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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대폰깡' 6억 5천만 원 챙긴 남성 구속휴대폰을 개통해 주면 돈을 주겠다며, 이른바 '휴대폰깡' 수법으로 휴대폰을 유통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지난 2022년부터 300여 명의 명의로 휴대폰 365대를 개통하게 하고, 이를 20만 원에서 40만 원에 사들인 뒤 파는 방식으로 6억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판 핸드폰의 유통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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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통합 홍보...완주군의회, 반대 설명회전주.완주 통합을 두고 찬반으로 맞서고 있는 전주시와 완주군의회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늘 전북혁신도시에서 완주군 기업인 5명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통합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완주군의회도 경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 반대 주민설명회를 열었고, 내일은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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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비 쿠폰 첫날 453억 원... 전체의 12.7%민생회복 소비 쿠폰 1차 신청 첫날인 어제 도내에서는 453억 원 규모인 18만 3천여 건의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전체 지급 규모의 12.7%에 해당합니다. 지급 방식으로는 신용·체크카드가 9만 5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선불카드가 6만 4천여 건, 지역사랑상품권이 2만 3천여 건입니다. 소비 쿠폰 1차 신청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며 이번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접수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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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목숨 살린 '구명조끼'... 생존율 90% 높여지난 20일 부안 궁항에서 보트가 파도에 휩쓸리면서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는데요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구명조끼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전국적으로 사고 피해자 가운데 구명조끼를 착용한 비율은 10%가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남성이 물 위에 둥둥 떠 있고 구조대가 남성을 향해 헤엄쳐 다가갑니다. 지난 20일 오전 10시쯤 레저용 보트를 타고 부안 궁항으로 돌아가던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허준호 / 순경 (사고 당시 구조대): 물을 너무 먹고 하니까 이분도 당황을 하셔가지고, 자력으로 수영해서 어디 뭐 이동하기는 쉽지가 않았을 것 같아요.] 부근에 있던 갯바위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해경이 도착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10분 남짓. 구명조끼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강훈 기자: 구명조끼 착용은 해양 사고 발생 시 2시간 이내 생존율을 90%까지 높입니다. 바다에 빠지더라도 구명조끼만 입고 있으면 구******지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게 되는 겁니다.] (cg) 하지만 최근 5년간 해상추락 사고 사망자 60명 가운데 95%인 57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지난 2월 왕등도 선박 사고 선원들도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습니다.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몸에 맞는 크기의 조끼와 다리에 끈을 고정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최지안 / 전북119 안전 체험관 교관 구명조끼를 구입할 때도 이 다리끈이 있는 구명조끼를 구입하고 착용할 때도 다리끈을 반드시 착용을 하셔야 됩니다.] 한편, 승선원 2명 이하인 어선에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한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은 올해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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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송 중 피의자 추행... 전직 경찰관 '무죄'지난해 호송하던 피의자를 성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전직 경찰관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혐의를 입증할 직접적인 증거가 부족하고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전직 경찰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호송하던 피의자를 구치감 대기실 등에서 성추행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직 경찰관 A 씨. 재판부는 범행을 줄곧 부인해온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C.G> 재판부는 신체 접촉 부위에 대한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신뢰하기 어렵고, CCTV에서도 범행을 단정할 만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자의 옷과 신체에서 검출된 유전자도 범행에 의한 것임을 입증할 수 없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 [ 박정교 / A 씨 변호인 : 주변 상황 그리고 나머지 증거들을 통해서 충분히 주장을 했고 그 부분이 받아들여졌어요. ] 검찰은 A 씨가 지난해 11월 전주지검의 구치감 대기실 등에서 호송 중이던 피의자를 추행한 혐의로 징역 7년을 구형했었습니다. 또, 대검찰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4월 DNA 조사 등을 통해 피해자의 신체에서 호송 경찰관의 유전자를 발견했다며 과학수사 우수 사례로 꼽기도 했지만 혐의 입증에 실패하면서 체면을 구기게 됐습니다. 이 혐의로 파면을 당한 A 씨는 징계가 부당하다며 현재 행정 심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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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부터 '단통법' 폐지... 허위 광고 주의오늘부터 이동 통신사의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일명 단통법이 폐지됨에 따라 허위 광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자치도가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도내 이동전화 판매점 518곳을 조사한 결과 실제 가격과 다른 문구를 쓰거나 근거 없이 최저가라고 표시한 곳이 1백여 곳에 달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단통법 폐지로 가격 정보에 혼선이 우려된다며 계약할 때 단말기 가격과 요금 조건 등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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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자 보수하다 무너져... 2명 사상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정읍시 고부면의 한 마을에서 정자가 무너져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매몰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한 명이 숨졌고, 다른 한 명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자의 기둥을 손보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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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의겸 새만금청장 취임..."RE100 산단 유치 집중"김의겸 제7대 새만금개발청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의겸 청장은 취임식에서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와 같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산 출신인 김의겸 청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고,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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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합 승부수 띄웠다... '이번 마지막 기회'김관영 도지사가 오늘 완주군에 전입신고를 하고 완주군민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습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전주 완주 통합에 승부수를 띄운 건데, 전주의 정치권도 가세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힘을 모으기로 했는데요 주민투표 시한까지 남은 두 달 동안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주 완주 임시 거처로 이사를 마친 김관영 도지사. 전입신고를 하고 완주군민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알릴 계획이었지만, 시작부터 거센 항의가 쏟아졌습니다. [현장음] 전입 신고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가 지역구인 정동영, 이성윤 의원도 함께 했습니다. 단체장과 정치권이 통합을 위해 공개 석상에 모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은 최하위권인 전북의 경제지표를 언급하며 지난 2013년에 통합이 됐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 통합의 사례를 들면서 실패한 과거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 국회의원 : 오송 바이오단지, KTX 정차역 유치 등으로 도시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청주는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또, 4번째인 이번 도전이 마지막 기회라며 최근 반대 입장을 공식화한 안호영 의원과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윤 / 국회의원 :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지 계속 상의를, 협의를 해볼 생각입니다.] 특히, 통합시를 특례시로 지정받고, 105개 상생안을 법제화해서 완주군민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등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주민의 약속을 행정과 정치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로 만들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하면 주민투표 시한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 전북도와 전주의 정치권이 띄운 승부수가 전주 완주 통합 논의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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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전역 폭염주의보...내일 최대 60mm 비현재 폭염주의보가 도내 전역에 발효된 가운데 고창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오늘 임실이 23.2, 순창 13.2, 고창이 11.5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비는 저녁까지 5에서 6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리겠고 많게는 80밀리미터까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에서 25도, 최고 기온은 31도에서 34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5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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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복숭아 직거래 행사 24일 풍남문 광장에서오는 24일 풍남문 광장에서 제27회 전주 복숭아 직거래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장에서는 복숭아를 시중보다 10에서 20% 저렴하게 판매하며, 주변의 교통 혼잡을 고려해 품평회와 수상작 전시회 등 부대행사는 열리지 않습니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명품 전주복숭아축제 추진위원회와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진행됩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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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농형 태양광 사업 활성화 법안 추진농작물 재배와 전기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농형 태양광 사업 지원 법안에는 농업인의 허가 기간을 30년으로 확대하고 생산자 자가소비 우선 보장, 공공기관 우선 구매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영농형 태양광발전을 위한 별도의 법률이 전무한데다 현행법상 농지의 다른 용도 사용 허가 기간도 8년으로 제한돼 있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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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게마다 '쿠폰 안내문'... 가뭄에 단비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네 마트와 전통시장 상인들은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이 될 것이라며 반기고 있는데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김민지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가게 입구마다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손으로 직접 쓴 안내문도 눈에 띕니다. [채효식/안경점 운영 : 소상공인한테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거나 지금 경기가 너무 안 좋은데 (이 정책이) 한줄기 빛이 돼서...] 코로나 19 당시, 지원금으로 숨통이 트였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번에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하기도 합니다. [최영우/식당 운영 : 코로나 때도 비슷한 쿠폰이 있어가지고 굉장히 바로, 저희한테 피부에 와닿게 큰 도움이 됐거든요.]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의 쿠폰 특수에 대한 기대감은 더 큽니다. 경기는 살아날 줄 모르고 폭염까지 겹치는 이중고에 그나마 소비 쿠폰이 큰 힘이 돼줄 것이라며 반기고 있습니다. [최재희/채소가게 : 소비가 너무 안 되다 보니까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 쿠폰으로 좀 시장 경제가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쿠폰 사용 기간이 끝나면 특수가 사라질 것이라며 담담한 반응을 보이는 상인들도 있습니다. [염인정/반찬가게 : 아무래도 이 기간 동안에는 많은, 찾는 손님이 더 많아지겠죠. 근데 이제 이게 끝나면 그때는 뭐 장담이 잘 안될 것 같긴 해요.] 코로나19 때 지원된 1차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투입 예산 대비 최대 36%의 매출 증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민지 기자 : 이들의 바람처럼 민생회복 소비 쿠폰이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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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비쿠폰 첫날... 30분 전부터 대기 줄얼어붙은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도입된 소비쿠폰 신청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전북도민이라면 1차 지급에서 많게는 4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주민센터는 소비쿠폰을 신청하려는 주민들로 업무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크게 북적였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전 9시까지 30분가량 남았지만 50여 명의 주민들이 몰려들면서 주민센터 안이 북적입니다. 접수가 시작되자, 신청자들이 더 몰려 별도로 마련한 대기 좌석이 꽉 들어찰 정도입니다. [최지연 / 전주시 서신동: 9시 전에 왔는데도, 이미 앞에 한 50명 정도 있어가지고 한 3~4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일부 시민들은 신청 가능 날짜를 착각해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장윤수 / 전주시 서신동: 이게 일인 줄 알았는데 연도라고 해가지고, 제가 74년생이라 (돌아가야죠.)] (CG)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전주, 군산, 익산, 완주는 18만 원, 나머지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되는 10개 시군 주민은 20만 원, 그리고 여건에 따라 최대 4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시스템 과부하와 주민센터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가능한 요일이 지정됐습니다. [강훈 기자: 신청 첫 주인 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요일별 신청제를 운영합니다. 예를 들어 1993년과 98년생은 수요일, 1994년생과 99년생은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 지역은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나 군 지역으로 제한됩니다. 소비쿠폰은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는 결제할 수 없습니다. [김수정 / 전주시 서신동: 백화점 같은 데 사용이 안 된다고 하니까 그 지역에서 뭐라도 사야겠죠. 과일을 좋아해요 제가. 그래서 과일 사 먹으려고.] 이번 1차 신청은 오는 9월 12일까지 가능하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국민에게 10만 원을 지급하는 2차 신청은 오는 9월 22일 월요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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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박용근 의원 징계 수위 24일 결정공무원 갑질 의혹을 받는 박용근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전북자치도의회 윤리특위가 오는 24일 열립니다. 도의회는 오늘 비공개로 열린 윤리자문위원회 권고안을 토대로 경고와 공개 사과, 30일 이하 출석정지, 제명 가운데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박 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고 박 의원은 정치적으로 억울한 희생자가 되지 않겠다며 민주당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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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B 금융그룹, 탄소산단에 데이터센터 건립JB 금융그룹이 전주탄소산업단지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합니다. JB 금융그룹은, 오는 2028년까지 전주 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에 5백38억 원을 투입해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활용할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JB 금융그룹의 투자가 지역의 정보 통신과 디지털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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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경, 폭염 속 선박 화재 예방 당부집중호우가 끝나고 다시 폭염이 이어지면서 해경이 선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군산해경은 선박의 에어컨 실외기 등에서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장비 근처에 가연성 물질을 둬서는 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름통은 그늘에 보관하고 불꽃이 튀는 용접 작업을 할 때는 유증기를 제거한 뒤 작업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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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민 여론 호도" ... 읍면 설명회 추진앞서 보신 것처럼 완주군의회와 일부 완주군민들은 통합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완주군 또한, 전북자치도와 전주시가 주민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읍면별로 설명회를 열어 통합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송창용 기잡니다. 김관영 지사의 완주 전입신고 때 거세게 항의한 완주군의원들과 통합 반대 주민들. 이들은 김 지사와 전주 국회의원들의 기자회견장에도 들이닥쳐 읍이나 면에서 분리된 다른 시군의 사례를 들며 완주군도 독자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의식 / 완주군의회 의장 "논산시에서 계룡시도 분구해서 잘 살고 있고요, 괴산군에서 증평읍이 증평군으로 분구해서 삶의 만족도가 60% 이상 넘습니다."] 완주군도 기자회견을 열고 105개 상생발전 방안을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전북자치도와 전주시를 비판했습니다. 아직 실현 가능성이 적은데도 곧 추진될 것처럼 주민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조만간 읍면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에게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우범기 전주시장이 제안한 조건 없는 만남에 대해서는, 토론회 수용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정부 입장 확인과 실무 검토가 먼저라고 말했습니다. [유희태 / 완주군수 "토론은 단순한 찬반 논쟁을 넘어서야 합니다. 완주군과 전주시,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상생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이 돼야 합니다."] 전주.완주 통합 문제를 둘러싸고 양 측의 공방이 가열되면서 찬반 의견은 접점 없이 계속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JTV 뉴스 송창용 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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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명조끼' 착용 40대 낚시객 구조어제 (20일) 오전 10시쯤 부안군 궁항 요트경기장 부근에서 바다에 빠진 40대 낚시객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부안 해경은 이 남성이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강한 파도로 배가 전복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남성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다며 해양 레저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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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온열질환자 101명... 65세 이상 41%도내 온열질환자 수가 1백 명을 넘었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7명이 발생해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온열질환자 수가 101명을 기록했습니다. 질환자가 발생한 장소는 논과 밭이 1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5세 이상이 전체의 41%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낮 시간대 작업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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