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가루쌀 재배단지 35곳·2,900헥타르 선정쌀 수급 안정과 밀가루 수입 대체를 위한 가루쌀이 올해 전북 35개 단지에서 재배됩니다. 면적은 2천900헥타르입니다. 농식품부가 선정한 전국 가루쌀 재배단지 1만 1천400헥타르의 25%가량입니다. 가루쌀을 재배하는 단지에는 교육과 장비 구매비 등이 지원됩니다. 농식품부는 가루쌀의 새로운 수요를 만들기 위해서 식품기업의 제품 개발과 홍보 등도 도울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5.03.03
-
-
-
-
[JTV 8뉴스] 119 도착 전 응급처치 안내 체계 효과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응급처치를 안내하는 체계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는, 응급환자 신고자가 시각자료를 휴대전화로 받아 구급대원 도착 전에 응급처치한 사례가 올해 들어서만 8건이라고 밝혔습니다. 8건은 심정지 7건과 기도폐쇄 1건으로 이른바 골든타임 확보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3.03
-
-
-
-
[JTV 8뉴스] 올해 교사 256명 감축... "공교육 악화"도내에서 학생 수가 줄면서 교사들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사 감축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인데요. 교원 단체들은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없게 될 거라며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교육부는 해마다 시.도별로 교사 정원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CG) 올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사 정원은 1만 122명, 지난해보다 256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 5년간 교사는 해마다 줄고 있는데, 올해는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정부가 학생 감소를 이유로 교사 정원을 감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G) 전북의 올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17만여 명으로 같은 기간 2만여 명이 줄었습니다. // [전북자치도교육청 관계자 (음성변조): 농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원을 적절하게 그 비율을 낮추는 기조로 이렇게 교육부가 방향을 잡은 것 같아요.] 교원단체는 교사가 줄면 교육 여건은 더 열악해질 것이라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교사 수급 문제를 단순 경제 논리로 접근하는 방식은 잘못됐다며 교사 정원을 유지하며 공교육의 질을 끌어올릴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오준영/전북교총 회장: 학생들에게 수준별 학습을 제공하거나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는 방향을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또, 고교학점제의 정착과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사가 더 증원돼야 한다고 반박합니다. [최수경/전교조 전북지부 정책실장: 학급 수 기준으로 이제 교사 정원을 산출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고요. 교사들이 더 좀 충원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이 변경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도 교사 배정을 학생 수에서 학급 수로 변경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발의돼,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3.03
-
-
-
-
[JTV 8뉴스] 소방공무원 급식환경 개선 조례 제정소방공무원의 급식 환경을 개선하는 조례가 만들어졌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한정수 의원 등이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에는 구내식당 인력과 운영비 지원, 시설 개선, 집단급식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정수 도의원은 전북의 소방관 급식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고 관련 시설도 매우 열악하다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3.03
-
-
-
-
[JTV 8뉴스] 구기 4개 종목 신축... 수도권 경기장도 검토전북자치도는 2036 하계 올림픽을 지방연대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올림픽으로 치르겠다고 밝혔는데요 곧바로 추진단을 구성해 실무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경기장 확보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계획을 재검토해서 수도권의 경기장을 사용하는 방안까지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자치도는 2036 올림픽 유치를 추진할 전담 조직을 곧바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도의회와 협의해 필요한 예산도 추경에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올림픽 주경기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증축하고 새만금과 태권도원 등의 주요 시설을 활용합니다. 배구, 농구, 탁구, 핸드볼 등 4개 종목의 경기장만 신축하고 사후 활용 방안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sync: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국장 (1.8일) "그 건물들을 나중에 대회가 끝나고 어떻게 활용할지, 활용할 수 있겠냐는 그런 것들도 많이 물어봤고" 나머지 33개는 기존 시설, 또는 임시 시설을 사용하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친환경 목조 건축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 광주와 충남, 대구 등 연대 도시의 경기장 외에도 이번 경쟁에서 서울과 손을 잡았던 수도권 자치단체의 경기장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YNC;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 (더 나은 체육관이나 시설이 있다면) 그런 시설들을 적극 활용해서 접근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임시 시설조차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저희가 재설계를 하려고 합니다." 김관영 지사는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서울시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지적이 나왔던 만큼, 본선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최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IOC 심사를 앞두고 전북과 주요 개최 지역을 잇는 광역 교통망 구축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5.03.03
-
-
-
-
[JTV 8뉴스]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4~21일 신청받아전북자치도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교육 급여와 교육비 지원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받습니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가구의 초중고등학생입니다. 지원액은 48만 원에서 76만 원입니다. 신청은 주민 등록을 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에서 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3.03
-
-
-
-
[JTV 8뉴스] 전북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5,419동전북자치도가 올해 5천 동이 넘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의 철거와 지붕 개량을 추진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주택 4,103동과 창고 등 635동을 철거하고 취약계층의 680여 동에 대해서는 지붕을 개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주택 한 동에 최대 7백만 원, 철거 후 지붕을 개량하는 경우 일반 가구는 최대 5백만 원, 취약계층은 1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3.03
-
-
-
-
[JTV 8뉴스] 도내 대학서도 "대통령 탄핵 반대"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도내 대학생들의 집회가 전북대 앞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시민사회단체도 맞불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파면과 내란 동조세력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일부 극우 유튜버들도 집회 현장을 찾아 거친 말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는 도내 대학생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거리에 나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건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거대 야당의 폭주를 멈춰 세우고,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란 겁니다. 그런데도 헌재가 불공정한 심판을 통해 대통령을 파면하려 한다며 정권이 넘어가면 대한민국이 북한처럼 될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쏟아냈습니다. [이사야/전북대 학생(탄핵 반대) : 우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주권자로서 이 불의한 상황을 절대로 좌시할 수 없습니다.] 같은 시각, 도내 시민사회단체도 맞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내란 동조세력들이 가짜 뉴스에 근거한 혐오와 차별, 반 이성적 행동으로 우리 사회가 용인할 수 없는 패륜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더이상의 혼란을 막기위해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즉각적인 파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태영/전북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사무처장 : 12.3내란 특별법을 제정하여 내란에 부역하고 동조한 모든 세력의, 공소시효 없고 사면없는 처벌로...] 이날 집회에는 극우 유튜버들이 도내 시민단체의 기자회견장을 찾아와 조롱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안정권/보수 유튜버 : 집회 신고 냈냐고, 경찰, 왜 이거 확인 안해? 기자 회견이다, 너희 구호하면 싹 다 죽는거에요. 알았냐고 영감, 대답을 해...] 집회를 지켜 본 일부 대학생과 시민들은 부끄럽고 참담하다고 말했습니다. [최림/전북대 학생(탄핵 찬성) : (전북대가) 5.18민주화운동의 첫 희생자인 이세종열사의 모교이기도 한데 그런 민주화의 땅에서 이렇게 내란 수괴를 옹호할 수 있는 발언이 참으로 개인적으로 참담한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고...] 경찰은 찬반 단체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250명의 경력을 배치했지만 별다른 불상사없이 집회는 2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3.03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 크루즈 산업 발전위원회 구성전북자치도가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크루즈 산업 발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전북자치도와 크루즈 산업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관련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 새만금 신항만 개항에 맞춰 크루즈선을 유치하기 위해 새만금개발청과 협력해 산업 활성화와 기반 시설 조성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 용역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3.03
-
-
-
-
[JTV 8뉴스] 직도·어청도·상왕등도, 외국인 토지거래 제한우리나라 영해 기준선의 기점인 군산 직도와 어청도, 부안 상왕등도의 외국인 토지거래가 제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영토주권 강화를 위해 이들 3개 섬을 포함해 전국 17개 섬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외국인이 허가구역의 땅을 시군 허가 없이 취득하려고 한 계약은 무효입니다. 또한,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5.03.03
-
-
-
-
[JTV 8뉴스]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안전시설 지원도내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화재안전시설이 설치됩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길 수 없는 도내 27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연소 방지벽과 질식소화 덮개 등의 화재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7곳, 군산 3곳, 익산 1곳 등 5개 지역이 대상이며 설치비의 절반을 지원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3.02
-
-
-
-
[JTV 8뉴스] 고병원성 13개 농가... 이동중지는 3번뿐이번 겨울에 도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살처분이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이 김제인데요. 열 곳이 넘는 농가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지만 일시적 이동중지와 같은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김제, 부안 등 도내 북서부를 휩쓸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지금까지 김제에서 살처분 된 산란계는 140만 마리가 넘습니다. [강훈 기자: 특히 지난해 12월 22일, 산란계 사육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이곳 김제 용지면의 한 농장에서 발생 판정이 나온 뒤 조류 인플루엔자는 주변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CG) 해당 농장을 포함해 김제에서 고병원성이 확인된 산란계 농장은 모두 13곳. 고병원성이 확인되면 정부는 48시간 이내에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립니다. (CG) 하지만 두 달 동안 김제의 13개 농장에서 고병원이 확진되는 동안 일시적 이동중지 명령은 3차례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축산 농가들은 이 기간에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농가에 각종 차량이 드나드는 것을 목격했다며 방역조치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합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 농가: 이상하게 다른 데는 다 방송 나오고 하는데 (그 이후에는) 방송도 안 나오고 이동 정지도 안 걸리더라고요.] 이에 대해서 전북자치도는 예찰 지역으로 분류했던 곳에서는 이동초소를 설치했기 때문에 고병원이 확진되더라도 살처분만 했다는 설명입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그 지역은 예찰 지역으로 보고 그 지역에서 추가적으로 예방적 살처분 과정에서 양성이 나왔을 경우에는 일시적 이동중지를 안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자치도는 농가의 자체 방역을, 축산농가들은 강력한 이동중지를 주장하고 있어서 이동중지명령의 효과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3.02
-
-
-
-
[JTV 8뉴스] '새만금 신항 관할권 사수' 군산시장 단식 중단새만금 신항 관할권 사수를 주장하며 단식을 이어갔던 강임준 군산시장이 7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군산시는 강 시장이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오늘(2일) 단식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식은 군산시의회 의원들이 이어가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3.02
-
-
-
-
[JTV 8뉴스] 식품클러스터 기업 세제 감면 연장 추진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 감면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감면 기간을 오는 2028년 12월까지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입주기업은 최대 5년 동안 소득세나 법인세를 전액, 또는 일부 감면받지만, 해당 특례는 올해 말까지 입주한 기업에만 적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3.02
-
-
-
-
[JTV 8뉴스] '전주 도서관 여행', 완주로 확대버스를 타고 전주 주요 도서관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완주 지역으로도 확대됩니다. 전주시는 전주 도서관 여행지에 완주복합문화지구를 올해 새로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도서관 여행은 오는 29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3.02
-
-
-
-
[JTV 8뉴스] 전주시, 혁신도시 악취 모니터링단 운영전주시가 혁신도시의 악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모니터링단을 운영합니다. 12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이달(3월)부터 악취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악취 발생 위치 등을 보고해, 악취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3.02
-
-
-
-
[JTV 8뉴스] 오세훈 시장 "국토 균형발전의 계기 될 것"2036 올림픽 후보 도시 유치 경쟁에서 패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전북의 선정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오 시장은 앞으로 IOC에서 전북을 개최지로 확정할 수 있도록 자신이 가진 네트워크를 이용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2.28
-
-
-
-
[JTV 8뉴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즉각 임명해야"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마은혁 재판관 임명 거부는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온 만큼 최상목 권한대행은 즉각 재판관을 임명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전북자치도당 역시 헌재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최상목 대행이 마은혁 후보자를 즉시 임명하지 않는다면 이는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직무유기라며 탄핵과 형사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2.28
-
-
-
-
[JTV 8뉴스] "조기 대선 앞두고 역량 결집"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과 당직자들이 대선 승리 전략을 위해 총집결했습니다. 이들은 조직 역량을 재정비하고, 대선 정국에서 당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다음 달 중순쯤으로 예상됩니다. 탄핵이 인용된다면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해 오는 5월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습니다. (EFFECT) 조기 대선이 다가오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원택 도당위원장과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와 정무직 당직자 3백여 명입니다. 이들은 SNS를 활성화해 정책을 전달하고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등 당원간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제가 심각한 만큼 직능단체 목소리를 도정과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데도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최유/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직능위원장 : 월 1회 분기별로 간담회를 실시해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당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를 통해 소조직 중심의 끼리끼리 정당에서 벗어나 당내 결속과 화합을 다져 대선에 승리하고 전북 발전에 제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 비상상황에서 전북의 이익, 전북의 발전을 놓치지 않고 중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하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와 잠재적 경쟁자인 국회의원들의 협력이 원활치 않고, 새만금이나 전주-완주 통합 같은 지역발전 핵심 의제 조차 민주당 내에서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조기 대선 분위기에 대선 승리와 지역발전을 강조하고 있지만, 단순한 구호에 앞서 뼈를 깎는 성찰과 노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2.28
-
-
-
-
[JTV 8뉴스] 도교육청, 중고교 '지역 교육' 교재 개발전북자치도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지역 교육 교재를 개발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도내 대학들과 협력해 개발한 지역 교육 교재에는 전북의 역사와 자연, 주요 축제를 비롯해 전북의 주요 산업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이 담겼습니다. 지역 교재는 오는 2학기부터 학교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