변조)] 정부 시책이 우리 종교 행위까지 통제할 수는 없어요. 돌아가세요. 종교 행사를 자제해달라는 정부의 거듭된 호소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강행해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3.08
-
-
-
-
[JTV 8뉴스] 연구개발 등 지원책 마련돼야 (3) - 최종태양광 발전소는 크게 늘고 있지만 정작 국내 태양광 산업은 오히려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석연료는 갈수록 고갈되고 소재와 부품산업의 부가가치를 생각하면 더 이상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위기의 태양광산업 연속기획 마지막 순서, 오늘은 태양광 산업의 활로를 찾는 데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살펴봤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태양광 발전량은 10년 사이 무려 스무 배 이상 성장했지만 국내 태양광 산업은 거꾸로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산보다 단순히 값만 싼 게 아니라 효율까지 높아지고 있는 중국산 때문입니다 박식/태양광.풍력발전업체 "중국 (태양광 모듈)회사들이 저가에다 품질도 거의 우리나라와 대동소이합니다." 완주의 이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도 한때 중국산의 공세에 밀려 최악의 상황을 맞았습니다. 창업 3년 만에 4억 달러 수출고를 올리고, 4백50명까지 고용할 만큼 급성장을 하다가 순식간에 기업 회생절차까지 내몰렸습니다. 이 업체가 미국 업체와 8천 7백억 규모의 장기 수출계약을 할 만큼 완벽하게 위기를 벗어난 건, 기술개발의 힘입니다. 4년 간의 연구 끝에 중국산은 따라올 수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4:45- 오희종/솔라파크코리아 최고사업개발책임자 "(중국산 모듈은)판매가가 워낙 낮기 때문에 저희가 기술개발을 하지 않으면 상대를 할 수가 없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도 고효율 제품을 개발해서..."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정부도 이른바 소부장 즉 소재 부품 장비의 육성을 강조하는 상황. 전문가들은 위기의 태양광산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같은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양오봉 전북대 화학공학과 교수 12:09 이런 소재산업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적극 육성을 해야하고, 또 그 회사의 기업들이 필요한 규제라든가 이런 걸 철폐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새만금 태양광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국산 태양광 제품을 쓰는 발전소에서는 전기를 더 비싸게 사주는 지원책도 대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3.08
-
-
-
-
[JTV 8뉴스] 목재문화체험장....체험객 없어 5개월 놀려산림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 도내 일부 지역에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시설은 체험객이 없어서 일년에 절반에 가까운 기간을 놀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창현기잡니다. 지난 2015년 장수군 방화동휴양림에 문을 연 목재문화체험장입니다. 휴양림과 연계한 또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문이 닫혀있습니다. 56억 원이나 들여 건립한 시설이 11월부터 3월까지 5달 동안이나 운영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장수군 관계자 (00:09:17-21, 00:09:32-36) "11월부터 3월 말까지는 휴관입니다. 여기 날씨가 많이 춥고 그래서 휴관하고 있습니다." 장수군은 방화동휴양림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목재문화체험장에도 체험객을 유치하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반면, 임실군이 사선대에 건립한 목재문화 체험장의 경우 1년 내내 운영됩니다. (CG)연중 체험객은 장수군이 6백여 명, 임실군은 15,000여 명에 이릅니다. 노력하기 나름이지만 장수군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CG 인터뷰: 목재문화체험장 관계자 (00;09:56-00:10:01, 00:10:03-07) "동절기 그 상태에서는 잘 안돼요 그렇게 생각하셔야 되고. 체험객이 많으면 문을 여는데 체험객이 없어요" 현재 정읍시와 무주군이 목재문화체험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수군과 임실군의 사례를 토대로 해서 목재문화체험장의 입지선정부터 운영방안에 대한 철저한 검토가 요구됩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03.08
-
-
-
-
[JTV 8뉴스] 동네 우체국 폐지에 '반발 확산'(자막대체)생활 속 깊이 자리 잡은 동네 우체국이 사라지면 불편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정사업본부가 동네 우체국에 대한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진형기자입니다. 36년 된 군산 구도심의 한 우체국입니다. 최근 동네 우체국에 대한 합리화 사업에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주민들이 반대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인터뷰>김선봉 군산시 신풍동 이 지역에는 은행이나 우체국 같은 게 없으니까 이 지역에서는 꼭 필요해요. 이게 없어지면 안돼요. 군산시의회도 폐지 대상 동네 우체국이 4곳에 이른다며, 반대 건의안까지 채택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적자폭이 커지자 직영하는 동네 우체국을 정리하는 합리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cg in) 2014년에도 우정사업본부가 합리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북 지역 10곳의 동네 우체국이 사라졌습니다. 6년만에 또다시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84곳 가운데 절반인 42곳이 2023년까지 민간위탁으로 넘어가거나 폐지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cg out) <싱크>전북지방우정청 관계자 그것으로도 부족한 상황이 된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누적되고 그러다보니까, 가장 큰 비용인 인건비 절감효과가 있는 겁니다. 전북지역에 우체국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 1896년, 긴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말로 전할 수 없는 사연을 전달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때로는 예금과 보험을 취급하는 생활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밀려 점차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지만, 일방적인 구조조정보다는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3.08
-
-
-
-
[JTV 8뉴스] 도내 선거구 중 4곳은 4년 만에 재대결 - 일전북 국회의원 선거구 10곳 가운데 4곳은 4년 만에 같은 후보들끼리 재대결을 하게됐습니다. 지난 총선 때 1% 미만의 초박빙 승부가 연출됐던 전주 갑과 전주 병 선거구의 경우 각각 민주당 김윤덕, 민생당 김광수 후보와 민주당 김성주, 민생당 정동영 후보가 다시 경쟁을 합니다. 익산 을에서는 민주당 한병도, 민생당 조배숙, 정의당 권태홍 후보가 재대결을 벌이고, 3천 2백여 표로 승부가 갈렸던 완주.진안.무주.장수도 민주당 안호영, 무소속 임정엽 후보가 다시 만났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08
-
-
-
-
[JTV 8뉴스] 내일 오후부터 비...포근한 날씨(8뉴스)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9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차차 흐려지다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까지 오겠고,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10mm입니다. 내일도 기온은 여전히 포근하겠습니다. 전주의 아침 기온은 4도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15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3.08
-
-
-
-
[JTV 8뉴스] 교육공무원 240명 채용 예정...13% 증가전북교육청이 올해 240명의 공무원을 새로 뽑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7명, 13%가 늘어난 규모입니다. 전북교육청은 다음 달 20일부터 닷새간 원서를 접수합니다. 필기시험 예정일은 오는 6월 13일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3.08
-
-
-
-
[JTV 8뉴스] 감염병 전담병원 223명...생활치료센터 1,309명코로나19 환자를 격리치료할 전북의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병상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중증 환자의 경우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 그리고 진안의료원에서 모두 223명을 치료할 수 있다면서 오는 11일까지 시설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증이거나 무증상 환자의 경우 전라북도인재개발원에서 180명을 수용하는 등 14개 시군에서 모두 1,309명을 격리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3.08
-
-
-
-
[JTV 8뉴스] '천안 줌바 워크숍' 참석한 전북 거주자 없어지난달 천안에서 열린 전국 줌바댄스 강사 워크숍 참석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워크숍에 참석한 전북 거주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질병관리본부가 워크숍에 참석한 강사 29명에 대해 전수조사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북 거주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3.08
-
-
-
-
[JTV 8뉴스] 향로산 휴양림, 땜질식 시설 확충무주군이 문을 연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향로산 휴양림에 추가로 숙박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1년도 안 돼 모노레일이 고장나 가동을 중단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초, 기본계획이 허술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창현기잡니다. 무주 향로산 휴양림은 28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야영장에는 텐트를 치는 공간만 있고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카라반은 없습니다. 무주군은 오는 7월부터 9억 원을 들여 전면이 유리로 된 숙박시설 3동을 새로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또, 카라반 5대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기본계획을 세울 때는 카라반을 생각 못했다가 이제서야 필요성을 느껴 카라반을 구입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무주군 관계자 (00:00:02-08, 00:00:14-18) "(카라반이) 하나도 없는데 지금 놓으려고 하는 거죠. 하나도 없습니다. 그때는 생각을 못 했었나 봐요? 예. 그랬나 봐요. 무주군은 2018년 향로산 휴양림을 개장한지 1년도 안돼 모노레일이 고장나 넉달 넘게 놀리다가 1억 원을 들여 보수공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무주군 관계자 (2018. 11월) "저희가 (모노레일은) 처음이라 시행착오를 조금 겪었어요. 복구공사 발주해서 보완을 하려고..." 무주군은 지난해 1억 원의 적자가 나자 향로산 휴양림의 운영관리 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과 해법과 나오기도 전에 시설확충 먼저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03.01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모든 성당 미사 취소…역사상 처음 - 코로나19 사태에 한국 천주교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성당이 미사를 취소하고 상당수 교회도 예배를 중단했습니다. -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방역 최전선인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이 늘고 인력도 추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 마을방송 장비 보조금 일부 회수 - 남원시가 일부 마을방송 장비가 불필요한 곳에 설치된 걸 지급된 보조금 일부를 회수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3.01
-
-
-
-
[JTV 8뉴스] 추가 확진자 없어...신천지 564명 경찰 협조 요청어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전북은 오늘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이 치료하고 있는 환자는 전북의 확진자 5명, 대구 경북에서 추가 이송된 5명 등 10명 입니다. 자가격리자는 어제보다 4명 줄어 70명입니다. 전라북도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신천지 신도 564명은 경찰 협조를 받아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 가운데 유증상자는 177명으로 검사를 마친 27명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3.01
-
-
-
-
[JTV 8뉴스] 전주 신천지 305명 '드라이브 스루' 검사...특혜 논란전주에 사는 신천지 신도 가운데 발열 등 호흡기증상을 호소한 305명이 오늘 전주종합경기장 선별진료소에서 집단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전주시는 신천지가 공개를 꺼림에 따라 차 안에서 검사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를 종합경기장에 설치한 뒤, 전주시의사회와 함께 신천지 신도 305명의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오는 4일쯤 나옵니다. 전주시는 신천지 의심환자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빨리 해소하기 위해 편리하게 검사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를 시행했다고 밝혔지만, 일반시민이 아닌 신천지 신도에게만 제공돼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3.01
-
-
-
-
[JTV 8뉴스] 우체국 149곳, 내일 마스크 판매전주를 뺀 13개 시군 149개 우체국이 내일 마스크를 팝니다. 판매량은 한 우체국당 400장으로, 한 명이 5장만 살 수 있습니다. 판매가격은 한 장에 천 원입니다. 판매시간은 내일 오전 11시부터지만 일부 우체국은 오후에 판매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3.01
-
-
-
-
[JTV 8뉴스] 올해 새만금 신규 발주 대형공사 5건(휴)올해 새만금지역에서 새로 발주되는 3백억 원 이상 대형공사는 모두 5건에 공사비는 6천 4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만금 신항 북측 방파 호안 공사는 이달 안에,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는 올해 상반기에 발주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새만금산단 5공구와 , 가력선착장 확장 공사, 농생명용지 3공구 조성공사가 발주될 예정입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신규 발주되는 대형 공사에 도내 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발주기관에 지역기업 우대기준을 적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3.01
-
-
-
-
[JTV 8뉴스] 사학 임원 1천만 원 이상 부정시 바로 해임앞으로는 천만 원 이상의 배임이나 횡령을 저지른 사립학교 법인의 임원은 바로 해임됩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사립학교 설립자나 친족은 법인의 개방이사로 선임하는 게 금지되고 임원 가운데 친인척이 있으면 이를 공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3.01
-
-
-
-
[JTV 8뉴스] 밤부터 새벽까지 빗방울...낮 최고 7~10도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7에서 10도 입니다. 수요일 오전에는 흐리고 비가 온 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3.01
-
-
-
-
[JTV 8뉴스] 민주당 '익산 을' 경선, 한병도 전 수석 승리민주당 익산 을 선거구 경선에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승리했습니다 한병도 전 수석은 경선에서 맞선 김성중 전 익산 경찰서장을 큰 차이로 앞지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17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지 12년 만에 재선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익산 을 선거구는 이에 따라 민주당의 한병도 전 정무수석과 민생당으로 5선에 도전하는 조배숙 의원, 정의당 권태홍 사무총장의 구도가 됐으며, 배당금당 유정숙, 최규석, 무소속 배수연 후보도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01
-
-
-
-
[JTV 8뉴스] 미사 전면 중단...상당수 교회 문 닫아오늘은 삼일절이지만 코로나19 사태에 모든 기념행사가 취소됐습니다. 종교행사도 마찬가지인데요 모든 성당이 주일 미사를 중단했습니다. 상당수 교회도 문을 닫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대신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전주 전동성당 입구에 미사를 중단한다는 안내문이 내걸렸습니다. 한국 천주교 236년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 모든 교구의 미사를 중단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겁니다. 전주 전동성당은 인터넷 강론으로 주일 미사를 대체했고, 오는 11일까지 모든 행사를 중단했습니다. 여혁구//전주 전동성당 주임신부 코로나19로 고통과 어려움, 두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주 교회에 나오는 교인만 9천 명인 전주의 한 교회입니다. 예배가 한창일 시간이지만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천 6백 명이 한꺼번에 예배를 할 수 있는 본당은 텅 비었습니다. 온라인이나 가정 예배로 대신한 채 상당수 교회들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오늘 주일 예배를 중단했습니다. 박동식//전주 바울교회 부목사 아무래도 확산이 가장 심할때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예배를 드려서 문을 열고 예배를 드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감염증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문을 연 교회들도 있었는데 예배 횟수 등을 대폭 축소했고, 신도들의 발길도 평소보다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불교계와 원불교는 종교 행사를 자제해달라는 정부 권고에 모든 법당과 사찰에서 오늘 하루 법회를 열지 않았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3.01
-
-
-
-
[JTV 8뉴스] 미래통합당 후보 이 달 중순쯤에나 윤곽 나올듯미래통합당의 전북 지역구 후보는 이 달 중순쯤에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통합당 후보군으로 꼽히는 인사들은 그동안 지도부가 비례대표에 호남을 배려하겠다고 약속해온 만큼, 오는 10일 완료되는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의 비례 심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전북도당은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를 최종 확정한 뒤 탈락한 인사들이, 이 달 중순쯤 후보등록이 임박해서 지역구 출마여부를 최종 결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