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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국가 예산 신규 사업 562건 발굴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도 국가 예산 신규 사업 562건을 발굴해 예산 확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사용 후 이차전지 센터 구축, 새만금 수변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5백60여 건, 7천2백억 원 규모의 1차 신규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100대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을 선정해 국가 예산 확보에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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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늦은 개화...벚꽃 없는 벚꽃 축제될라이번 주말부터 도내 곳곳에서 벚꽃 축제들이 잇따라 시작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유독 따듯한 겨울을 겪으며 벚꽃도 일찍 필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도 봉오리만 맺혀있는 곳이 많아 축제 분위기가 좀처럼 살지 않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뭇가지에 달린 봉오리가 아직 굳게 입을 닫고 있습니다. 축제까지 불과 이틀밖에 안 남았지만, 거리에 꽃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 지난해 축제 때와 비교하면 차이는 더욱 명확합니다. 고창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대 준비에 한창이지만 주변에 핀 벚꽃은 찾기 힘듭니다. [김미영 / 고창군 고창읍: 여기 있는 사람들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많이 오실 텐데 약간 실망하실 것 같은데요. 이게 지금 축제하기에는 좀 되게 상황이...] 역대 가장 따듯한 겨울을 기록하며 올해는 벚꽃을 일찍 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전북에서 개화는 축제 사흘 전에야 관측됐고, 만개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CG) 지난해 3월보다 3도가량이 낮은 평균 기온과, 100시간 적은 일조 시간이 예상을 빗나가게 만든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CG) 전국 최대 규모 벚꽃 축제로 이름난 진해 군항제는 지난 22일 개막했지만 벚꽃 없는 벚꽃 축제라는 오명을 썼습니다. 이번 주, 전북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벚꽃 축제는 모두 6곳. 축제를 앞둔 도내 시군들도 걱정입니다. [고창군 관계자: 아쉬움은 있긴 한데 그래도 저희는 필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어요.] 야속한 꽃샘추위와 흐린 하늘 탓에 올해 벚꽃 축제는 주인 없는 잔칫상을 벌이게 됐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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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진보당' 반전 가능할까?더불어민주당이 이처럼 독주 체제 굳히기에 나서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진보당이 남은 기간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 16년 만에 도내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낸 국민의힘은 7곳에서 두 자릿수의 지지율을 얻은 게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현역인 강성희 의원이 버티고 있는 진보당의 성적표도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독주 속에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10명의 국민의힘 후보들.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아쉬운대로 7개 선거구에서 1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나름의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G IN) 전주을에서는 정운천 의원이 21%로 2위를 달리고 있고, 전주갑 양정무, 전주병 전희재, 군산김제부안갑 오지성 후보는 각각 11%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익산을 문용회, 남원장수임실순창 강병무, 완주진안무주 이인숙 후보는 각각 10%입니다. (CG OUT) 국민의힘 호남권역 선거대책위원장이기도 한 정운천 후보는,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선거라며 모든 걸 바치겠다고 추격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전주을 후보 : 10년 동안 전주을에 도의원, 시의원 한 명도 없이 외롭게 지역 장벽 깨고, 쌍발통 정치, 양 날개 정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지금 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제가 제 모든 몸을 바쳐서...] 두 명의 후보만 출마한 진보당은 국민의힘보다 조금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역인 전주을 강성희 의원은 14%의 지지율에 그쳐 3위에 머물렀고, 익산갑 전권희 후보는 8%를 기록했습니다. 강성희 후보는 아직 반전의 기회가 남아있다면서, 당력을 총동원해 다시 한번 지난해 재선거 때와 같은 진보당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 [강성희/진보당 전주을 후보 : 전국에서 또 우리 많은 당원들이 함께 해주고 계시거든요. 점점 더 많은 당원들이 오실텐데 진보당의 당원들과 그리고 저 강성희의 진면목을 전주시민들에게 유감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과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 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제 총선 시계는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조사의뢰자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10개 선거구 조사 일시 : 2024년 3월 23일 ~ 3월 25일(3일간) 조사 대상 : 조사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휴대전화 가상 번호(100%)이용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갑 501명, 전주시을 502명, 전주시병 503명,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500명,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500명, 익산시갑 500명, 익산시을 500명, 정읍시고창군 501명,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502명, 완주군진안군무주군 5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해 성/연령/지역별로 할당 응답률 : 전주시갑 17.3%, 전주시을 15.6%, 전주시병 18.1%,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23.7%,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23.0%, 익산시갑 21.2%, 익산시을 17.5%, 정읍시고창군 23.5%,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23.6%, 완주군진안군무주군 23.1% 표본 오차 : 95% 신뢰 수준 ±4.4%p *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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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부시장 60억 건물 방치...문 닫는 청년몰전주시가 남부시장을 활성화하겠다며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놓았는데요 건물 매입과 리모델링 등에 60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운영하겠다는 업체가 없어서 1년이 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년몰에서는 10곳이 넘는 점포가 문을 닫았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가 지난 2019년에 31억 원을 들여 매입한 옛 원예농협 공판장입니다. 전주시는 남부시장 활성화를 위해 28억 원을 들여 전라북도 특산품 판매 공간과 카페, 공연장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내부를 개조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7차례나 운영자를 모집했지만 해보겠다는 위탁업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주시 담당자 : 초기에 운영해서 수익이 나냐 여부, 그런 부담감이 있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 빈 건물로 놀리면서 상인들은 상권이 더 나빠졌고 예산만 낭비했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전주 남부시장 상인 :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이거 건물 저기 한다고 해가지고 돈이 엄청 많이 내려왔는가 보더만. 그러니까 그 돈 다 어디 있냐 이 말이야. ...] 부근 청년몰의 상황도 비슷합니다. 32개 점포 가운데 12개 점포가 문을 닫았습니다. 2011년 문을 열 당시만 해도 전통시장 활성화 모델로 주목을 끌었지만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고,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주 남부시장 상인 : 처음에는 (장사가) 잘 됐죠. 그런데 코로나 시기 때 그때 뜸하면서 여기 있던 사람들 (상인들)이 밖으로 나가서 장사를 하면서 몇 집 안 남았어요.] 지난해 전주 한옥마을에 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오면서 남부시장도 호기를 맞고 있어서 그 효과를 살릴 수 있도록 이들 시설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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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 선대위 "20년 만에 전석 석권"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총선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총선 후보자들은 오늘(2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20년 만에 민주당이 전북의 모든 의석을 석권할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4월 10일은 새만금 예산 삭감 등 전북을 홀대하고, 도민들의 자긍심을 뭉갰던 윤석열 정부를 심판할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후보들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 기간 겸손한 자세로 도민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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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법 조업' 이라며...해경은 경고방송만최근 금강하굿둑 인근에서 불법으로 실뱀장어를 포획하고 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여러 차례 신고했지만 해경은 확인도 하지 않고 경고 방송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유선 기자: 현재 시각 밤 10시 23분, 금강하굿둑 앞인데요. 제 뒤에서는 어선들이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여섯 대의 어선이 모여 있습니다. 일부 어선은 그물을 끌어올리기도 합니다. 이들이 잡고 있는 건 실뱀장어로 추정됩니다.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크기지만 한 마리에 3~4천 원에 거래됩니다. 이곳은 실뱀장어의 포획이 금지된 구역입니다. 시민의 의심 신고가 들어오자 해경이 현장에서 경고방송을 합니다. [sync: 해양경찰관 이곳에서 불법조업을 하시면 안 됩니다. 이곳에서 즉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해경의 단속은 경고방송에서 끝납니다. 지난 15일부터 여덟 차례에 걸쳐 신고한 한 시민은 해경이 경고방송만 하고 돌아갔다고 주장합니다. [신고자 (음성변조): 경고 방송만 하고 그냥 가시면. 한 번도 단속하는 걸 보지를 못하고 잡았다는 소리도 못 들었어요..] 불법 조업이 의심돼 경고방송까지 했으면서도 해경은 수심이 얕아서 현장 진입이 어려웠다고 해명합니다. [군산해경 관계자(음성변조): 수심이 낮고 하다 보니까 이제 안전이 위협이 되다 보니까 경비정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단속 권한이 있는 군산시도 책임을 돌립니다. [군산시 관계자(음성변조): 해경하고 서해어업관리단은 이제 24시간, 어떻게 보면 하는데 저희는 야간에는 근무 시간이 아니고 해서...] 불법 조업이 의심된다는 시민들의 신고에도 해경은 경고방송만 하고 돌아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형식적인 대응을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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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투표참여 의향과 지지 비례 정당은?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JTV 전주방송 등 도내 4개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은 먼저 도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의향과 비례정당 지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할 것인지 물었더니, 79%는 반드시 할 것, 14%는 가능하면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CG)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많아졌고, 40대부터는 그 비중이 80%를 넘었습니다. 선거구별로는 남원장수임실순창이 84%로 적극적 투표층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군산김제부안을과 정읍고창이 각각 81%, 완주진안무주가 8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를 살펴봤습니다. 조국혁신당이 35%, 더불어민주연합이 33%로 오차 범위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조국혁신당은 40대와 60대에서는 40%대를 보였고, 50대에서는 52%의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모든 연령층에서 30%대의 고른 지지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총선에 대한 인식에서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가 72%,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18%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견제는 40대와 50대에서 80%대를 기록했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바라는 답변은 20대와 70대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조사의뢰자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10개 선거구 조사 일시 : 2024년 3월 23일 ~ 3월 25일(3일간) 조사 대상 : 조사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휴대전화 가상 번호(100%)이용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갑 501명, 전주시을 502명, 전주시병 503명,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500명,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500명, 익산시갑 500명, 익산시을 500명, 정읍시고창군 501명,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502명, 완주군진안군무주군 5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해 성/연령/지역별로 할당 응답률 : 전주시갑 17.3%, 전주시을 15.6%, 전주시병 18.1%,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23.7%,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23.0%, 익산시갑 21.2%, 익산시을 17.5%, 정읍시고창군 23.5%,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23.6%, 완주군진안군무주군 23.1% 표본 오차 : 95% 신뢰 수준 ±4.4%p *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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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국농어민당 남장임순 황의돈 후보 출마 선언한국농어민당 황의돈 후보가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의돈 후보는 기성정당에는 농어민의 설 자리가 없었다며 농어민의 삶과 먹거리를 지킬 자신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밝혔습니다. 황 후보는 농민기본소득 월 50만 원 지급, 필수 농자재 반값 지원, 출산 장려금 1억 원과 양육비 2억 원 지원 등을 공약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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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운천 "이성윤, 토론회 불참은 알권리 무시"전주을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KBS 토론회에 불참한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운천 후보는 이성윤 후보가 김건희 여사 자막을 이유로 KBS 토론회에 불참한 것은, 유권자와의 약속을 어기고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사 시절 세월호 부실수사와 특수활동비 과다 사용 등 각종 문제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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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 전석 석권 현실화되나?지난 이틀 동안 JTV 전주방송 등이 공동으로 실시한 10개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 전해드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지역에서 절대적인 강세를 보이면서 10석을 모두 석권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전체 선거구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로 민주당의 압도적인 강세가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전북 국회의원 선거구 10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2위 후보를 최소한 더블 스코어 이상의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겁니다.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후보는 민주당 후보 중 가장 높은 80%의 지지율로, 2위 후보를 무려 73%포인트 차이로 앞질렀습니다. 그나마 50%를 얻은 전주을 이성윤 후보가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와 29%p 차이를 보인 것이 가장 작은 격차입니다. [이성윤/민주당 전주을 후보 : 현역 의원 두 분과 싸우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열망에 힘 입어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더욱더 열심히 해서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중간 판세가 이렇다 보니 민주당도 도내 10석을 모두 석권하겠다는 목표를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이 전북에서 싹쓸이 압승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병도/민주당 전북선대위 상임위원장 :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전북을 발전시킬 유일한 선택은 민주당입니다. 제17대 총선 이후 20년 만에 민주당이 전북의 모든 의석을 석권할 수 있도록...] 이같은 분위기는 압도적인 정권 심판 여론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 현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72%에 달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이른바 드림팀을 자처한 민주당 전북선대위는 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 조사의뢰자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10개 선거구 조사 일시 : 2024년 3월 23일 ~ 3월 25일(3일간) 조사 대상 : 조사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휴대전화 가상 번호(100%)이용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갑 501명, 전주시을 502명, 전주시병 503명,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500명,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500명, 익산시갑 500명, 익산시을 500명, 정읍시고창군 501명,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502명, 완주군진안군무주군 5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해 성/연령/지역별로 할당 응답률 : 전주시갑 17.3%, 전주시을 15.6%, 전주시병 18.1%,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23.7%,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23.0%, 익산시갑 21.2%, 익산시을 17.5%, 정읍시고창군 23.5%,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23.6%, 완주군진안군무주군 23.1% 표본 오차 : 95% 신뢰 수준 ±4.4%p *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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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푸드테크 협의체, 성과 공유 행사 열려전북특별자치도가 식품의 생산과 유통, 소비 전반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추진한 푸드테크 상생 협력 협의체의 성과 공유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체식품 신소재의 현황을 살펴보고, K-푸드의 세계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그동안 대체식품과 스마트 제조, 두 개 부문으로 특화해 추진한 푸드테크 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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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 정부, 균형발전정책 잘 못해" 78%이번 조사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평가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또,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교육감의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도 물었는데요.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은 부정적인 평가가 78%로 압도적이었고, 도지사와 교육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훨씬 높았습니다. 이어서 김학준 기자입니다. 전북 만 18세 이상 남녀에게 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평가를 물었습니다. C.G /// 매우 잘하고 있다 3%, 잘하는 편이다 13%로 긍정적인 평가는 16%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잘못하는 편이다 27%, 매우 잘못하고 있다 51%로 부정적인 평가는 78%나 됐습니다. (OUT) C.G /// 모든 연령대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많았지만, 특히, 40대와 50대는 응답자 10명 가운데 9명에 가까운 88%가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 지역별 부정 평가는 남원장수임실순창이 73%로 가장 낮았고 전주병은 85%로 가장 높았습니다. 직업별로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화이트칼라 종사자의 부정 평가가 87%, 자영업자가 84%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교육감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도 물었습니다. 전면 C.G> 먼저, 김관영 도지사는 일을 매우 잘하고 있다 13% 잘하는 편이다 47%로 응답자의 6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반면, 잘못하는 편이다 17%, 매우 잘못하고 있다 6%로 부정 평가는 23%로 나타났습니다. (OUT) 연령별로는 60대의 긍정 평가가 71%, 70세 이상의 긍정 평가가 69%로 높았으며, 부정 평가는 30대가 37%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선거구별로는 군산김제부안 갑과 을이 각각 68%와 69%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면 C.G> 서거석 교육감의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매우 잘하고 있다 8%, 잘하는 편이다 41%로 긍정 평가가 48%로 조사됐습니다. 잘못하는 편이다 20%, 매우 잘못하고 있다 7%로 부정 평가는 28%였습니다. 부정 평가에 비해 긍정 평가가 20%p 이상 높았지만, 50%를 넘지는 못했습니다. (OUT) 연령별로 긍정 평가는 60대 51%, 70세 이상 50%를 기록했고, 부정 평가는 30대가 40%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 조사의뢰자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10개 선거구 조사 일시 : 2024년 3월 23일 ~ 3월 25일(3일간) 조사 대상 : 조사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휴대전화 가상 번호(100%)이용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갑 501명, 전주시을 502명, 전주시병 503명,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500명,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500명, 익산시갑 500명, 익산시을 500명, 정읍시고창군 501명,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502명, 완주군진안군무주군 5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해 성/연령/지역별로 할당 응답률 : 전주시갑 17.3%, 전주시을 15.6%, 전주시병 18.1%,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23.7%,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23.0%, 익산시갑 21.2%, 익산시을 17.5%, 정읍시고창군 23.5%,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23.6%, 완주군진안군무주군 23.1% 표본 오차 : 95% 신뢰 수준 ±4.4%p *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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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부터 13일간 총선 선거운동 시작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내일부터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후보자들은 이 기간에 읍면동 수의 두 배 이내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이나 대담을 할 수 있습니다. 비례대표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신문과 방송에 정강정책을 알릴 수 있고 TV와 라디오에서 방송연설도 가능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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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 '영모정' 국가문화유산 승격 추진진안군이 조선시대 만들어진 정자인 '영모정'의 국가문화유산 승격을 추진합니다. 완주군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 지원에 나섭니다. 시군 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아름다운 팔작지붕을 자랑하는 영모정. 지난 1984년 전북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습니다. 진안군이 영모정을 국가지정 문화유산으로 승격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영모정의 학술적,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를 다시 조명하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정상식 / 진안군 문화체육과장: 영모정을 국가지정 문화유산으로 승격하여 국가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함께 관심을 갖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오는 5월부터 구직 활동을 멈춘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 도전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진로 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최대 250만 원의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박준건 / 완주군 일자리정책팀장: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남원시가 한복전문가 김혜순 씨를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앞으로 춘향제 등에서 한복도시 남원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장수군농민회가 한 해 풍년을 바라며 해마다 여는 영농발대식이 장수군에서 열렸습니다. 발대식에는 200여 명이 모여 농업인들의 건강과 자연재해 없는 한 해를 빌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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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의원 소송비 지원 조례 통과전주시의회가 정당한 의정활동을 하다 소송에 휘말린 시의원들에게 소송 비용을 지원합니다. 전주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7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의원에게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다만, 중대한 과실로 소송에서 지거나 유죄 판결이 확정될 경우에는 지원한 소송 비용을 환수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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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호관찰 기간 도피 40대 집행유예 취소보호관찰 기간에 8개월 동안 도피 생활을 한 40대, A 씨가 1년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전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기간에 준수 사항을 어긴 A 씨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상해죄로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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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양파 402ha 한파 피해...전체 면적의 25%지난 겨울 한파에 따른 양파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은 완주와 익산, 김제, 장수 등 도내 8개 시.군의 양파 재배면적 1,566 ha의 25%인 402헥타르에서 한파 피해가 발생했다며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부직포 등 농자재 지원을 검토하고, 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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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개 선거구 민주당 절대 우세그럼 여기서 다시 한번, 다섯 개 선거구별로 1,2위 후보자를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익산갑은 민주당 이춘석 후보 67%, 국민의힘 김민서 후보와 진보당 전권희 후보가 각각 8%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을은 민주당 한병도 후보 76%, 국민의힘 문용회 후보 10%, 정읍고창은 민주당 윤준병 후보 78%, 국민의힘 최용운 후보 7%로 집계됐습니다. 남원장수임실순창에서 민주당 박희승 후보는 78%, 국민의힘 강병무 후보는 10%를 얻었고, 완주진안무주 민주당 안호영 후보는 76%,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는 10%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10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 조사의뢰자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갑)(을),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조사 일시 : 2024년 3월 24일 ~ 3월 25일(2일간) 조사 대상 : 조사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휴대전화 가상 번호(100%)이용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익산시(갑) 500명, 익산시(을) 500명, 정읍시고창군 501명,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502명, 완주군진안군무주군 5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해 성/연령/지역별로 할당 응답률 : 익산시(갑) 21.2%, 익산시(을) 17.5%, 정읍시고창군 23.5%,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23.6%, 완주군진안군무주군 23.1%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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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장 소통에 "요식행위"...커지는 유급 우려의정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시작됐는데요.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의대에 임시 집무실까지 두고 소통을 시도했지만 교수들의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도 장기화하며 집단 유급에 대한 우려도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대 의대에 마련된 임시 총장 집무실. 책상 위에 필기 도구만 몇 자루 있을 뿐 텅 비어있습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의과대학의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당분간 사무실을 이곳으로 옮겨 의대 교수들과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양 총장은 하지만 이같은 계획과 달리 여전히 대학본부의 기존 총장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의대 구성원들이 여론을 의식한 요식 행위라며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북대 의대 교수(음성변조): 어느 누가 봐도 어떻게 하실 건지, 만남만 이루어지면 되는 거지 이런 형식이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시작된 가운데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사태에 대한 우려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대 의대 재학생 673명 가운데 656명이 휴학계를 내고 수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전북대 의대는 지난 4일 개강 직후 다음 달 5일까지 휴강을 두 차례나 연장했지만, 학생들은 좀처럼 강의실로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대 의대의 경우 1학기 수업일의 4분의 1을 결석하면 유급되기 때문에, 늦어도 다음 달 26일까지는 복귀해야 할 것으로 대학 측은 보고 있습니다. [이동헌/전북대 교무처장: 시험이라든지 시험 성적 처리 이의 제기 기간 이런 것들을 고려하면 4월 말을 넘어서는 사실상 학생들이 다시 수업에 복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강대강 대결구도를 이어가면서 학교 현장의 갈등과 혼란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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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5개 선거구 여론조사 오늘 발표어제에 이어 오늘 밤 JTV 8뉴스에서는 익산 갑과 을, 정읍고창, 남원장수임실순창, 그리고 완주진안무주 등 5개 선거구에 대한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어제 발표한 5개 선거구에 대한 결과는 JTV 홈페이지나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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