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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컨드 홈'도 무용지물...'빈 아파트' 급증익산의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가격을 낮춰 급매물을 내놔도 찾는 사람이 없어서 아예 집을 비워두고 이사하는 집주인들이 적지 않은데요. 주택 한 채를 더 구입할 때 세금 혜택을 주는 세컨트 홈 특례 정책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30년 전 택지 개발이 이뤄진 익산 영등동 일대 아파트 단지입니다. 오래된 아파트를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를 준비하는 집 주인들은 요즘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최대 20%까지 가격을 낮춰 급매물로 내놓아도 아파트가 팔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예 집을 비워두고 이사를 간 집주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인근 어양동과 부송동도 사정이 다르지 않습니다. [익산 공인중개사 : 저 같은 경우에 이번 주 돌아오는 토요일에 다섯 군데 집을 보기로 지금 잡혀 있는데 그중에 세 군데가 비어 있어요.] 최근 3년 동안 익산지역에 공급된 아파트는 모두 만여 세대, 반면에 인구는 해마다 평균 3천 명씩 줄었습니다. 결국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취약한 수요 기반 때문에 거래 절벽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지난해 거래 된 아파트는 모두 3천3백여 건으로 일 년 전보다 5백여 건 줄었습니다. 인구감소 관심지역인 익산은 지난해 세컨드 홈 특례지역에 포함됐습니다. 1주택자가 주택 한 채를 더 사면 취득세를 50% 감면하고, 종부세 중과 면제 혜택까지 주고 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문선/익산 좋은정치시민넷 대표 : 지방의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고 있고, 실제 투자를 한다고 해도 투자 가치가 없기 때문에 효과가 미비한 형태로 나타나서 실질적으로 지역 소멸을 막는데 큰 도움이 못 된다고...] 지난 11월 기준 익산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857채, 여전히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서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 침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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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확대 촉구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이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특정 정당이 의석을 독점하면서 지역 정치가 사유화되는 폐단을 막겠다며 오는 21일까지 릴레이 방식의 1인 홍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선거구를 쪼개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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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원택, 전북 '국제 에너지 도시' 구상 제시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전북을 국제 에너지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현행 5극 3특 전략이 5개 메가시티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전북이 존립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에 특화된 국제도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에너지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교육기관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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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모사업 520여 건 선정...4조 9천억 원 확보전북자치도는 민선 8기 들어 공모 사업에 520여 건이 선정되면서 4조 9천5백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 신규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 6천4백억 원, 노후 거점 산단 경쟁력 강화 2천8백억 원, 국립 후백제 역사문화센터 450억 원 등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도 1조 3천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발굴했다며 공모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정치권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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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1인당 2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남원시가 다음 달 2일부터 남원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남원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 등 모두 7만 6천여 명입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민생안정지원금은 선불 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남원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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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옥회천 정비...찔끔 예산에 '하세월'군산시가 집중호우로 빈번히 발생하는 도심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옥회천 정비 사업이 하세월입니다. 공사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늦어지면서 차질을 빚고 있는 건데요. 2020년에 끝났어야 할 사업인데 지금도 공정률이 7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도심에서 만경강으로 뻗은 6.2km 길이의 옥회천입니다. 지난 2012년 폭우로 도심 지역이 침수돼 막대한 피해를 입자 옥회천 정비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강폭을 최대 60m까지 넓히면 빗물이 만경강으로 신속하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집중 호우가 만조 때와 맞물려 바닷물이 역류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 사업비는 1,160억 원으로 2020년에 완공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공정률은 70%대로 여전히 공사 중입니다.] 정부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군산 지역 침수 피해의 심각성을 인정해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면제했지만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군산시는 토지 보상이 늦어진 데다 정비 사업이 정부에서 전북자치도로 이양되면서 사업비마저 제때 확보하지 못해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도 167억 원의 공사비를 요구했지만 47억이 삭감된 120억 원만 확보됐습니다. [군산시 담당자 (음성 변조): 14개 시군에 전부 지방하천 공사를 관할을 하다 보니까 100원을 요구해도 100원을 다 주지 못하는 그런 시스템인 거예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300mm의 폭우가 쏟아진 지난 9월에도 주택과 상가가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옥회천 정비 사업이 하염없이 늦어지면서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를 겪어야 하는 주민들만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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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 지사 "군의회 표결, 통합 추진"광주 전남과 대전 충남의 광역 통합이 급물살을 타면서 완주 전주 통합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요 김관영 도지사가 상황이 바뀌고 있다며 완주 전주 통합은 전북 생존의 분기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을 추진하는 방법으로 주민 투표가 아닌 군의회 표결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민 투표 실시 여부도 결정하지 못한 채 해를 넘기면서 통합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생각돼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가 통합을 둘러싼 주변의 상황이 바뀌었다며 완주군수와 군의회, 군민들에게 통합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김관영 / 전북자치도지사 : (정부가 약속한 인센티브는)우리가 최초에 건의했던 수준을 넘어서 파격적인 재정 지원,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권 부여 등 입법, 재정, 산업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지원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광주-전남과 대전-충남의 통합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완주-전주 통합은 전북 생존의 분기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 특례시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피지컬 AI를 선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주민투표 대신, 군의회 표결 방식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김관영 / 전북자치도지사 : 1월달 안으로만 만약에 군 의회에서 통합이 가결이 된다고 하면 올해 통합을 하고 통합 기초 단체장을, 특례시장을 뽑을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통합 추진 과정에서 완주군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완주군민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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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습 표절' 천호성 교수..."중대한 결격사유"전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언론사에 실린 기고문의 상당 부분이 기존 기사를 그대로 베껴 쓴 것으로 드러난 건데요. 천호성 교수는 표절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고, 입지자들은 중대한 결격 사유라고 비판하고 나서면서 선거 초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 2021년, 도내 언론사에 실린 천호성 교수의 기고문입니다. 모두 10단락 가운데 6단락이 1년 전 다른 매체에 보도된 기사와 사실상 다를 게 없습니다. (CG) 특히, 마지막 두 단락의 6개 문장은 토씨 하나 다르지 않고 복사한 수준인데, 출처나 인용 표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 이에 대해 교육감 출마 입지자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은 천호성 교수에게 제기된 표절 의혹만 10여 건에 이른다며 교육자로서 중대한 결격 사유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남호/전 전북대학교 총장: 이쯤 되면 단발적 실수나 우연으로 치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도덕적 윤리성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에게 어떻게 전북교육의 열쇠를 믿고 맡길 수 있겠습니까?]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과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도 천호성 교수를 향해, 교육감은 고도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인 만큼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천호성 교수는 표절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천호성/전주교대 교수: 원작자에 대해 사과도 했고 교육자로서 부끄럽게 생각하면서요. 우리 도민들한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천호성 교수의 표절이 교육감 선거의 초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상황. 천 교수가 표절을 곧바로 인정했지만 이 사안이 향후 선거전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며 선거 판도에 어느 정도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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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주영은, 전주시장 출마 "빚 폭탄 원인 규명"국주영은 전북자치도의원이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주영은 도의원은 오늘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과 의회,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해 전주시의 6천억 원대 빚 폭탄의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요불급한 사업의 전면 재검토와 신규 대형 사업 유보 등의 재정 대책과 AI 거점 도시, 제3금융 중심지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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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전 공공기관 지역 기여도, 경영평가 반영지역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발전 기여도를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이전 지역과의 상생 협력과 지역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경영실적 평가에 포함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 공헌과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지역발전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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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법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적법"환경단체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승인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해당 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관련한 기후변화 영향평가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승인 처분 과정에서 정당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하자가 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전북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론에 대한 동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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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심보균, 익산시장 출마..."100만 메가시티 조성"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익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심 전 차관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감소의 위기에 놓인 익산을 군산, 김제와 연계한 100만 메가시티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차관은 또, AI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과 바이오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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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어촌공사 '잿밥'만 챙기고 '나 몰라라'순창군 팔덕 저수지 일대에 관광호텔 등을 짓겠다며 시작한 개발사업이 16년째 멈춰 있습니다. 사업을 맡은 민간 사업자가 자금난에 빠지면서 해당 부지가 경매로 넘어갔기 때문인데요. 사업 시행자인 농어촌공사는 개발 부지를 되파는 과정에서 10억 원의 차익을 얻고도 정작 사업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심층취재, 정상원 기자입니다. 순창 강천산 아래, 저수지를 끼고 있는 풍광 좋은 자리. [트랜스] 순창군은 이 곳에 호텔과 펜션을 갖춘 관광 숙박단지를 짓겠다며 지난 2010년 농어촌공사에 사업 시행을 맡기고, 부지도 매각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2017년, 민간 사업자를 선정했지만 자금난을 겪으면서 건물 한 채 올리지 못했고, 부지는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순창군 관계자(음성 변조) : 법원 경매에 계속 올라가고 있고 진척 상황은, 특별한 상황은 저희한테 들어온 건 없어요.] 사업은 무산 위기에 놓였지만 농어촌공사는 사업 부지를 되파는 과정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CG] 순창군은 지난 2019년 20만㎡ 부지를 21억 원에 농어촌공사에 매각했습니다. 그런데 농어촌공사는 이 땅을 31억 원에 민간사업자에게 되팔았습니다. 불과 3년여 만에 1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겁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음성 변조) : 토지 가치 증진을 위해서 소요된 비용들은 전부 감정 평가 때 반영을... 그 자료가 한 8년 정도 되다 보니 자료가 남아 있지 않다고...] 사실상 개발이 무산됐지만 문제는 이 땅을 되돌려 받을 방법도 마땅치 않다는 점입니다. [CG]순창군은 농어촌공사와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정률이 20%에 이르지 못하면 순창군이 땅을 되살 수 있는 환매권 조항을 넣었지만 이미 지난 2023년 말소됐기 때문입니다.// 건물 한 채 올리지 못했지만 터파기 등 토지 공사 진행률이 60%에 달해 전체 공정률은 20%를 넘겼다는 겁니다. 순창군은 용도 변경과 각종 용역비로 이미 4억 원 넘게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지붕만 쳐다보는 처지가 됐습니다. [이성용/순창군의회 부의장 : (농어촌공사는) 새로운 민간 사업자를 구하든지, 순창군의 동의를 얻어서 매매 계약을 파기하고 (토지) 원상복구를 해줘야 된다.] 시행자인 농어촌공사는 새로운 투자자가 나타날 때까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황. 결국 농어촌공사만 땅 장사로 배를 불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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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지사 완주 방문 원천봉쇄...사과 먼저"완주전주 통합반대 대책위원회가 오는 22일로 예정된 김관영 도지사의 완주 방문을 원천봉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2년 넘게 이어진 통합 논쟁의 책임 당사자인 김 지사가 어떤 사과도 없이 다시 완주를 찾겠다는 것은 군민들의 상처와 피로를 외면한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 최근 도지사와 일부 정치인의 발언이 완주군에 불필요한 논란을 다시 확산시키고 있다며 통합을 전제로 한 모든 논의를 공식적으로 종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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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일본 원폭 피해자 월 5만 원 지원전북자치도가 올해부터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 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생활 지원 수당을 지급합니다. 대상자는 모두 13명으로 한 달에 5만 원씩 지급하며 올해 안에 신청하면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최초 신청 시에는 보건소에서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접수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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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병섭 대표 "학교 내부 문제, 119처럼 대응"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가 교육청 조직과 체계 개편을 약속했습니다. 노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이 보고 받는 기관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기관으로 전환한다며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119처럼 즉각 출동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내부 공모를 통한 교장 임명을 늘리고, 교육장은 지역 사회 추천으로 받는 등 인사 시스템을 개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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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석열 사형 구형은 사필귀정...단죄 촉구"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은 사필귀정이자 인과응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당은 입장문을 통해 이제는 사법부의 시간이라며 어떤 권력도 헌법 위에 설 수 없는 만큼 민주주의를 파괴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북자치도당도 헌법을 파괴한 자에게 단호하지 못한 사법부는 스스로 법치의 권위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역사에 남을 엄정한 판결로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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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원광대 28일까지 식용 곤충 레시피 공모남원시와 원광대학교 RISE 사업단이 식용 곤충을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을 엽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식용 곤충 요리에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심사는 독창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수상자 4팀에 총 3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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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익산시가 청년 구직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중·장기반' 1차 교육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과 직업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오는 27일까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참여 청년에게는 5주마다 50만 원의 수당이 지원되고, 교육을 이수하거나 취업에 성공하면 추가로 70만 원이 지급됩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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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에서 대구에서... 조국당 말 바꾸기조국혁신당은 2년 전 총선에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전북 이전을 약속했는데요, 최근 대법원을 대구로 이전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를 얻기 위해 약속을 뒤집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지난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사법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건 실현 가능한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전북 이전을 약속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지난 2024년 3월) : 김병로 대법원장의 고향인 전북에 대법원, 헌법재판소가 온다고 상상을 해보시면, 건물만 오지 않지 않습니까? 건물도 오고 사람도 오는데...] 지난해 8월 사면.복권 이후 도내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는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은 물론 감사원까지 전북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구를 찾은 자리에서 말이 바뀌었습니다. 조국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인 차규근 의원이 대법원을 대구로 이전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며 이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지난 8일) : 대구시 차원에서 부지 문제라거나 이런 문제가 연결돼 있는데 사실 물론 법률 통과를 해야 하는데 저희는 강하게 추진해 볼 생각입니다.] 이에 대해서 조국혁신당은 각 시도당에서 유치 의견을 내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전북 이전에 대한 기존 입장은 유지하겠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난 총선에서 전북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더니 지방선거가 다가오자 대구 표심을 얻기 위해 약속을 뒤엎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식의 행태는 정치적 신뢰 하락은 물론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 특히 공약은 많았지만 실현된 적이 적었던 전북에 와서 이 소리하고 대구에 가서 딴 소리 하는 이런 중복성 또 충돌성 발언은 민감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는 조국혁신당이 기존 정치의 구태를 반복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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