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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속도로 도색 자동화, 차로 통제시간 단축고속도로 노면의 색깔 유도선을 한 번에 도색할 수 있는 장비가 개발돼, 차로 통제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색깔 유도선의 바탕색과 화살표를 한 번에 작업하는 자동화 장비를 개발해 차로 1개 구간의 작업시간을 62분에서 16분으로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본부는 차로 통제로 인한 운전자 불편을 줄이고, 작업자의 안전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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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 상반기 119 구급대, 3.6분마다 출동올해 상반기 전북에서 119 구급대가 하루 평균 398 차례, 3.6분마다 한 번꼴로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19 구급대는 모두 7만 2천여 차례 출동해, 3만 7천여 명을 이송했습니다. 이송 사유별로는 질병이 66%로 가장 많았고 사고 부상이 19%, 교통사고가 9%로 뒤를 이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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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다둥이 카드' 할인 가맹점 모집전주시가 다음 달 29일까지 공공 유료 시설과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다둥이 카드 할인 가맹점을 모집합니다. 다둥이 카드는 두 자녀 이상을 둔 가정 중 한 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곳에 발급되며, 현재 경기전과 동물원, 전주 자연생태관 등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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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흥덕면 주택 화재...4천만 원 피해(화면)오늘 새벽 5시 50분쯤 고창군 흥덕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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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위헌정당 해산, 의원 자격 박탈 입법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위헌 정당으로 해산된 정당 소속 국회의원의 자격을 박탈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이성윤 의원은 현행법은 정당해산 심판 제도를 인정하면서도 해산 결정이 난 정당 소속 의원의 자격상실 여부에 대한 명시적 규정이 없다며 해산 결정의 효력을 명문화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내란범을 배출한 정당의 국고보조금 지급을 차단하는 법안과 국회 의결로 위헌정당 해산을 청구할 수 있는 법안 등 관련 입법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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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9경기 무패' 전북 현대, 내일 광주 원정프로 축구 전북 현대가 내일 저녁 7시, 광주 FC를 상대로 K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전북은 올 시즌 광주와 두 차례 맞붙어 1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19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오며, 리그 2위, 대전과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렸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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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만경강 수변도시' 4개 법인 참여 의사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 사업에 4개 법인이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은 우미건설과 엘에스와이, 엔에스, 나무피엠앤씨 등 4곳으로 익산시는 오는 10월, 최종 사업 신청서를 접수해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만경강 수변도시는 141만 제곱미터 면적에 7천 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주택단지와 업무.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개발 사업으로 익산시는 이곳에 공공기관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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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염 20분 의무 휴식... 쉬고 싶지만오늘 도내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가마솥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시간 일하면 20분을 의무적으로 쉬도록 하는 제도가 지난주부터 시행되고 있는데요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장음) //잠깐 쉬었다 합시다.// 건설 현장 근로자들이 잠시 작업을 멈추고 이동합니다. 냉방 시설이 갖춰진 공간에서 시원한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합니다. [이동수 / 건설 현장 근로자 : 에어컨도 틀고 물, 얼음 같은 것 많이 준비해 놨고요 시원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산업안전보건 규칙이 개정되면서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이면 2시간마다 20분 이상 근로자에게 휴식 시간을 보장해야 합니다. [정상원 기자 : 사업주는 휴식할 수 있는 그늘진 장소와 함께 소금과 얼음물 등도 제공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각지대도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만 법이 적용돼 방문 판매원, 배달 기사 등 특수고용 근로자들은 제외됩니다. 또,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농작업 현장에서는 20분 휴식 제도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수원 주인 : 이런 내용은 어디에서 지금 들어본 적은 없고 그런 시설을 갖추고 일을 한다는 것이 참 많은 어려움이...] 지자체가 점검을 한다고 해도 정확하게 실태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음성변조) : 수시로 단속을 하는 수밖에 없는데 저희가 (점검) 갈 때만 이렇게 쉰다고 그래야 되나요? 약간 그런 식으로 폭염 속 근로자들을 보호한다는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제도 시행 초기에 드러난 문제를 보완해가는 노력이 꾸준하게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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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집중호우 피해 학생 특별 장학금전북대학교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학생들에게 특별 재난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장학금은 5천만 원 규모로 지원 대상은 정부가 지정한 특별재난지역에 주소를 두고 실제 수해를 본 재학생입니다. 전북대는 피해 정도와 학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9월쯤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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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의대, 다음 달 특별학기 개설 예정도내 의대들이 의대생들의 복귀에 맞춰 다음 달에 특별 학기를 개설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대 의대는 다음 달 4일부터 특별학기를 시작해 내년 2월까지 두 학기 과정을 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실습 위주로 수업을 받는 본과 3학년은 내년 3월까지 수업을 이어가 2027년 2월 졸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원광대 의대도 2학기 개강 시점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유급 처리와 학칙 개정 등은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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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사회적경제기업 10억 원 융자 지원전북자치도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10억 원 규모의 융자 사업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예비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등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접수해 심사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정합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억 원의 자금을 연 2% 안팎의 금리로 지원받게 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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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판화로 만나는 '백남준의 시대정신'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예술가 백남준 하면 '비디오 아트'를 떠올립니다.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그의 실험정신은 지금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의 작품세계는 텔레비전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판화 전시를 최유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누렇게 바랜 종이 위로 복잡하게 얽힌 활자들이 펼쳐집니다. 독일에서 열린 백남준의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 포스터입니다. 포스터의 바탕은 이승만 정권을 비판하다 폐간된 경향신문의 축쇄판. 한 장 한 장이 모두 달라, 수천 장이 모두 새로운 작품이 됐습니다. [최홍구 / 전시 도슨트 : (음악의 전시) 제목을 붙여놓고 거기다 물음표를 붙였어요. 여러분 궁금하죠? 이런 얘기겠죠? 바로 시간 예술인 음악에 시각적 공간성을 부여하겠다.] 42.195km를 쉼 없이 달려 결승선에서 붉은 테이프를 끊는 남성. 그 순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텔레비전 조각이 화면을 둘러쌉니다. 실험적인 '타임 콜라주' 기법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교차합니다. [최유선 기자: 백남준은 88올림픽을 기념해 '손남송' 기념 판화를 제작했습니다. 1936년 올림픽에서 활약한 손기정과 남승용에 대한 송가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대중에게는 주로 '비디오 아티스트'로 알려진 백남준의 또 다른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판화 전시가 열립니다. 백남준에게 판화는 자신의 철학과 시대정신을 새기는 또 하나의 매체였습니다. [최홍구 / 전시 도슨트 : (백남준 예술은) 아주 스펙트럼이 방대합니다. 이 예술 여정 전체를 읽을 수 있는 건 제가 생각하기에는 판화 작품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백남준을 세상에 알린 첫 전시의 '아듀 캔버스' 시리즈부터 그의 생애 마지막 판화 연작까지. 판화에 압축된 백남준의 예술세계는 다음 달 30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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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 대통령, 정동영 통일부 장관 임명안 재가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정동영 장관은 취임 첫날 일정으로 판문점을 방문해 남북대화 재개를 위해 단절된 연락 채널 복원이 급선무라고 밝혔습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는 오는 29일에 열립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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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대 공대 실험실 화재...인명피해 없어(화면)어젯밤 (24일) 9시쯤 군산시 미룡동 군산대학교 공과대학의 한 실험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실험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난감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하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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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B금융그룹, 호우 피해 지역 2억 원 기부JB금융그룹이 집중호우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주택 복구와 생계비,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은 이재민에게는 5천만 원 융자 한도에서 금리 1%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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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고생 집라인 추락, 수련원 관계자 2명 입건지난 5월, 전북학생수련원에서 집라인 체험을 하던 여고생이 10미터 아래로 떨어진 사고와 관련해 수련원 관계자가 입건됐습니다. 남원경찰서는, 남원시 운봉읍의 전북학생수련원에서 근무하는 수련 지도사 2명을 안전장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 장비의 점검과 관리 실태 등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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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빗물 섞이면 어쩌나'... 폐건전지 방치폐건전지와 폐형광에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빗물에 노출되면 안에 있는 유해 물질이 유출될 수 있는데요 전주시내 일부 수거함에는 덮개도 없이 폐건전지 등이 쌓여 있고 장기간 수거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쓰다 버린 건전지와 형광등이 눈에 띕니다. 전자 담배도 발견됩니다. [ 김학준 / 기자: 주택가에 설치된 폐형광등, 폐건전지 수거함입니다. 수거함을 열자 이렇게 녹슨 건전지가 우르르 쏟아질 만큼 가득 차있습니다.] 부근에 있는 다른 수거함도 포화 상태. 덮개도 따로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폐건전지에는 아연과 수은 등 유해 물질이 들어있어서 장마철에는 빗물에 섞여 유출되면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 부근 주민 : 운동하면서 지나다니는데 항상 저렇게 넘쳐 있어요. 환경적으로도 너무 안 좋죠. 비가 오거나 그러면 ] 수거함에 적힌 수거 업체의 번호로 전화를 걸자, 2년 전에 이미 수거 업무를 중단했다고 말합니다. [전 수거 대행업체 (음성 변조): 옛날에 대행업체였어요. 근데 저희가 대행이 지금 끝나가지고, (언제 끝나셨어요?) 한 2년 됐어요. ] 전주시는 직영 또는 대행업체의 관리원들이 수거해 지정 업체에 처리를 맡기는데 대행업체가 바뀌면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관계자 (음성 변조): 대행이 다른 업체로 바뀌면서 다른 업체에서 아직 모르면 못 가져갈 수 있거든요. ] 건강과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수거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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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장 나와!"... 우범기 시장 '물세례'우범기 전주시장이 오늘 전주.완주 통합을 홍보하기 위해 완주군을 방문했다가 통합반대 주민으로부터 물세례를 받았습니다. 전에는 김관영 도지사가 완주를 방문했다가 거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누구라도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지만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은 자유의 범위를 넘어선 것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통합 찬성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던 완주의 한 식당. 이 소식을 들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등 통합 반대 인사들이 몰려왔습니다. [우범기 나와! 전주시장 여기 있으면 나와!] 우 시장이 밖으로 나오려는 순간, 누군가 우 시장에게 큰 컵에 있던 물을 끼얹습니다. 우 시장은 얼굴부터 바지까지 다 젖었습니다. 몸싸움은 계속됐고 반대 측 인사들은 출발하려는 우 시장이 탄 차량을 에워싸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우 시장은 간담회가 끝나고 장보기를 하려던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지난달 김관영 지사의 완주군청 방문과 주소지 이전 때에 이어 또 불상사가 발생한 상황. 통합 반대 측은 그 책임을 김 지사와 우 시장에게 돌렸습니다. [유의식 / 완주군의회 의장 "절제하자고 하고, 그런데 와서 계속 자극하는 거잖아요 지금. 완주군의원들이나 누구한테 한 번이라도 토의를 하던지 만나자고 전화한 적 있습니까?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전주시는 이번 사태에 유감의 뜻을 밝히면서도 계속 완주 군민들을 만나 통합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과 관련해 이제 남은 절차는 행정안전부의 통합 권고와 주민투표입니다. 여론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겠지만, 물리력을 동원하면 명분과 정당성을 모두 잃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대화의 문은 열려 있어야 합니다. JTV 뉴스 송창용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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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추행 혐의 전 경찰관 무죄 판결 항소검찰이 피의자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강제추행과 독직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의 1심 판결에 대해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등의 이유로 항소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에게 불리한 진술을 할 이유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으면 성범죄 피해자의 진술을 특별한 이유 없이 배척해서는 안 된다는 판례에 반한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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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전역 폭염경보... 주말에도 불볕더위무주, 진안, 장수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 경보로 상향 조정되면서 도내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순창의 한낮 기온이 35.9도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고, 정읍이 35.7도, 전주와 완주가 35.6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에도 낮 최고 기온이 34도에서 36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야외 활동을 삼가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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