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익산 음식점서 불...5억 원 피해어젯밤(18일) 9시 40분쯤 익산시 금마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통 한옥으로 지어진 2층 규모의 음식점이 전소되고, 인근 카센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딸기가 안 커요"...작황 부진에 울상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가 제철을 맞았지만, 작황은 좋지 않습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일조량이 턱없이 부족해지며 딸기가 제대로 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생산량이 줄어 딸기값은 비싸졌지만 소비 침체로 이어지며 농가들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6천6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딸기가 자라고 있습니다. 올겨울 두 번째 수확이 이뤄져야 할 시기지만, 제대로 익은 딸기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열매조차 맺지 못한 줄기도 여럿입니다. 딸기 생육에 필수인 햇빛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신광우/딸기 재배 농가 : 빛이 부족하니까 광합성이 적게 되겠죠. 양분을 고루고루 많이 흡수를 해야 되는데 온도가 낮다 보니 이 뿌리가 활력을 잃었어요. 그래서 일부는 성장 자체를 아주 멈춰버리는...] [CG] 지난해 9월과 10월, 전북지역 일조량은 각각 126시간과 143시간으로 평년 대비 60%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12월 같은 경우에도 온전히 해가 뜬 날은 12일에 불과했습니다. 일조량 부족은 생산량 감소로 이어져 가격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CG] 이달 기준 딸기값은 1kg에 2만 2천 원 선에 거래되며 1년 전보다 20% 넘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예년보다 상품성은 떨어지고 가격만 오르다 보니 선뜻 소비로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완주농업기술센터 관계자: 특상품이 9라고 하면 상이 1,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올해는 그게 7대 3, 특의 비율이 많이 적죠. 평년에 비해서 작은 딸기들을 딴 거죠.] 기후 변화에 따른 생산 감소와 소비 침체라는 이중고 속에, 딸기 농가들의 시름은 어느 해보다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익산시,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 11곳 추가 설치익산시가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한 곳에 배출하는 거점 공간을 확대합니다. 익산시는 다음 달 4일까지 마을별 신청을 받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11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CCTV와 지붕을 갖춘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은 모두 62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안호영.정헌율 단일화 추진...정책 연대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호영의 전략과 정헌율의 경험을 하나로 묶어 반드시 실현되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정책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또 전북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결합이라며 조만간 구체적인 방식과 시기를 정해 단일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군산 새만금 마라톤 대회 4월 5일 개최올해로 20번째를 맞는 군산 새만금 마라톤 대회가 4월 5일 군산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참가 인원은 1만 2천여 명으로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종목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월명 경기장을 출발해 시내 주요 구간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며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음주 운항하던 50대 검거...'면허 취소' 수준(화면)설 연휴에 음주 운항을 하던 선박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부안해경은 그제(17일) 오후 7시쯤 부안군 가력도 인근 해상에서 연료 부족으로 표류하던 선박을 구조하던 중 선박 운항자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를 몰던 50대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스테리 그룹, 익산에 100억 원 투자..80명 고용귀금속 전문 업체인 스테리 그룹이 익산시와 협약을 맺고, 제3일반산단에 1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스테리 그룹은 오는 2028년까지 제3일반산업단지 7천㎡ 부지에 반지와 팔찌, 목걸이 등 귀금속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이번 투자로 8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윤석열 무기징역..."눈높이 못 미쳐"서울 중앙지법이 내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443일 만에 내려진 1심 판결에 도민들의 눈과 귀가 쏠렸는데요. 거리의 시민들과 도내 정치권의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강훈 기자입니다. [지귀연/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피고인 윤석열을 무기징역에 처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 선고가 내려지는 장면을 시민들은 차분하게 지켜봤습니다. [오기찬/전주시 혁신동: 1년 넘은 사이에 많이 저 개인적으로도 워낙 TV에서 많이 나왔기 때문에 덤덤하지 않을까요 대부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구형보다 낮은 형량과 1심 재판부의 일부 무죄 판단이 아쉽다는 시민도 많았습니다. [백인석/전주시 진북동: 다소 빈약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들더라고요. 뭐 다른 부분보다는 이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의미에 비해서 무죄까지 나오니까, 그 부분도 있더라고요.]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443일만에 나온 판단. 내란 이후 얼어붙은 지역 경제는 아직도 냉랭하기만 합니다. [최상기/시장 상인: 걱정이 돼요. 이것이 언제 이게 해소가 돼가지고 경제가 살아날 것인가. 단시일 내에 이게 금방 되기야 하겠어요? 시일이 걸리겠지만 그것이 걱정이 되고...] [CG] 김관영 지사는 SNS에 이번 판결이 역사적 단죄가 될 것이며, 윤 전 대통령은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해야한다고 남겼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단죄가 늦었다며 항소심에서 보다 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과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형량이 특검 구형보다 낮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이민경/민주노총 전북본부장: (이번 판결이)국민들에게 굉장히 많은 공분을 일으킬 것 같아서 내란을 단죄하는 것에는 의미는 있지만 형량은 국민적 수준하고는 좀 많이 못 미쳤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내란사태에 대해 침묵해왔던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며 민생 문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석빈/국민의힘 전북도당 대변인 :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갈등보다 통합이 지역 발전에 우선해야 합니다. 전북의 경제와 민생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며 도민과 함께 법치주의 원칙 속에서 차분히 지켜보겠습니다.] 두 번의 겨울을 맞이한 끝에 내려진 1심 판결. 재판부는 12.3 계엄이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이고,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계산할 수 없을만큼 크다고 질타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과하지 않는 윤 전 대통령과 비상식적 주장을 일삼는 추종세력 탓에 통합의 길은 여전히 멀고 험난해 보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정읍 내장산 연결도로 추가 확장2년간 중단됐던 정읍 내장산 연결도로 확장 공사가 다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수군 첫 공립 박물관인 장수역사전시관이 소장품을 기증받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 정읍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사업비 58억 원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내장산 연결도로는 5km 길이로 일부 구간이 확장 공사를 마쳤으며, 내년에는 미확장 구간 1.57km도 왕복 2차선으로 넓어질 예정입니다. 장수역사전시관이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사와 관련된 소장품을 수집합니다. 무상 기증이 원칙이며 기증자에게는 박물관에 명패를 게시하거나 감사패를 수여합니다. [이진성 / 장수군 학예연구사 : 군민의 삶과 기억이 담긴 소장품 수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진안군이 올해 3백 동이 넘는 건물에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합니다. 저소득층은 전액을, 일반 가구에는 최대 7백만 원을 지원하고, 지붕 개량은 최대 1천만 원을 보조합니다. 김제시가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지역 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을 돕습니다. 두 기관은 청년 창업기업 8곳을 대상으로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 체결, 대금 회수 등 수출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지원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전북소방, 설 연휴 화재·구급 출동 감소올해 설 연휴 기간 도내에서는 40건의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치고 3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는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화재 발생 건수는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인명, 재산 피해 규모는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기간 구조, 구급 출동도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는 1천7백여 건으로 일평균 15%가량 늘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다음 달 전주.군산.장수 4개 학교 개교다음 달 전주와 군산, 장수에 신규 학교 4곳이 문을 엽니다. 전주와 군산에서는 학생 수가 늘어난 개발지구를 중심으로 전주솔내유치원과 군산새빛유치원, 군산내홍초등학교가 개교합니다. 또 장수군 계북면에는 동부산악권 특수학교 덕유샘학교가 들어서 무주와 진안, 장수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남원 혼불문학관 공립문학관 지정...도내 8번째남원 혼불문학관이 전북특별자치도 심의를 통과해 공립문학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혼불문학관은 남원에서 두 번째이자, 도내에서는 여덟 번째 공립문학관이 됐습니다. 소설 '혼불'의 배경인 남원시 사매면에 조성된 혼불문학관은 지난 2004년 개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독립운동가 고 송병채 선생, 64년만에 무죄독립운동가 고 송병채 선생에 대해 법원이 64년 만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1962년 혁명재판소에서 특수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의 유죄 판결을 받은 송 선생에 대한 재심에서 범죄의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사회대중당 이리시당 창당준비위원이던 송 선생이 미국과 소련의 세력권에서 벗어나 영세중립 형태의 통일을 주장했다는 이유만으로 반국가단체에 동조한 것으로 본 것은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해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1909년 전주에서 태어난 송병채 선생은 일제강점기 학생운동과 항일 비밀결사 활동으로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로, 200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설 연휴 교통사고 22.9% 줄어...65명 사상올해 설 연휴 도내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은 설 연휴 기간 5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년 대비 일평균 22.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내에서는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64명이 다쳤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선거구도 모르는데...예비후보 등록?지방의원 선거구 획정이 법정 시한을 넘긴 데 이어서 헌법재판소가 정한 마감 시한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당장 내일 (20일)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지만 어느 선거구에서 뛰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방의원 선거구 획정의 법정 시한은 지난해 12월 3일. 이미 두 달 넘게 지났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인구 하한선을 맞추지 못한 장수군의 도의원 선거구를 위헌으로 판단하면서 제시한 법 개정 시한도 오늘 (어제)로 마감됐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구성된 국회 정개특위는 지금까지 두 차례 회의만 열었을 뿐 아무 결론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기헌/국회 정개특위 위원장(지난달) : 우리 위원회의 결정사항이 다음 지방선거와 정치 발전에 미치게 될 영향을 고려하여 위원님들께서 심도있는 안건 심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러다 보니 내일 (오늘)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지만 출마 예정자들은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자신이 어느 선거구에 속하는지도 모른 채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지각 획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헌법재판소의 결정 시한까지 지키지 못한 만큼 국회 책임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윤준병/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정개특위 위원) : 일단 정치권이 해태한 거죠. 선거 룰이어서 여야 합의로 결정해야 될 내용인데 여야 합의가 녹록지 않았고...] 선관위는 일단 종전 선거구를 기준으로 접수를 한 뒤 추후 선거구가 확정되면 그에 맞춰 변경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노혜진/전북자치도 선관위 홍보팀장 : 유권자와 후보자의 혼란을 막기 위해 법 개정 전까지 종전 선거구를 잠정 적용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정치권은 선거구 획정 지연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신뢰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사과 대신 물 넣고 돌려...가공센터 '개점휴업'농가 소득을 높이겠다며 지은 장수군의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가 2년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주로 사과즙을 생산해 왔지만 원물인 사과값이 급등하면서 농가들이 가공을 포기한 건데요. 기계를 방치할 수 없어 사과 대신 물을 넣고 설비를 가동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심층취재, 최유선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운영하는 농산물 종합가공센터입니다. 커다란 출입문에는 녹슨 자물쇠가 굳게 채워져 있습니다. 사과즙을 짜던 설비는 낙엽에 덮인 채 방치돼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 이 공간은 가공센터를 이용하는 업체들이 사용하던 사무실인데요. 지금은 이렇게 빈 상자만 쌓여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농가 소득을 늘리겠다며 10억 원을 들여 지었지만 농가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입니다. [가공센터 이용 농가(음성 변조) : 수익도 안 나고 이제 나이 들어서 힘도 들고 그래서 그냥...] 센터는 2024년부터 사실상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기후 변화 여파로 생산량이 줄고 사과 값이 폭등하자 농가들이 가공을 포기한 겁니다. [장수군 관계자(음성 변조) : 사과 가격이 급등을 해서 원물 가격이 너무 비싸가지고 가공을 할 물량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가공센터를 지금 교육용으로 전환하려고...] 가동은 멈췄지만 2년간 운영비 4천7백만 원은 계속 투입됐습니다. 가공 설비를 방치할 수 없어 사과 대신 생수를 넣고 기계를 돌리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장수군 관계자(음성 변조) : 예산 부담이 돼서 이제 물을 가지고 이렇게 기계 청소도 하고. 기계가 이상없이 돌아가는지.] 장수군 가공센터는 사과와 오미자 가공시설만 갖추고 있습니다. 사과를 중심으로 가공시설을 구축해 놓다 보니 원물인 사과 값이 폭등할 경우 대체할 제품이 없는 겁니다. [은성태/전북연구원 연구위원 : 이렇게 품목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공급되는 원물의 변동성에 따라서 자연스레 이제 가공센터 활용률이 떨어지기도 하고, 높아지기도...] 기후 변화와 가격 급등 같은 외부 변수에 취약한 운영 구조가 결국 가동 중단으로 이어진 상황. 장비는 갖췄지만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계획, 정부 심의 시작2036 전주 올림픽 유치 계획에 대한 정부 심의 절차가 진행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전주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계획이 담긴 신청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올림픽은 서울과 대구, 충북 등 연대도시에서 치를 계획이며 앞서 진행된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은 1.03으로 기준치를 넘었고, 전 국민의 82.7%가 개최에 찬성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15도...맑고 일교차 커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6도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토요일인 모레까지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12도에서 15도로 오늘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전주시 빈집 2,800여 채... 511채 철거 필요전주에 있는 빈집 가운데 500여 채는 철거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정연구원에 따르면 전주에 있는 빈집은 2,800채를 넘어섰고 동별로는 노송동 336채, 덕진동 231채, 풍남동이 201채였습니다. 이 가운데 철거 또는 정비가 필요한 3등급 빈집은 511채로 조사됐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6.02.19
-
-
-
-
[JTV 8뉴스] 찬성단체 "이 대통령, 통합 의지 밝혀달라"완주-전주 통합 찬성단체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행정 통합의 확고한 의지를 밝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완주-전주 통합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이 대통령에게 전북 타운홀미팅에서 행정 통합을 뒷받침하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발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완주 전주 통합을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민주당에 요청하고, 완주와 전주가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통합시의 균형 발전을 제도적으로 보장해 줄 것도 촉구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6.0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