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14개 시군 폭염특보 이틀째..낮밤으로 무더위전북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14개 시군 모두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습도는 매우 높아 체감온도는 33도를 넘어 매우 무덥습니다. 밤에는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도에서 26도, 한낮 기온은 30도에서 33도 사이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무더위 속에 내일은 5에서 5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7.23
-
-
-
-
[JTV 8뉴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전주문화재단에 최락기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습니다. 최락기 대표는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와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문화예술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전주시에서 한스타일 관광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수원 FC 이승우 선수, 전북 현대로 이적프로축구 수원 FC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가, 전북 현대로 이적합니다. 이승우 선수는 어제 인천과의 원정경기를 마친 후 서포터스 석을 찾아 이적 소식을 직접 밝혔습니다. 전북 현대 측은 이승우와의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며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영입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우는 올 시즌 열 골에 도움 2개로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리그 최다 득점 3위에 올라, 전북 현대의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전북 전역 폭염특보 속 찜통더위...곳곳 열대야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인 오늘 전북 전역은 폭염특보 속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제, 정읍에 폭염 경보, 나머지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밤에도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곳곳에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4도가 예상됩니다. 오후에는 동부를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최근 10년 동안 폭염과 열대야 발생 증가최근 10년 동안 폭염과 열대야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북에서 33도 이상인 폭염이 나타난 건 1년에 평균 13.8일로, 30년 평균값보다 2.2일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10년 동안 211일 폭염이 기록된 익산이 가장 많았고, 완주 209일, 무주 195일 순이었습니다. 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도, 최근 10년간 한해 평균 7.8일 나타나 30년 평균보다 1.5일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전주고 재학생 10명, 동문회 초청 미국 연수전주고등학교 재학생 10명이 해외 동문회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오늘부터 7박 9일의 일정으로 미국 국회의사당과 하버드대, 링컨 기념관 등을 견학하며 다양한 역사와 문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한 학교 미주동문회의 도움으로 마련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자율형 공립고 7곳 선정...5년간 10억씩 지원교육부가 전주 양현고, 솔내고, 전주고, 전주여고, 진안제일고, 군산동고, 김제여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했습니다. 이들 학교는 자사고와 특목고처럼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교장을 공모하거나 교사 정원의 100%를 초빙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 학교당 해마다 2억 원씩, 5년간 모두 1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태양광 사업비 부풀려 42억 챙긴 13명 검거태양광발전 주민조합을 설립해 수십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군산의 한 마을 주민대표 50대 A 씨와 전 태양광발전 시행사 대표 B씨 등 13명을 업무상 배임과 사기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가담한 인물이 더 있는지 수사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민조합을 설립해 발전 보상금을 가로채고 공사대금을 부풀려 42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전북 의원 당선 축하연..."전북자치도와 연대"제22대 전북 국회의원과 전북 연고의원들을 위한 당선 축하연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 개최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지역현안 해결 등 전북자치도가 해야할 일이 많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30여 명의 의원들은 전북자치도와 연대해서 힘을 기르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전북도-한국과총, 지역 과학기술 발전 협력전북자치도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지역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과학 인재 육성과 공동 연구 개발, 그리고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협약식 이후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명사 초청 강연에도 참석해 우주 과학 분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통합은 시대적 과제...특례시 추진"전주와 완주, 완주와 전주의 통합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가 찬성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자신의 공약인 만큼 예정된 수순이기는 하지만 직접 찬성 의견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지사는 전주와 완주의 통합은 시대적 과제라며 특례시를 추진해서 전북의 중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관영 지사는 전주와 완주가 통합하면 일자리와 인구가 선순환하는 자족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개선과 당초 한 뿌리였던 두 지역을 다시 합치는 역사 계승도 통합의 의미로 꼽았습니다. 청주-청원의 사례를 들어 통합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청주시는 통합 후 인구가 1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제조업체 수도 2014년 대비 4배 이상 급증해 인구와 경제가 선순환...] 김 지사는 두 지역이 하나가 되면 특례시로 지정해서 광역시에 버금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장이 더 많은 권한을 갖고 산업단지와 택지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1백만 명 이상인 지정 기준을 지역 정치권과 함께 완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국가예산·정책·국가기관 설치 등에서 광역시가 없어 겪었던 상대적 차별을 극복해 낼 강하고 단단한 중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두 지역이 일방적인 비난과 비방보다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생방안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완주군민들이 축소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교육.복지.농업예산은 기존 혜택이 일정 기간 유지되도록 조례에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전주·완주 통합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변화와 도전은 때로는 두렵지만 변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으로 하나가 된다는 건 한쪽이 작아지는 게 아니라 함께 커지는 거라며, 두 지역의 통합 논의가 떨리지만 치열하고 담대하게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487억 융자 지원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사료 구매자금 487억 원이 융자 지원됩니다. 농가는 최대 9억 원을, 1.8% 금리에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한우농가에게 모두 332억 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10일까지 대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공사비 놓고 소송전... 개통은 언제나?명도와 말도 등 고군산군도의 5개 섬을 인도교로 연결하는 공사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공사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데다 군산시와 시공사, 설계 용역사 간의 법적 분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말도에서 방축도까지 5개 섬 사이에 4개의 인도교를 설치하는 사업은 지난 2017년 첫 발을 뗐습니다. 2022년까지 공사를 끝낼 예정이었지만 언제 개통이 이뤄질지 기약이 없습니다. 보농도와 명도를 연결하는 두 번째 다리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 때마다 케이블이 진동하는 공진현상이 나타나 보강 공사가 필요합니다. [군산시 관계자(지난해 10월) : 점검을 하다 보니까 와이어가 떨리는 현상이 발생을 해가지고, 바닷바람이 많잖아요. 케이블이 이렇게 막 흔들리니까, 진동이 발생하니까.] 명도와 광대섬을 잇는 세 번째 다리의 경우 설계 때 예측한 공사 현장의 수심이 실제 수심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공사를 중단하고 설계 변경이 이뤄지면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군산시 관계자 : (암초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작업을 어느 정도 하려고 하면) 여 (암초)에 걸려서 바지선이 전복될 염려가 있다, 그래서 이제 이동을 하는 거죠. 아래쪽으로 노선을 변경한 거죠.] 공사 지연과 설계 변경으로 170억 원이었던 공사비는 340억 원으로 두 배나 늘었습니다. [하원호 기자 : 여기에 시공사는 군산시를 상대로 추가 공사비 95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군산시는 설계 용역사의 책임이 크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데,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해 발주한 용역비도 1억 원에 이릅니다. [한경봉/군산시의원 : 누가 잘못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또 용역을 하게 되고, 거기에 또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하면서 시간이 계속 길어지고 있는 거죠.] 사업 구상부터 설계까지, 꼼꼼하지 못했던 인도교 설치사업. 총체적 부실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특별재난지역' 완주 수재민,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완주군 수재민들이 2년간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받습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주택과 창고, 농ㆍ축산시설 복구를 위한 측량 수수료는 모두 받지 않고, 이외 피해 복구를 위한 측량 수수료는 절반만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감면을 바라는 수재민은 시군구 민원실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통합건의서 곧 제출...내년 상반기 주민투표전북자치도는 이번 주 정부에 통합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절차에 따라 주민투표가 진행될 경우 완주군 투표권자의 4분의 1 이상이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통합이 결정됩니다. 찬반투표는 내년 상반기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북자치도가 지방시대위원회에 통합건의서를 제출하면 지방시대위원회는 통합 방안을 마련한 뒤 행안부로 넘기게 됩니다. 행안부는 내용을 검토해 시군의회에 찬반 의견을 묻거나 시군에 주민투표를 요구하게 됩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 우리 지방분권 균형발전법에 있는 절차만 말씀을 드리게 되면 통합 방안 마련은 지방자치위원회, 통합 권고는 행안부 장관, 그렇습니다.] 전주시의 경우 2013년처럼 시의회 의결로 통합을 결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완주군은, 군의회가 반대하는 만큼 완주군에 주민투표를 요구할 걸로 보이는데 이럴 경우 지체없이 투표에 부쳐야 합니다. (CG IN) 주민투표는 완주군 투표권자 8만 4천여 명 가운데 4분의 1 이상인 2만 1천여 명이 참여해야 유효가 됩니다. 과거 유효투표수 기준이었던 3분의 1에서 지난 2022년 4월, 4분의 1로 완화됐습니다. 이 기준을 충족했을 경우 투표함을 열어 찬성과 반대, 어느 쪽이 과반을 얻느냐에 따라 통합 여부가 결정됩니다. (CG OUT) 전북자치도는 빠르면 내년 3월에서 5월 사이에 주민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2013년 주민투표에서는 완주 선거권자의 53.2%가 투표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55.34%가 반대표를 던져서 통합이 무산됐습니다.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완주군의회는 전북자치도에 대한 맞불 기자회견을 열어, 김관영 지사를 직접 겨냥한 공세 수위를 더욱 높였습니다. [유의식/완주군의회 의장 : 김 지사는 완주와 전주 통합만이 전북을 살리는 것처럼 포장하며 오히려 전북 도민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며 전북도민 모두를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주민투표를 위한 정부의 절차가 본격화할 예정인 가운데, 통합 찬성과 반대, 추진과 저지 단체의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택시 전주사랑콜 ... 기대치 밑돌아택시 업계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주시가 지난 1월에 공공 택시 호출 앱인 전주사랑콜을 도입했는데요 수수료도 없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기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가 지난 1월에 도입한 공공호출 앱, 전주사랑콜. 다섯 달 만에 전체 택시 3천7백 대 가운데 2천백 대가 가입했습니다. 카카오 호출 앱에 가입한 택시보다 9백 대가 많습니다. 회비로 한 달에 만 천 원만 내고 호출 수수료도 없어서 가입이 빠르게 늘었습니다. [김용구 전주사랑콜 가입 택시 기사 : 전주시에서 회비를 절반 부담하고 우리가 절반 부담하고 해가지고 좋은 점이 있어서 가입했습니다.] 택시 대수는 확보했지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데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CG) 전주시는 카카오택시의 경우, 택시 한 대당 하루 평균 호출 건수를 25-30건 정도로 추정하고 있지만 전주사랑콜은 2-3건밖에 되지 않습니다.(CG) 카카오 택시에 비해 홍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호출 앱 이용이 많은 젊은층을 끌어들이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백종은, 전주시 택시 팀장 : 앱을 많이 이용하시는 젊은층 쪽을 더 유입할 수 있도록 SNS 그쪽에 집중 홍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연말까지 사랑콜에 가입한 전체 택시의 하루 평균 호출 건수를 현재 6,000건에서 15,000건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할인 쿠폰과 기본요금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2시간 축구하다 이송...올해 온열질환 46명올해 전북에서 긴급 이송된 온열질환자가 4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어제(21일) 전주에서 30대 남성이 야외에서 2시간동안 축구를 한 뒤 경련을 일으켜 이송되는 등 올해 4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62명보다는 적지만, 어제(21일)부터 폭염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전주 출신 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 지지 호소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하고 있는 한준호 국회의원이, 전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준호 의원은 전북이 대도시권 광역교통 특별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법 개정에 적극 나서고, 새만금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기업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주 출신인 한 의원은 경기도 고양시을 재선의원으로 민주당 1차 최고위원 경선을 통과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전북도, 영아 급·간식비 250원→400원 확대도내 어린이집 영아들에 대한 급식비와 간식비 지원 금액이 확대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영아들의 건강한 보육환경을 위해 이 달부터 1만 6천여 명에게, 한 사람에 250원이던 급식비와 간식비를 400원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질의 음식이 제공되고 있는지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22
-
-
-
-
[JTV 8뉴스] 전주 제일고, 진로·전공 체험 박람회 개최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전공 체험 박람회'가 오늘 전주 제일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전북대와 원광대, 전주대 등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전공 설명과 진로 상담 등을 제공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