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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혈통 등록 등 한우 개량 추진전북자치도가 과학적 한우 개량을 통해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높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53억 원을 들여 한우 혈통 등록과 농가별 계획 교배, 임신 진단 키트 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북은 현재 5만 7천 마리의 유전체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고 능력 한우 8천9백여 마리를 선발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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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근대의 풍경 '환기의 산, 수근의 길'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근대 유산의 도시 군산에, 한국 근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새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김환기와 박수근 등 거장들이 바라본 근대의 풍경을, 19점의 작품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분주한 도시의 일상 위에 부드러운 색채로 만들어낸 잔잔한 리듬. 꿈같던 파리 여행의 기억이 안정적인 구도 속에 포개어집니다. 화면 중앙에 떠 있는 둥근 달. 그 아래로는 배 한 척이 고요하게 머뭅니다. 찬찬히 바라보면 눈을 지긋이 감고 미소 짓는 부처의 얼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최유선 기자 : 권옥영 작가는 토기와 같은 전통적인 사물의 질감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넓은 캔버스 위를 채운 두터운 질감에서 한국의 토속적 이미지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김환기의 산부터 박수근의 소금장수까지. '우리가 사랑한 근대의 풍경들'을 주제로 9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풀어낸 삶의 풍경 19점을 선보입니다. [이인수/군산시 나운동 : 책으로만 볼 수밖에 없던 것들을 실제로 내가 볼 수 있었다는 게 큰 행운이고, 그리고 또 여기서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나눌 수 있다는 게...] 전시가 열리는 곳은 문을 닫은 구도심의 옛 은행. 근대 유산의 도시 군산에서 사라지는 것과 남겨지는 것의 의미를 그림으로 다시 묻습니다. [이흥재/전북은행미술관 자문위원 : (어떤 작품은) 잘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 이 미술관은 앞으로 근대 미술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하면서 그림이 쉽게 그리고 뭔가 가슴에 다가오는 감동이 있는 작품들로...] 작품과 공간, 그리고 도시의 기억이 만나는 자리. 이 작은 미술관이 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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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대전화 봤어?"...흉기로 어머니 위협한 아들 체포어머니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어젯밤(5일) 11시 40분쯤 정읍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를 밀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10대 아들 A군을 체포해 청소년 보호시설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어머니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봤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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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올림픽 유치 동의안 가결...곧 정부 심의전북자치도의회가 전북자치도의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동의안을 가결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에 따라 준비 기간을 거친 뒤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예산처의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앞서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전주 올림픽의 유치 경제성은 1.03으로 기준치를 넘었으며, 전국 지지도는 82.7%를 기록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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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설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익산시가 설을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0일까지 전통시장과 식품업소 등 400곳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수용 과일과 채소, 생선과 육류 등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와 수입산 혼합 판매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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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도당 예비후보 심사 신청 495명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신청 공모 결과 모두 495명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별로는 기초단체장 63명, 광역의원 86명, 광역의원 비례 10명 등으로 4년 전보다 10명이 늘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7일)부터 법적.도덕적 결격 여부와 정책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자격심사를 진행한 뒤 순차적으로 적격 여부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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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1위...실효성은 떨어져"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지난해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이 91.9%로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도서 구입과 영화 관람에 편중되고 고령층과 교통 약자들은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희수 의원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등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1대1 맞춤형 이용 지원 등 보다 세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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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20일부터 '예비 학부모 교육'전북자치도교육청이 자녀가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비 학부모 교육'을 합니다. 예비 학부모 교육은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학부모의 역할을 안내합니다. 교육은 오는 20일 군산을 시작으로 전주와 익산, 남원, 정읍 등 5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립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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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발전포럼, "전현직 시장, 시의원 책임 밝혀야"남원시가 테마파크 소송에서 패소해 5백억 원대 재정 손실을 입게 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전현직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 책임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원발전연구포럼은 이번 판결로 남원 시민들은 1명 당 70만 원 수준의 재정 부담을 지게 됐다며 테마파크 사업의 추진 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남원시의회도 진상조사 특위를 구성해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300명 이상의 시민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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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지리산권역 '행복버스' 하루 두 차례 운행남원시가 지리산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루 2차례 행복버스를 운행합니다. 오전 11시 인월시장을 출발하는 노선은 산내초교와 달궁을 거치는 순환버스이며, 오후 4시 인월 시장을 출발하는 버스는 산내 초교와 달궁, 상황 마을을 순환합니다. 하루 두 차례 행복버스가 추가로 투입되면서 남원 산내면을 지나는 버스는 하루 7대에서 9대로 늘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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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산물 팔아 고수익 준다더니"...25억 어디로?군산에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수산물 도매업자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자만 14 명, 피해 금액은 20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군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A씨. 지난해 7월, 홈쇼핑 등에 수산물을 납품한다는 단솔 손님, 최모 씨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습니다. [CG] 자신에게 수산물 경매 비용을 투자하면, 고율의 수익을 보장하고, 투자한 원금까지도 돌려주겠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100만 원을 투자했고, 약속한 금액을 받았습니다. 신뢰가 쌓이면서 점점 최씨에게 맡기고 받는 돈이 불어났습니다. [A씨/사기 피해자: 나는 얘를 너무 믿어가지고 나는 통장까지 맡겨버렸어. 그래가지고 자기가 통장 봐서 자기가 내 돈 있는거 다 빼가고 그랬어.] 하지만 투자금이 1억 원을 넘겼던 지난 1월 이후, 약속했던 수익은 더 이상 들어오지 않았고, 최씨와 연락도 끊겼습니다. A씨의 소개로 최씨를 만난 또 다른 피해자도 있습니다. B씨 역시 지난해 9월부터 투자를 시작해, 1억 6천만 원을 맡겼지만, 올해 1월부터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를 더 모아달라는 말에 아내와 딸까지 동참해 각각 1억 원을 맡겼지만 돌려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B씨(음성변조)/사기 피해자: 우리 집사람부터 소개를 했죠. 이제 딸이 옆에서 보니까, 집사람이 돈을 버니까 딸도 돈을 벌 욕심으로 시작을 하게 된 거죠.]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폰지사기 수법입니다. 지금까지 14명이 최씨에게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피해자들이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금액만 25억 원, 경찰은 사기 혐의로 최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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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 대통령, '3중 소외' 해소 나서야"사실상 꺼져가던 전주-완주 통합의 불씨가 안호영 의원의 찬성으로 되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완주에서는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적지 않아서 최종 성사를 장담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전북의 3중 소외 해소를 약속했던 만큼, 통합시 출범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파격적인 지원을 기대합니다. 데스크 논평입니다. 완주 정치권의 벽을 넘지 못하던 통합은 결국 정치권에서 막힌 혈자리가 뚫렸습니다. 이 문제가 전기를 맞은 건, 광주-전남과 대전-충남 통합이 초스피드로 진행되는 점. 이재명 대통령이 파격적인 지원을 제시하며 적극 독려한 점. 이로 인해 전북의 위기감이 커지면서 동료 의원들의 뜻을 수용한 안호영 의원의 결단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과거 어느 정부 어느 시기보다 중요합니다. 역대 정부가 20년 가까이 구호만 외쳐온 광역화 정책이 5극 3특의 형태로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정책의 방향은 균형발전과 지방주도 성장. 이를 위해 AI, 반도체, 에너지와 같은 핵심 산업까지 지방에 재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간 경쟁이 치열한 2차 공공기관 이전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흐름을 외면하면서 지역발전을 하겠다는 건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찾는 연목구어나 다름 없습니다. 전국의 모든 광역권이 앞다퉈 통합을 모색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완주 정치권의 불안감은 당연한 일입니다. 줄곧 반대를 향해 달려온 만큼, 기수를 돌리려면 시간도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고개를 들어 멀리 내다봐야 합니다. 하이닉스가 청주시에 낸 지방세만 2024년도분은 1천2백억 원. 2025년도분은 무려 2천5백억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호영 의원이 주장한 것처럼 용인 반도체가 이전할 경우 새만금은 물론 전주.완주도 후보지가 될 수 있습니다. 전주.완주가 통합되면 피지컬AI와 수소산업도 함께 더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통합 반대 측은 완주는 혼자서도 잘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통합해서 더 잘 살 수 있는 가능성까지 외면하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입니다. 나보다는 아들딸, 우리보다는 다음 세대를 위한 선택을 고민해야 합니다. 우려되는 일이 있다면 앞서간 청주시와 청원군이 그랬던 것처럼 도시군 3자 협약과 특별법에 촘촘하게 담아 구속력을 확보하면 됩니다. 이제 마지막 퍼즐은 이재명 대통령의 몫입니다. 전북 정치권이 호소한 것처럼 초광역권 못지 않은 파격적인 지원을 기대합니다. 완주 정치권과 군민을 설득하는 열쇠이자, 통합시의 성공을 촉진할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전북의 3중 소외론. 전북이 수도권에 대해 지방이라고 차별받고, 영남에 대해서는 호남이라고 차별받으며, 호남 안에서도 광주.전남에 차별받는 걸 해소해 주겠다던, 그 약속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데스크 논평입니다. smartle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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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소방, 소방공무원 226명 신규 채용전북도소방본부가 올해 소방공무원 226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모집 인원은 공개경쟁 78명, 경력 경쟁 148명 등으로 모집 분야는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소방정과 항공 등입니다. 원서는 오는 9일부터 닷새 동안 접수하며, 필기와 체력검사, 면접 등을 거쳐 5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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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황윤택.김균형 PD, 전북PD상 수상제25회 전북PD상 시상식이 오늘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JTV 김균형 PD는 전북의 시선으로 5.18 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전북대생 이세종'으로 TV특집부문상을 받았습니다. 또 JTV 황윤택 PD는 전통 국악을 감상과 해설을 결합한 형식으로 풀어낸 '신명 우리가락속으로'를 연출해 라디오 정규부문 PD상을 수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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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행안부 뭐 하나?... 통합 인센티브 언제?완주 전주 통합 논의는 안호영 의원이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급물살을 탈것으로 전망됐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절차인 행정안전부의 권고가 언제 이뤄질지 알 수 없고 통합 인센티브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안호영 의원이 통합 찬성 쪽으로 입장을 선회하자 완주군의회를 중심으로 반대 세력이 결집하고 있습니다. 안 의원이 군의원들을 설득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변화는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 통합 권고를 결정하지 못했던 행정안전부도 여전히 지역 반발이 크다는 이유로 미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도 김민석 총리를 만나 정부가 광역행정통합에 준하는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조기에 발표해달라고 건의했지만 그 후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통합 인센티브가 반대 측을 설득할 유일한 카드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광역 통합에 밀려 기초 통합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는 겁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 : 시간 관계상 초점이 광역에 맞춘 인센티브이다 보니까 기초를 포함시키려면 또 새로 협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 좀 있어서요.] 올해 초에서야 통합을 추진한 광주 전남은 의회 의결을 비롯해 특별법까지 발의되면서 그야말로 속전속결입니다. 전주 완주와 같은 기초단체의 통합은 광역통합과는 다르게 행안부의 권고가 있어야 하는데 이 권고가 언제 나올지도 알 수 없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 : 지방분권균형발전법을 보면 (기초 통합은) 행안부가 권고를 하고 그 권고안에 대해서 의견 수렴을 하도록 돼 있거든요.] 전주·완주 통합은 정부의 권고와 인센티브 없이는 한 발짝도 나아가기 어렵습니다. 오래 시간, 지역이 갈등을 겪어왔고 지역 정치권이 결단을 내려가면서 여기까지 온 만큼, 이제는 정부가 확실한 지원 방안을 내놓으며 책임 있는 역할을 보여줘야 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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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 민원서비스 평가 '최우수'고창군이 정부의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임실군이 찾아가는 이동장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행안부와 권익위가 발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인 '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고창군은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책임성,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식/고창군 부군수 :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의 행복을 실현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장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임실군은 한 달 동안 40여 개 마을을 돌며 시범 운영을 한 뒤 하반기부터는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윤호/임실 시니어클럽 관장 : 단순한 판매 차량을 넘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달리는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남원시가 올해 모두 57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339대를 보급합니다. 상반기에는 승용차 120대와 화물차 78대를 우선 지원하고, 하반기에 나머지 물량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김희욱/남원시 기후변화대응팀장 : 전기차 보급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해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신규 조성형'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선정됐습니다.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한 진안군은 마령면 일대에 임대형과 인력양성 스마트팜, 교육연구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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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년 삼킨 '빌라왕'...악몽이 된 '보금자리'이른바 갭 투자 방식으로 빌라 19채를 사들여 전세금을 빼돌린 이른바 전주 빌라왕에게 최근 1심 법원이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사법적 정의는 실현됐지만 대부분 사회 초년생인 2, 30대 피해자들은 보증금 한 푼 건지지 못한 채 여전히 불안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마련된 지원 제도 역시 생색내기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JTV 기동취재반 최강 2팀이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만났습니다. # 강훈 기자 14세대 규모의 3층짜리 다세대 주택. 퇴근 시간이지만 불 켜진 집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편함에는 각종 고지서가 수북하게 꽂혀 있고, 집집마다 수도와 전기를 끊겠다는 통지서와 법원 경매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전주의 빌라왕으로 불렸던 곽 모 씨가 다른 사람 명의로 갖고 있던 건물입니다. 대부분이 이 빌라를 떠났지만 아직 갈 곳을 정하지 못한 김서연 씨는 이곳에 남아 있습니다. [트랜스] 결혼 자금을 모으기 위해 부담이 큰 월세 대신 무리하게 대출까지 받아 마련한 7천만 원 짜리 전세집. 하지만 보증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게 되면서 김씨는 결혼 계획까지 미뤘습니다. [김서연(가명)/전세 사기 피해자 : 결혼도 하고, 차도 사고 이럴 계획으로 전셋집을 구한 건데, 여기서 이제 거의 전 재산 이상의 돈을 다 사기를 당하고 나니까 그 모든 계획이 다 틀어지고...] 빌라왕이 소유했던 다른 원룸의 세입자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트랜스] 29살, 3년차 직장인 정우진 씨도 전세보증금 5,9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군대에서 알뜰하게 모은 2천6백만 원에 대출받은 3천3백만 원을 모두 날리게 됐습니다. [정우진(가명)/전세 사기 피해자 : 군 생활하면서 모아뒀던 돈이고, 제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나이에 맞게 적금을 어느 정도 해서 저축을 하겠다라는 목표가 있었는데 일단 그 목표가 완전히 뒤바뀌었고요.] [트랜스] 계약 석 달 만에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피해자로 인정받기까지 2년이 더 걸렸습니다. 곽 씨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까지 넘겨졌지만,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아 피해자로 볼 수 없다는 게 법적 판단이었습니다. [정우진(가명)/전세 사기 피해자: 계약 기간이 있고 그 집주인이 (보증금을)안 돌려준다는 그게 없으니까 변호사들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해서 거의 지금 2년 넘게 스트레스만 받고 있던 상황이었죠.] [트랜스] 빌라왕 곽씨가 돌려주지 않은 보증금은 130억 원, 피해자는 175명에 이릅니다. # 최유선 기자 전세 사기 피해가 커지자 정부는 특별법을 만들었습니다. [트랜스] 주요 지원책 가운데 하나는 '전세 사기 피해 주택 매입제도' 입니다. LH가 피해 주택을 사들여 공공임대로 최장 10년 간 임대료 없이 거주할 수 있게 하거나 퇴거를 원할 경우에는 감정가에 낙찰가를 뺀 만큼 피해 보증금을 보전해줍니다. 하지만 서연 씨의 집은 선순위 보증금이 많다는 이유로 매입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김서연(가명)/전세 사기 피해자 : 기대를 했었는데, 선순위 권리 관계도 너무 많고 그러니까 보증금이 너무 과하다는 거죠.] LH가 매입한 경우에도 돌려 받는 보증금은 푼돈 수준입니다. 보증금 6천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이지은 씨의 집은 경매로 넘어가 LH가 사들였습니다. 기대가 컸지만 현재까지 통보받은 배당금은 53만 원에 불과합니다. [이지은(가명)/전세 사기 피해자 : 피해자 대표까지도 한 5%도 안되는 금액을 다 일괄적으로 통보를 받았고, 그래서 이 금액이었으면 그냥 주소지 이전을 안했을 수도 있겠다...] [CG] 제도 시행 후 1년간 LH가 매입해 정산까지 끝난 450건 가운데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은 사례는 111건, 24.7%에 그쳤습니다. 보증금의 절반도 받지 못한 경우는 83건에 이릅니다.// 경매에서 집이 팔려도 세금과 근저당 같은 선순위 채권부터 낙찰 대금을 지급받기 때문입니다. 또 낙찰가가 낮을 수록 피해자들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더 줄어 회수율도 천차만별입니다. [최유선 기자 : 여러 지원책이 있지만 피해자들은 법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기 혐의가 인정돼도 처벌일 뿐, 보증금을 돌려받는 문제는 별개입니다.] 하지만 민사소송도 능사는 아닙니다. 재판에서 이겨도 임대인이 돈이 없다면 돈을 돌려받을 방법은 없습니다. [엄정숙/부동산 전문 변호사 : 판결문을 받아두면 나중에 해소 가능성이 열리는 상황이 또 일어날 수가 있으니까 그럴 때 회수를 하는 추심 절차를 나중에 몇 년 후에라도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럼에도 피해자들은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기댈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이지은(가명)/전세 사기 피해자 :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민사로라도 잘못을 한 사람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한 벌을 받는 게 마땅한 거고.] 전세 사기 피해자 대부분은 이제 막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딘 20, 30대입니다. 이들의 삶을 무너뜨린 전주의 빌라왕 사태는 우리의 법과 제도가 예방하지 못한 사회적 재난이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여전히 그 고통을 홀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최강2팀 최유선,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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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SGC에너지, 군산에 AI 데이터센터 건립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 에너지가 군산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합니다. SGC는 KT, 미래에셋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군산 국가제2산업단지 11만 5천㎡ 부지에 AI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1단계 사업은 40MW 규모로 올해 말 착공해 2028년부터 운영되며 이후 300MW 규모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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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비봉면 산불 2시간 만에 진화(화면)오늘 오후 2시쯤 완주군 비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3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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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9도, 기온 '뚝'...주말에 10cm 눈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13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하루 종일 구름 많겠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 한낮에도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추위는 주말을 포함해 오는 9일까지 이어지겠고, 주말인 7일 밤부터 8일 새벽 사이에는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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